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코인제우스,테더(USDT),인벡스,코립토메카,B크립토스,본다빈치,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스낵(SNAC),제로페이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 테더(USDT) 마켓 오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가 테더(USDT) 마켓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테더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다양한 국가의 법정화폐를 대신해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실제로 전 세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법정화폐 대신 테더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인제우스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3개 마켓에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게 됐다. 또한, 24시간 모니터링과 콜드월렛 시스템으로 시스템 보안과 고객 자산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코인제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법정통화와 유사한 가치를 지닌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며 "코인 침체기 속에 가격 변동성을 배제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일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 크립토메카(Cryto Meca), ‘B크립토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프라이빗 투자 유치

크립토메카(Crypto Meca, 대표 제임스)는 크립토 펀드인 ‘B크립토스(B Cryptos Inc., 대표 모토요시 히로유키)’가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B크립토스’는 2017년 설립된 일본 최초의 크립토 펀드이다.  

‘B 크립토스’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및 컨설팅 제공과 암호화폐공개(ICO) 프로젝트, 암호화폐를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 또한, ‘B 크립토스’는 2018년 5월 국내 최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아이콘 파운데이션(ICON Found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한편, 국내 최대 블록체인 플랫폼 아이콘(ICON)의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메카카지노(MECA Casino) 프로젝트는 크립토메카가 진행하는 리버스 ICO이다. 이미 국내 최대 프로젝트인 아이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B 크립토스’의 프라이빗 투자를 연달아 유치하며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제임스 크립토메카 대표는 “크립토메카는 3년 이상의 개발을 거친 테이블게임(바카라, 블랙잭) 및 슬롯 게임을 오큘러스 모바일 VR(가상현실)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 2분기 메카 베트(MECA Bet)와 스포츠베팅을 서비스할 예정이고, 테이블게임과 슬롯게임을 포함한 종합 카지노게임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탈중앙화 카지노 플랫폼을 구축하여 올 하반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2019 선현문화나눔협회 후원의 밤 ‘본다빈치㈜’ 감사패 수여

“예술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을 표방하는 본다빈치㈜ 김려원 (연출)대표가 10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2019 선현문화나눔협회 후원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 부산에서 <누보로망 삼국지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감성사진관>, <누르아르 : 여인의 향기>,  <반고흐 빌리지전>등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본다빈치㈜는 활발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높이는데 기여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

선현문화나눔협회(KG그룹 이데일리 회장 곽재선)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문화나눔 실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16년 9월에 창립되었다. 그동안 선현문화나눔협회는 선현나눔문화음악회, 전시회, 연극 등을 통해 티켓을 이웃과 나누는 문화나눔에 앞장서 왔다.

본 협회 메세나 활동 외에 본다빈치㈜는 문화나눔 실천 캠페인 “꿈,그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꿈,그림 프로젝트”는 경제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린이들을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계층 이들이게도 그림을 통해 밝은 미래를 향해 달려 갈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감사패를 받은 김려원 (연출)대표는 “앞으로도 문화나눔을 통해 더욱 따듯한 세상이 만들어지는데 일조하며 전시를 통해 사람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실생활 활용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출시 잇따라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위한 블록체인 진흥 법안 발의 잇따라..

-전자문서 플랫폼 ‘엑스블록체인’, AR기반 광고 플랫폼 ‘에니마이닝’,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 눈길..

정부가 올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선도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IBM과 삼성전자, 카카오, 페이스북 등 대기업들 또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에 나서고 있어 법적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산업을 정부 주도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뒷받침하려는 움직임이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에서도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블록체인 진흥 법안을 각각 발의했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최근 한 포럼에서 블록체인 규제를 완화하도록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실생활에서 활용될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출시가 잇따르고 있어 관심을 끈다.

◇ 엑스블록시스템즈, 전자문서 기반 ‘엑스블록체인’ 발표.

엑스블록시스템즈는 전자문서 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용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양한 디앱(Dapp)를 발굴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확대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사업아이템 컨설팅, 블록체인기반 기술자문 및 개발지원, 법률/특허/세무자문,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 상장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블록체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메인넷 개발을 총괄 지휘한 권용석 CTO는 “엑스블록체인 메인넷은 기존의 선형적인 블록체인을 다차원으로 구현, 실제 서비스에 상용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된 상태”라며 “기존의 블록체인이 가진 컴퓨팅 파워, 속도, 노드 운영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였다”고 설명했다.

