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아피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 곧 공개할 것”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4월 2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트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파트너쉽 체결

트론의 창시자인 저스틴 선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클럽 리버풀(LiverPool)과의 파트너쉽 발표를 2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렸다. 저스틴 선의 트윗에는 리버풀의 동영상과 함께 초청장을 여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담겨 있다. 비디오에서 리버풀의 감독인 쥐르겐 클롭(Jurgen klopp)은 “이것은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 … 당신이 철학에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이어서 저스틴 선은 트윗에 “독특하고 혁신적인 초대에 감사한다, 리버풀! 감동받았고, 틀혼의 새로운 파트너쉽을 함께 탐구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라 언급했다. 또한, “이 정식 파트너쉽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 덧붙였다.
(Thank you for the unique and innovative invitation, Liverpool! I am impressed and I'm looking forward to exploring this #TRON new partnership together!)

 

▲ 존 맥아피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 곧 공개할 것”

비트코인 옹호론자인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존 맥아피가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가 누구인지 알고 있으며, 사토시가 나서지 않으면 자신이 곧 신원을 밝힐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 맥아피는 최근 사토시와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며 “난 그와 얘기했고, 그는 내가 그를 알리려 시도했던 것에 대해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현재 크레이그 라이트와 다른 많은 파티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한 반응으로 나온 것인데, 크레이그 라이트는 자신이 진짜 나카모토 사토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고소하고 있는 중이다. 이 문제들은 맥아피를 화나게 했고, 맥아피는 사토시 논쟁을 끝내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존 맥아피는 이어서 ‘사토시는 대체 누구지?’라는 미스터리는 끝나야 한다. 먼저, 사토시는 CIA도 아니고 어떤 세계 정부 기관도 아니다. 그들은 일정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비트코인 백서는 한 사람에 의해 작성되었고, 그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 "Who is Satoshi?" Mystery must end! First: It is NOT the CIA nor any agency of any world government. It IS a collection of people, but the white paper was written by one man, who currentky resides in the US. If he does not come forward these narrowings will continue.)

 

▲ 2015년 10월 이후 첫 골든크로스 형성… 비트코인 5,600달러 가까이 상승

4월 23일 화요일,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며, 비트코인(BTC)이 2019년 최고치인 5,500달러를 돌파하고 2015년 10월 이후 첫 골든크로스를 형성했다고 4월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탄력을 받고 있으며 현재 5,590달러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보도 당시 비트코인은 5천572달러로 지난 7일 동안 9.5%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은 지난 24시간 동안 52.5%에서 53.2%로 크게 높아졌다. 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ᄄᆞ르면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의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2015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골든 크로스(주가를 기술적으로 분석하여 예측하는 지표의 하나로 강세장으로 전환함을 나타내 주는 신호)를 형성했다. 또한, 2017년 12월 암호화폐가 한창일 때 이후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인 5,600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35%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Citing data from the European crypto exchange Bitstamp, Bloomberg today wrote that bitcoin has formed its first bullish golden cross since October 2015. The milestone followed a 35% price climb past $5,600, on track for its best monthly gain since the height of the crypto frenzy in December 2017, Bloomberg noted.)

 

▲ 암호화폐 스타트업 파라곤코인, 대마초 공동 작업 공간 계획 포기

암호화폐 스타트업 파라곤코인(ParagonCoin)은 대마초 공동 작업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인 부동산을 판매 할 것이라고 4월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닷컴이 보도했다. 3월 말 파라곤코인이 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공동작업 공간을 375만 달러에 매입한 뒤 420만 달러에 팔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라곤은 2018년 5월 현재 40만 달러를 지불하는데 그쳤다. 또한 파라곤은 ICO에서 토큰을 판매 한 후 정기적으로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하지 않았고 토큰 또한 유가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았으므로 벌금 25만 달러를 지불하고 투자자들에게 토큰을 환불해줘야한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파라곤은 대마초 사업 추적 및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he cryptocurrency startup ParagonCoin announced that it will be selling a property that was going to be used as a cannabis co-working space. The information was released by ParagonCoin in a recent SEC filing. The company was previously sanctioned by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비트코인 현물 거래소의 거래량 추월

시카고에 본사를 둔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그룹은 3.6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다른 비트코인 현물(Spot) 거래소를 앞질렀다고 더블록크립토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지수 및 펀드 제공업체인 비트와이즈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3.2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모든 현물(Spot) 거래소를 앞질렀다. 또한, 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현물 비트코인 거래소 중 최대 규모인 바이낸스의 일일 거래량보다 “1.1억 달러 가까이 많다”고 전했다. 앞서, CME그룹은 2월부터 3월까지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29% 감소해 하루 평균 7,05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4월 초에는 약 5.5억 달러에 해당하는 22,500개가 넘는 비트코인 선물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반등했다.
(CME Group, a Chicago-based derivatives exchange and a major player in bitcoin futures trading, has outpaced other bitcoin spot exchanges with a staggering $320.2M in bitcoin futures volumes in the last 24 hours, per Bitwise’s data.)

[코인코드 제공/본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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