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트러스트토큰,스테이블코인,시그마체인,휴먼스케이프,루니버스,아이콘루프,디지파이넥스 코리아,에듀해시,하이퍼레저,갤럭시아컴즈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트러스트토큰, 주요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4종 추가 발행

-호주 달러・유로・캐나다 달러・홍콩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25일부터 트루AUD 먼저 거래 시작

-제이 안 대표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와 실물 경제의 가교, 사용 사례 구축해 나갈 것”

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업 트러스트토큰이 호주 달러(트루AUD), 유로(트루EUR), 캐나다 달러(트루CAD) 그리고 홍콩 달러(트루HKD)에 연동한 스테이블코인 4종을 추가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트루AUD, 트루EUR, 트루CAD, 트루HKD 발행은 토큰화된 화폐에 대한 모든 니즈를 한 번에 충족시키는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점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거래소의 경우 올해 2분기부터 트루AUD, 트루CAD, 트루HKD를 출시 즉시 상장할 수 있게되며, 트루EURO는 3분기에 가능하다. 이번 트러스트토큰의 플래그십 제품과 아울러 트루USD 및 최근 발행한 파운드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트루GBP를 통해 주요 화폐간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제이 안 트러스트토큰 공동 설립자이자 CEO는 “우리는 항상 사용자들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으로 신뢰받고 있다.”며 “이는 비즈니스 윤리 기준 및 신뢰에 대한 업계 기준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 트루USD와 같은 프로덕트를 개발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안 대표는 “이번 4개의 새 스테이블코인을 추가 발행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있어 믿을 수 있고 사용하기 편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은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자 교환의 매개로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가치를 업계에서 인정한 해”라며 “2019년은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생태계와 실물 경제를 연결함으로써 실제 사용 사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24일부터 트러스트토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트루USD・트루GBP와 더불어 트루AUD를 구매 및 인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수수료는 없다. 트루AUD는 트루USD와 비슷한 법적 기술적 인프라를 이용한다. 

▲ 시그마체인, 자사 암호화폐 피아(PIA)...디지파이넥스코리아 출범 기념  ‘1호 코인’으로 상장

전 세계 1, 2위를 다투는 초대형 암호화폐 거래소가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선택한 첫 번째 파트너는 시그마체인이었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지난 24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의 한국 지사인 디지파이넥스코리아와 암호화폐 상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파이넥스가 원화(KRW) 마켓을 위해 설립하는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1호 상장’ 암호화폐로 시그마체인이 개발한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Futurepia)’의 암호화폐 ‘피아(PIA)’를 선정한다는 것이 이번 계약의 골자다. 

한국 시장에서의 첫 번째 파트너로 시그마체인을 선택한 디지파이넥스는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 유수의 IT 기업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지난 2017년 싱가포르에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바이낸스, 후오비, 오케이이엑스, 비트렉스 등과 함께 높은 신뢰도와 거래량을 자랑하는 세계 최상위권의 초대형 거래소로 꼽힌다. 글로벌 코인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고정거래량은 세계 1, 2위를 다툴 정도다. 전 세계 150여개 국 이상에서 2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누적 거래량은 한화로 11조5000억 원 규모를 넘어섰다. 다음달부터 진행될 디지파이넥스코리아 사전 가입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각오다. 

시그마체인은 이번 상장 계약 체결을 통해 세계적인 규모의 초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와 손을 잡음으로써 자금 조달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대외 신용도 및 지명도를 대폭 제고할 수 있게 됐다. 피아는 오는 6월 1일 디지파이넥스코리아에 공식 상장될 예정으로, 코인 거래는 7월 중 디지파이넥스코리아 거래 플랫폼이 공식 오픈하는대로 시작될 전망이다. 

퓨처피아는 시그마체인이 개발한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SNS 디앱의 개발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제공한다. 디앱의 원활한 초기 시장 진입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퓨처피아 구성원이 디앱에 직접 투자해주는 ‘상생의 코인이코노미’도 구축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공식 인증 받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토대로 개발돼 속도와 안정성을 갖췄다는 점 또한 돋보인다. 