엑스블록시스템즈 박경옥 대표는 “엑스블록체인은 수시로 생성되고, 변경되고, 삭제되는 여러 전자문서의 형태는 의료제증명서류, 졸업증명서 같은 학업증명서류, 기업에서 발행하는 재직증명서류 등이 블록체인을 통해 무결성 검증이 가능하다”며 “물류/유통/정부기관/국방 등 전자문서가 활용되는 모든 영역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되어 활용이 가능하다”며 밝히며 “현재 국내에서는 전자정부의 실증화에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에서는 싱가포르 투자기관과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실증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팅스나인, AR기반 광고 플랫폼 ‘애니마이닝’ 출시.

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기존 가맹점의 포인트시스템에 AR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애니마이닝(AnyMining)’을 통해 신개념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현재 다양한 가맹점과 가맹업은 광고와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회원과 고객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팅스나인은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은 재미와 편의성, 그리고 보안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출시했다.

팅스나인의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애니마이닝’은 A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가맹사업자의 프로모션 진행 시 가맹점 주위에 코인을 배포, 사용자가 해당 지역 인근에서 AR 게임에 참여하여 해당 코인을 취득(채굴)하게 된다. 이렇게 취득한 코인은 가까운 가맹점에 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애니마이닝 서비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AR(증강현실)게임을 하며 코인을 취득하여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함으로서 재미와 경제성이라는 2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맹점은 게임을 통해 일반 사용자에게 해당 브랜드 가맹점 방문의 기회를 증대하고, 동시에 추가적인 소비로 연결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팅스나인 임종범 대표는 “특히 게임과 블록체인기술에 익숙한 신세대들에게 새로운 광고 프로모션 참여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맹점들에게도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광고 플랫폼을 최우선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미국, 중국, 동남아 가맹사업자와 지역 시장, 관광단지 등에 유기적으로 접목이 가능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 레밋(REMIIT),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REMIIT)(안찬수 대표)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국가간 송금과 거래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레밋(REMIIT)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블루팬넷은 2015년 4월에 설립 후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이다.

초기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호주, 홍콩 등 송금 가능 국가는 6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재사용률은 무려 90%로 해외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레밋(REMIIT) 토큰 이코노미는 거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토큰을 레미(REMI)와 렘디(REMD)로 이원화하여 꾸준한 유동성이 공급되도록 했다. 레미(REMI)는 외부 거래소에 상장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렘디(REMD)는 해외송금업체(MTO)들이 해외 송금에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토큰이다. 렘디(REMD)를 이용해 국가간 송금업무를 수행하려는 사람은 먼저 시장에서 레미(REMI)를 획득한 후 이를 스테이킹 해 렘디(REMD)로 교환해야 한다. 레밋은 교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스테이킹 하는 REMI의 금액과 기간에 비례해 일정 비율의 REMI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레밋(REMIIT)은 현재 제휴된 해외송금업체들과 2019년 3분기 이후 제한적인 해외 송금 플랫폼이 가동될 예정이며, 성공적인 2019년 로드맵 완수를 위해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블록체인 SNS '스낵(SNAC)’ 16일 OBT 본격 돌입

‘모두가 주인인 SNS’를 모토로 내세운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전 세계 누리꾼과 함께 서비스 완성도 보강을 위한 시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자체 개발한 메인넷 ‘퓨처피아(Futurepia)’의 1호 디앱(DApp)인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이 오는 16일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낵은 메신저와 뉴스피드를 한 데 묶은 블록체인 기반의 SNS 메신저다. 일대일 채팅, 그룹 채팅, 콘텐츠 제작 및 공유, 쇼핑, P2P 분산 클라우드, 자체 암호화폐 지갑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SNS의 경제민주화’를 목표로 보상 시스템을 적용해, 서비스 생태계 구성원 모두와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정하게 나눈다는 것. 때문에, 스낵 회원 모두는 자신의 활동 내역에 따라 개당 가치가 원화와 동일한 스테이블 코인 ‘스낵(SNAC)’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자본을 보유한 운영주체가 서비스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기존 중앙화 서비스와 달리, 블록체인의 핵심 정신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서비스를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정하게 나눈다는 것”이라며, “스낵이 전 세계 SNS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개선사항을 찾아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인벡스, 암호화폐 상장 때 투자정보 제공키로

국내 거래소 최초 5단계 다면평가 도입… 상장 시 분석보고서 발간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는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상장할 때 외부 전문가의 분석보고서를 발간하여 투자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인벡스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5단계 다면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코인 상장 기준을 15일 발표했다. 

