[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엔진코인,엔진X,후오비코리아,페이프로토콜,바이낸스코인(BNB),FDS,네오프레임,원투씨엠,플러스토큰(PLUS TOKEN)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엔진, 이더리움 검색 서비스 ‘엔진X’에 ERC-1155 지원 시작

- 엔진코인(ENJ)의 엔진,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 '엔진X' 업데이트 선봬...ERC-1155 지원 시작

- ERC-1155 지원 및 블록체인 자산 검색, 탐색 및 확인 가능

- 업데이트 기념 공식 블로그에서 엔진X 퀴즈 이벤트 진행

차세대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산 ERC-1155를 검색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인 ‘엔진X' (enjinx.io) 가 업데이트되었다. 이제 사용자들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소장용 아이템, 게임 아이템, 디지털아트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을 제공하고 있는 엔진(enjin io, CEO 막심 블라고프)은 빠르게 블록체인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인 ‘엔진X’의 업데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자산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ERC-1155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제 유저들은 엔진X의 깔끔하고 직관적인 브라우징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세대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산을 검색, 탐색 및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엔진X 업데이트의 새로운 기능을 더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엔진 코리아는 공식 블로그에 엔진X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퀴즈에는 엔진X를 실제 활용해야 답할 수 있는 여러 질문이 있으며 참여 후 채택된 유저들은 유니크한 ERC-1155 아이템을 받게 된다. 

 

▲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론칭 및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공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하는 것과 별개로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페이프로토콜’이며, ‘빠르고 간편하며 안전한’ 결제, 송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하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이다. 

페이프로토콜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와 국경 없는 송금 기능을 지원하며, 오는 16일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페이프로토콜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높은 수수료 부담을 가지고 있는 가맹점에게 1%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한 코인인 페이코인(PCI) 에어드롭과 리워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어, 가맹점과 고객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대표 서비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단독 론칭하게 됐다”며 “성장 잠재력뿐 아니라 사업적 실현 가능성이 우수한 프로젝트만 엄선하여 진행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국내 우수한 프로젝트들도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달 27일부터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에 단독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하고 있으며, 1기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세부 참여 규정과 진행 시기는 차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 네오프레임, 국내 첫 대체거래소 사업 설명회 개최 … "연내 시범 서비스 목표"

1999년도에 설립된 국내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개발 1위 기업 네오프레임(대표이사 김성룡)이 연내 국내 첫 대체거래소의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오프레임은 1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증권사 및 금융IT기업,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체거래소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테일 본부장 및 IT본부장, 금융IT기업 대표들을 비롯해 대체거래소 컨소시엄을 희망하는 다수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네오프레임이 개발 완료한 대체거래소 플랫폼의 사업화 세부일정 및 시연회가 진행됐다.

네오프레임은 이날 설명회에서 국내 첫 대체거래소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컨소시엄 구성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내 증권사 및 금융투자사, 금융IT전문기업 및 언론사 등으로 구성된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하고, 하반기 중 예비인가 취득을 통해 대체거래소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체거래소의 설립은 과거 2013년부터 거론돼 왔다. 이후 2016년, 대체거래소의 거래량이 기존 5%에서 15%로 확대되는 법령이 개정되면서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네오프레임 김성룡 대표이사는 “현재 네오프레임이 개발 완료한 대체거래소 시스템은 현 한국거래소와 동일한 구조로 개발돼 주식 거래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자체적인 시스템 단순화와 유연화를 통해 처리속도까지 효율적으로 개선했다”며 “현재 네오프레임이 구상중인 대체거래소는 사용자들에게 기존 대비 수수료 절감 효과를 비롯해 초고속 대량 주문용 API 제공 등 매매 기능 등을 제공해 자체적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미 미국와 유럽 등의 해외 선진 시장에서는 대체거래소의 시장 점유율이 40%를 넘어서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도입 후 주식시장의 발전에 큰 반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UniqCoin, 사업 통합 거래 시스템 DAPP 개발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이 데이터를 가리고 있는 무수히 많은 장막을 걷어내면서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데이터의 가치는 정확성에서 온다. 새로운 데이터가 시스템에 들어오는 순간 데이터는 크라우드 소싱으로 수집된 품질 지표 역할을 하고, 데이터 검증장치가 이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이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터의 안정성이 향상되며 건강하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한다.

UniqCoin은 여러 업계에 성공적으로 데이터 활용 능력을 부여하고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온 선도적 빅 데이터 기업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이 개발했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으로 드러난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의 다음 사명은 전 세계 다양한 업종의 데이터를 민주화하는 것이다. UniqCoin의 목적은 기업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소비자 대상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데 있다.

Uniqson Artificial Intelligence(UAI)는 음식점, 공과금 납부, 전자상거래, 여행에 사용 가능한 UniqCoins를 활용하는 빅 데이터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빅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가 무엇을 선호하는지, 어떤 소비 습관을 보이는지 분석하고, 빅 데이터 컴퓨터 분석을 보다 접근하기 쉽고 저렴하면서도 대중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든다.

