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가즈아(GAZUA)거래소,레이븐(RVN)코인,엠블파운데이션,롯데렌터카,오케이코인코리아,엠블(MVL),롯데렌터카,인솔라,현대오토에버,람다256,블로코,제주넷,알고랜드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가즈아(GAZUA) 암호화폐 거래소 22일 그랜드 오픈

가즈아(GAZUA)는 세계 첫 번째 증권 토큰 발행 플랫폼인 레이븐(RVN)코인의 원화마켓(KRW) 상장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지난 22일 21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가즈아(GAZUA)가 앞세우는 최고 강점은 JAVA 1.8, Spring framework, Spring boot, redis, rabbitmg, Mysql 등을 활용한 자체 개발 거래 시스템과 상장정책이다.

자체 개발된 멀티 프로세싱 기반의 확장가능한 거래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대량처리가 가능하며, 동시 접속자가 몰려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회원들에게 자체 지갑 시스템이 필요없는 공개 블록체인 방식의 지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안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엄격한 상장정책을 통하여 투자자를 고려하지 않는 마구잡이식 상장정책이 아닌, 전 세계의 다양한 암호화폐 중 개발 수준이 높은 유망한 프로젝트 코인의 거래만을 지원하고 각 암호화폐가 구현하는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그 중 오픈과 동시 첫 번째로 상장되는 코인이 레이븐(RVN)이다. 

레이븐(RVN)코인은 비트코인(BTC) 포크로 인하여 만들어진 자산 생성 및 전송에 최적화된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증권화 토큰 상장(STO) 시장이 가까워짐에 따라 제 1세대 코인인 비트코인(BTC), 제 2세대 코인인 이더리움(ETH)의 계보를 이을 제 3세대 코인으로 전망되고 있는 코인이며, 오버스탁(Overstock)의 CEO인 패트릭번(Patrick M. Byrne)은 한 인터뷰에서 레이븐(RVN)코인에 대해 언급하며 증권형 코인 시장에서 제일 기대되는 코인임을 밝히기도 하였다.

원민재 가즈아(GAZUA) 마케팅 총괄 팀장은 "다가오는 디지털 자산 증권 시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증권 토큰 발행 플랫폼인 레이븐(RVN)을 원화마켓(KRW)상장을 시작으로 거래소를 오픈했다. 탄탄한 인력 충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디지털 자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2년 내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로 발돋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코아(COAEX)”는 더욱 높은 자산 운용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외부 투자유치 및 지원을 받아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수 많은 암호화폐 중 개발 수준이 높은 유망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해당 코인(토큰)들의 기능적인 지원과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GAZUA” 로 리브랜딩하여 4월 중 정식 런칭한다고 밝힌바 있다.

▲ 오케이코인코리아, "제41회 블록체인 산업 주간보고"

2019년 4월 15일 – 21일

이번 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 총액은 지난주 대비 0.69% 상승하여 1779.65억 달러(한화 약 204조원)에 달하였으며, 일 평균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19.26% 하락한 416.17억 달러(한화 약 47.5조원)에 달했다. 거래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 일 평균 시가총액은 6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TOP5에 선정된 암호화폐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1.41% 상승했으나,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11.39% 하락했다. 이번주 TOP5 암호화폐의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상승 추세를 나타냈으며, 대형 거래소들이 BSV 상장폐지 이슈로 ㅠ초가 3주 연속 상승을 나타냈으며, 이번 주는 약 12.76%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200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4.96%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크게 통화 및 페이먼트, 퍼블릭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산업 응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번 주는 모든 영역이 상승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중 수직 산업 응용 영역이 14.9%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과 수직 산업 응용에 해당되는 암호화폐들은 특화되는 산업 분야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다. 이번 주는 금융, 교통운수, 디지털 신원 증명, 여행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젝트 모두 상승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 중 의료보건 분야 프로젝트가 81.4%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 엠블(MVL), 롯데렌터카와 함께 베트남 차량호출 서비스 확대