인벡스가 발표한 코인 상장 심사는 5단계로 진행된다. ①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한 신규 암호화폐 발굴 ②시장 전문가와 블록체인 전문가의 협업을 통한 시장 적합성, 기술 적합성, 보안성 분석 ③자문단을 통한 블록체인 구현 효과 및 가능성 분석 ④분석보고서 작성 ⑤최종 평가단의 보고서 검토 후 평점 부여를 통해 상장 여부를 결정하는 순이다. 단계별로 다양한 내부 및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다면적 관점에서 심사하고 이를 통과해야 상장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인벡스는 특히 상장 결정을 내린 암호화폐에 대해선 상장과 동시에 분석보고서를 발간하여 투자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 고객은 새로운 암호화폐 상장 때 발간되는 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이 암호화폐의 가능성과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 이는 신규 상장 암호화폐에 대한 ‘묻지마 투자’에서 벗어나 투자자가 주체적이고 합리적인 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보고서에는 블록체인 전문가는 물론 시장 전문가의 분석과 자문단의 평가가 담긴다. 블록체인 전문가는 암호화폐의 기술적 완성도, 보안 성취도, 거래 효율성 지원, 토큰 이코노미 등 4가지 항목을 분석하며 시장 전문가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 업계의 성장성, 블록체인 기술 적용가능 범위, 업계에서의 기간별 예상 점유율 등 3가지 항목을 분석한다. 이를 취합해 자문단은 기술 구현 효과와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차례 더 분석하고 평가한다. 

인벡스 측은 “고객 누구나 새로운 코인의 상장의 배경과 미래가치를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인벡스 고객이 가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투자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2030 세대 “티끌 모아 태산” 만드는 디지털 재테크 삼매경 

머니트리 – 제로페이 소득공제 40%는 덤, 쿠폰 거래 현금화까지 팔망미인 금융 앱

챌린저스 – 작심삼일은 그만, 자기계발 하면 상금주는 챌린지 파트너

당근마켓 – 미니멀리즘파와 실속파의 상부상조…동네 주민 한정 안심 중고 거래 어플    

# 지난 해 연말정산 후 30만원을 토해낸 직장인 이모씨는 절치부심의 각오로 내년에는 공제액을 늘려 보리라 결심했다. 인적공제 등 별다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이씨는 보험 상품 가입에서부터 작은 것 하나하나 검색해보다 사용금액의 최대 40%까지 공제되는 제로페이를 접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에 일조할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였다. 

생활 속 곳곳에 모바일 어플이 스며들어 있는 2030세대는 재테크 역시 어플로 해결한다. 치솟는 집값, 고용 불안, 유동적인 시장 경제에 맞서 소소하지만 의미 있고 번거롭지 않게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어플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머니트리 – 제로페이 소득공제는 덤, 사용자 간 쿠폰 거래까지 팔방미인 금융 서비스 어플                

생활 금융 앱은 간편결제 서비스에 익숙한 ‘페이(pay) 세대’에게 가장 익숙한 어플 중 하나이다. 페이 세대란 모바일 기기에 사용자 인증 후 송금, 결제, 구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사용하는 2030 세대를 일컫는다. 플랫폼 선점을 위한 결제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페이 세대를 겨냥한 금융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하 갤럭시아컴즈)의 ‘머니트리’는 제로페이 소득공제 외에도 플러스 알파(+α)의 혜택을 제공한다. 

머니트리는 바코드 간편결제에서부터 송금, 출금, 공과금 납부 등 일상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금융 관련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마이신한포인트, 위비꿀머니 등 흩어져 있는 각종 금융 포인트부터 OK캐쉬백과 같은 생활 포인트까지 다양한 포인트와 모바일 상품권 및 쿠폰을 하나로 모아 공과금을 납부하거나, 국내 주요 편의점과 할리스커피, 이디야, 설빙 등 카페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아컴즈는 모바일 백화점상품권 유통 및 편의점 선불결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회사로 머니트리는 120여개의 폭넓은 온∙오프라인 사용처와 안전한 보안성으로 2018 스마트앱어워드 생활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선물과 경품 등으로 받았지만 사용하기 마땅치 않아 잊고 있었던 모바일 쿠폰은 다른 사용자에게 판매하여 현금화할 수도 있다. 보증금 예치 시스템이 마련되어 안심거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