비즈니스 통합 거래 시스템(BITs) DAPP는 UAI 사업망이 대규모 사용자와 고객, 기존 사업 통합 시장을 바탕으로 적용된 사례다. 수준이 뛰어나고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 일은 비판적 사업 구상의 주제가 돼 왔고, 통합 마케팅이 고객 충성도를 유지하는 방안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

기업의 고객관계 관리에서는 큰 기업이든 작은 기업이든 고객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 통합을 실시한다. 호텔, 백화점, 은행, 슈퍼마켓, 항공, 식당, 기타 사업에서 신용카드 포인트, 온라인 쇼핑 통합, 항공 통합, 스타 호텔 통합, 슈퍼마켓 쇼핑 통합 등 다양한 통합을 제공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갈수록 다양한 형태의 통합이 주어지면서 국내 통합 산업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BITs DAPP는 기존 통합 시장을 바탕으로 한 UAI 사업망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기술이다. 기업과 소비자를 위한 이 상업적 통합 거래 순환 플랫폼은 무엇이든 거래되는 UAI 디지털 사업 분야의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기본 데이터를 한층 강화한다.

▲ FDS, BNB 기반으로 새로운 커뮤니티 보상 프로젝트 론칭

커뮤니티 이익을 핵심으로 하는 최초의 토큰 발행 메커니즘 ISO 기반

FDS는 플랫폼 코인인 바이낸스코인(BNB)을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BNB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BNB는 개방형 블록체인을 준비 중이며 BNB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들의 세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ICO라는 글자를 보면 반감부터 가진다. 관리 감독도 없고 상도덕도 없고 프로젝트 측이 제멋대로 굴면서 허접한 알트코인을 마음대로 발행하기 때문이다. 이는 모든 투자자를 바보로 만드는 행위이며 조달한 돈으로 커뮤니티에 보상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FDS 프로젝트(Fair Dollars Project)는 현재 가상화폐 발행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인 ISO(Initial Sharing Offering)를 내놓았다. ISO는 커뮤니티 이익을 핵심으로 하는 최초의 화폐 발행 메커니즘이다. 

ISO는 프로젝트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커뮤니티에 돌아가도록 보장한다. 커뮤니티에 주어지는 보상은 프로젝트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며 이로써 프로젝트는 커뮤니티와 항상 공동 전선을 유지하게 된다. 전체 과정은 블록체인 코드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하며 신뢰할 수 있고 수정이 불가하다.

FDS는 ISO 모델로 개발한 최초의 프로젝트이며 화폐 관리 앱인 빈치(Vinci) 지갑에서 발행된다. 전체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며 프로젝트가 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힘들게 기다릴 필요없이 빈치 지갑에서 단계의 비율에 따라 실시간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동시에 프로젝트는 모금된 BNB 70%를 커뮤니티에 돌려주겠다고 약속하였으며 70%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부분은 70% 중에서 15%를 차지하는데 투자자 중 10명을 선발하여 비율에 따라 반환한다. 20%는 일부 사람을 ‘럭키피플’로 선정하여 보상하고 나머지는 활동이 많은 사용자에게 비율에 따라 분배한다. 

프로젝트 하드캡으로 계산한다면 이 자금은 60억원(26만여 BNB)이 된다. 만약 A가 B를 추천한다면 B는 200개의 FDS를 구매하여 지정된 컨트랙트 주소로 전달해야 한다. 이때 2차 시장공개 또는 장외 거래 OTC에서 구매할 수 있다. 150개의 FDS가 소각되고 50개가 A에게 되돌아간다. 이체할 때마다 블록체인에 무작위 해시값을 확보하고 알파벳을 삭제한 마지막 한자리 숫자를 수집하여 0-9까지 모두 모이면 상금 풀 안의 BNB를 분할할 자격이 생긴다. 이렇게 하여 투자자에게 더욱 많은 즐거움을 줌과 동시에 FDS 생태를 위해서도 매우 뛰어난 유동성과 디플레이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FDS는 게임, 복권과 노드 생태에 관한 3가지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탄생시켰다. 

FDS는 “현재의 블록체인은 자체적인 혁명을 통해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하며, 공동의 비전을 보유한 사람들의 장벽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는 행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FDS의 생태를 전망해볼 때 모든 참여자들이 장기간 건강하게 공평한 이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자신과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 O2O 전문기업 원투씨엠, 일본 시장에서 해외 방문객과 일본의 다양한 소비재 및 상점 등 연계한 마케팅 사업 추진

-일본 내의 은행, 여행사, 쿠폰 사업자, 편의점, 포인트 마케팅 사업자 등과 컨소시움 구성 예정..

핀테크, O2O 전문기업 원투씨엠㈜ (대표 한정균)과 일본 자회사인 12CM Japan(대표 신성원)이 2020년 도쿄올림픽 시장을 대비해 일본 시장에서 해외 방문객과 일본의 다양한 소비재 및 상점 등을 연계한 마케팅 사업을 위한 가칭 ‘일본 인바운드 마케팅 컨소시움 (Japan Inbound Marketing Consortium)’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투씨엠은 일본내의 대표적 은행, 여행사, 쿠폰 사업자, 편의점, 포인트 마케팅 사업자 등 일본 대표 시업들과 컨소시움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투씨엠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에 방문한 다양한 외국인 고객에게 서비스적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 일본의 다양한 백화점, 상점, 식당 등에게는 외국인 고객을 소개해 주면서 다양한 마케팅 기능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국제 블록체인 대회, 제주도에서 열려 

2019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플러스토큰(PLUS TOKEN) 한중일 세 국가의 부분 공통인식자 대표연합이 주최한 국제 블록체인 대회가 한국 제주도에서 열렸다.  플러스토큰은 한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중국 등 여러 국가 120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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