롯데렌터카, TADA에 차량 및 운전기사 등 인프라 제공

MVL, 차량호출 플랫폼 TADA 제공 및 운영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MVL(엠블)을 개발하고 있는 MVL Foundation Pte, Ltd.(엠블 파운데이션)은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와 함께 베트남 차량호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엠블파운데이션의 모회사 이지식스와 롯데렌탈은 지난해 11월 베트남 차량호출 서비스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롯데렌터카는 차량과 직접 고용한 운전기사를 제공하고 엠블파운데이션은 현재 베트남 호치민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차량호출 플랫폼 TADA를 제공한다. 양사는 해당 서비스를 베트남 호치민에서 공동 운영하며, 차량 투입대수는 초기 50대 규모로 시작해 현지 수요에 따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엠블파운데이션이 싱가포르와 캄보디아 등에서 운영 중인 TADA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수수료가 없는 차량호출 서비스다. 엠블파운데이션은 올해 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TADA 서비스를 출시하여 현재 운영 중이다. 이번 롯데렌터카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TADA에 등록된 운전기사에 롯데렌터카가 고용한 운전기사도 추가되어 TADA에서 차량호출을 받을 수 있는 운전기사가 확대된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베트남 차량 렌탈 시장에 진출한 이후 10년 이상 쌓아온 사업 노하우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렌터카는 현재 20만대 이상의 등록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다낭에서 기사포함 차량 렌탈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2017년부터 태국 방콕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고소작업대, 통신계측기 등 일반 렌탈 사업도 새롭게 추진해 글로벌 렌탈 기업의 위상을 보다 공고히 하고 있다.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은 이미 제조업을 탈피하여 제품이 아닌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Mobility as a Service)로 변모하고 있다”며, “당사는 이번 협업과 같은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엠블파운데이션의 우경식 대표는 “베트남은 현재 성장속도가 빠른 신흥국 중 한 곳으로 모빌리티 사업의 성장 가능성 또한 높다”며 “이번 롯데렌터카와의 협업으로 TADA는 호치민에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신규 사용자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엠블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와 캄보디아에서 TADA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MVL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TADA에 MVL 인센티브 구조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 인솔라, 버클리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합류

혁신적인 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을 구축하는 글로벌 IT기업 인솔라(Insolar)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Blockchain Xcelerator)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국 버클리대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하게 됐다.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는 저명한 학자와 업계 전문가가 함께 블록체인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오라클, 딜로이트, 리플 등 떠오르는 업체 측의 대표자들이 이 프로그램의 연사로 나선다.

버클리대는 미국 대학 가운데 블록체인 분야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타임지가 선정한 고등교육 세계 대학 순위 15위에 올랐으며 지난 10년 동안 세계 20대 대학으로 꼽혀왔다.

버클리대는 블록체인과 관련해 높은 수준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개발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는 학생 기구인 버클리 블록체인(Blockchain at Berkeley)을 보유하고 있다. 버클리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솔루션을 교육 및 구축하며 에어버스, 엑손모빌, 포드, BMW, 도요타, 퀄컴 등 글로벌 기업에 유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버클리대의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된 팀은 SCET 버클리 기업가정신 교육법(SCET Berkeley Method of Entrepreneurship), 버클리 하스 기업가정신(Berkeley Haas Entrepreneurship), 버클리 블록체인에 대해 훈련 받게 된다. 또 주요 블록체인 및 스타트업 자문으로부터 멘토십을 받고 실리콘밸리 벤처 및 펀딩 전문가와 인맥을 쌓을 기회를 얻는다.

버클리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를 주관하는 수타르자센터 수석과학자 겸 초대 이사 이클라크 시두(Ikhlaq Sidhu)는 “인솔라는 블록체인 공간 혁신에 있어 우수성을 보이고 기업 시장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인솔라 블록체인 플랫폼은 업계 최초의 핵심 기술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솔라의 테스트넷(TestNet)이 22개 노드에서 1만9000tx/s를 초과하는 블록체인 거래 처리량을 선형 확장성과 함께 선보였다.

버클리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는 150개 지원자 가운데 12개 기업만 선정됐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프로그램이다. 인솔라는 선구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제품 솔루션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업은행용 고부하 시스템 개발 경험이 풍부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을 보유하고 있어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 현대오토에버,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진
람다256, 블로코와 전략적 사업협력 MOU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을 잡기 위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든다.

현대오토에버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자회사인 람다256,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업체인 블로코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사업 전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3사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포함, 자동차 산업 내 다양한 사업을 공동 개발 및 추진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의 첫 단계로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BaaS(Blockchain-as-a-Service) 플랫폼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쉽고 빠르게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지원하고, 스마트 계약, 보안, 암호화폐 지갑 등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탈 서비스 형태로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기반으로 자동차, 물류, 부품, 건설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고, 사내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구축 계획도 밝혔다. 나아가 부품-생산-중고차 서비스로 이어지는 차량 생애주기 관리 등 미래 잠재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오토에버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기반 중고차 서비스 플랫폼 사업이 블록체인 민간주도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현대오토에버 주관 컨소시엄은 중고차 매입부터 판매까지 주요 이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중고차 운행기록, 사고이력의 위변조 등을 차단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정권호 람다256 전략팀장은 “블록체인 인프라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타겟 산업 및 고객별 요구사항이 잘 반영되어야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고 본다”며 “오토모티브 분야의 전문성 및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현대오토에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산업 내 다양한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이번 현대오토에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차구매부터 운행, 관리, 중고차 매매까지 자동차 라이프싸이클 전체에 걸친 블록체인 특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그 동안 수많은 유스케이스를 통해 검증된 기술을 통해 현대오토에버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및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임재우 현대오토에버 블록체인기술팀장은 “이번 공동 개발 사업은 오토모티브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현대오토에버가 가진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블록체인 개발 및 사업 수행 경험에 각 영역의 최고 회사, 전문가들의 기술이 더해진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순수 지분 증명 알고리듬은 블록체인 시스템의 새로운 이정표”, 알고랜드 두 번째 한국 밋업 성료 

-  두번째 한국 밋업을 통해 순수지분증명 알고래즘, 인센티브 시스템 등 핵심 기술과 메인넷, 더치 옥션 등 로드맵에 대한 상세한 내용 소개
-  알고랜드의 한국 커뮤니티의 성장과 확장을 기대

지난 22일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의 두번째 한국 밋업이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72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알고랜드의 글로벌 커뮤니티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한국 밋업에서는 알고랜드의 리서치 수석 징 첸(Jing Chen)박사가 연사로 나서 알고랜드의 핵심 기술과 로드맵에 대해 발표했다. 

징 첸 박사는 “알고랜드는 순수 지분 증명(Pure-Proof-of-Stake)을 통해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알고리듬을 이미 이론적으로 완성시켰다”고 설명했다. 2단계로 진행되는 순수 지분 증명의 첫번째 단계에서는 알고랜드 네트워크의 블록 생성자가 토큰 보유자 중에서 무작위로 1명이 선정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다시 무작위로 뽑힌 1천 명이 1단계에서 뽑힌 위원이 생성한 블록을 검증한다. 

징 첸 박사는 “모든 블록이 생성될 때 마다 매번 새로운 위원이 선출되어 위 과정을 반복하기 때문에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 일반적인 위임 지분 증명보다 훨씬 탈중앙화에 가깝다”고 언급하며 알고랜드의 순수 지분 증명의 절차와 이론에 대한 수학적 증명도 덧붙였다. 

핵심 기술에 이어 로드맵 발표에서는 다가오는 메인넷과 더치 옥션으로 진행되는 ICO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알고랜드는 최근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테스트넷을 알고랜드의 개발자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플랫폼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징 첸 박사는 “테스트넷은 다가오는 메인넷과 플랫폼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한국의 개발자와 커뮤니티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알고랜드의 테스트넷에 신청하고 커뮤니티를 리드할 자격이 주어지는 엠베세더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더치 옥션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인센티브 시스템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징 첸 박사는 “더치 옥션을 통해 알고랜드는 토큰 세일 가격을 일방적으로 설정하지 않고 커뮤니티가 직접 결정하도록 할 예정” 이라며 “이는 알고랜드가 플랫폼에 차용할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가 거래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시스템과도 같은 지향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행사를 마무리하며 징 첸 박사는 “앞으로 커뮤니티 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메인넷과 더치 옥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한국에서 알고랜드의 커뮤니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블로코, ㈜제주넷‘블록체인 기반 기술활용 MOU 체결’ 
- 제주지역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지역간 기술 이전 확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인스택을 개발, 공급하는 ㈜블로코와 블록체인 활성화를 기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시스템 개발 업체인 ㈜제주넷은 제주지역 블록체인 기반 기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주)제주넷 본사에서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블로코는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제주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자사 플랫폼을 활용하여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 개척하고 있고, ㈜제주넷은 제주지역 IoT, AR, VR등 4차산업 ICT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제주 향토기업으로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간 기술이전,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제주도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발굴에 노력하는 가운데 민간 기업간 협약 체결도 활발해지고 있어 향후 제주 ICT기업들의 기술확보 및 신규 사업확대가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블로코와 ㈜제주넷은 제주도민들이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활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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