퓨처피아의 1호 디앱(DApp)인 ‘스낵(SNAC)’의 경우, 지난 16일부터 전 세계 40여 개국의 20만 명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하며 대대적인 성능 점검 및 서비스 완성도 보강에 돌입했다. 스낵은 메신저와 뉴스피드를 한 데 묶은 블록체인 기반의 SNS 메신저로, 일대일 채팅, 그룹 채팅, 콘텐츠 제작 및 공유, 쇼핑, P2P 분산 클라우드, 자체 암호화폐 지갑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모두가 주인인 SNS’ 및 ‘SNS의 경제민주화’를 목표로 보상 시스템을 적용해, 서비스 생태계 구성원 모두와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정하게 나눈다는 것. 때문에, 스낵 회원 모두는 자신의 활동 내역에 따라 개당 가치가 원화와 동일한 스테이블 코인 ‘스낵(SNAC)’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쇼핑 및 유료콘텐츠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낵을 퓨처피아의 암호화폐 피아로 교환해 디지파이넥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원화 및 다른 암호화폐로 환전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디지파이넥스 키아나 쉐크 공동설립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완성도는 물론, 사업성과 목적성 등 비전까지 확실하다는 점이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1호 코인으로 퓨처피아의 피아를 선택한 이유”라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시그마체인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압도적인 성능을 인정 받은 메인넷을 자체 개발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라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피아가 상장됨으로써 생태계 구성원과 함께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수익 또한 공정하게 나눈다는 블록체인 핵심 정신에서 출발한 퓨처피아의 개발 이념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구성원에게 공정한 보상을 약속하는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하루 빨리 연착륙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하는 퓨처피아의 생태계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휴먼스케이프, 루니버스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 실 사례 구축

-휴먼스케이프, 루니버스를 이용해 비밍이펙트 캠페인 구현..

-비밍이펙트 내의 보상절차를 루니버스 상에서 구현하여 기부 과정의 신뢰도 확보 계획..

-루니버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서 분사한 람다256이 론칭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루니버스를 이용한 실 사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루니버스를 이용하여 휴먼스케이프가 구현한 비밍이펙트 캠페인은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치료를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또한 휴먼스케이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팍스 거래소를 통해 구매금액의 10%를 암호화폐인 흄토큰으로 돌려준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흄토큰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지급의 투명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했으며, 더불어 서비스의 빠른 구축과 많은 요청을 실시간으로 처리해야하는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메인넷 중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이 가능한 루니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는 “루니버스는 서비스형 블록체인을 제공하여 설치와 운영이 손쉽고,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번 비밍이펙트 캠페인에 제격이다"고 전했다.

루니버스 내에서 작동하는 휴먼스케이프 시스템은 일반적인 쇼핑몰 고객들이 로그인 후 구매하는 과정과 연동되어 있다. 구매 후 결제를 진행하면 지갑이 없는 고객에게 루니버스 지갑이 생성되고 거래 과정이 루니버스의 사이드체인 위에 기록된다. 최종적으로 페이백된 흄 토큰은 이더리움 기반의 흄 토큰과 교환이 되거나 거래소로 바로 전송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장민후 대표는 "유저 경험을 위해 지갑을 내재화 하여 실 생활에서 쓰는 가장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또한 비밍이펙트 내의 보상절차를 루니버스 상에서 구현하여 기부 과정의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루니버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서 분사한 람다256이 론칭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 아이콘루프,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고문 위촉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AMCHAM Korea,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회장 겸 대표를 첫 고문(Advisor)으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5월 설립된 아이콘루프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여러 산업 분야에 기술을 접목해 왔으며, 설립 3년 만에 임직원 수가 160여 명에 달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이콘루프는 올해를 블록체인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 원년으로 삼고, 보다 성숙한 IT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30여년 간 세계 유수 기업을 거친 제임스 김 고문의 경험은 아이콘루프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임스 김 고문은 업계가 인정하는 경영 전문가로, 아이콘루프의 성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김 고문은 한국GM,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야후코리아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에서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 2014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로서 글로벌 기업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과 건강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향후 제임스 김 고문은 아이콘루프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확대를 비롯해 전반적인 비즈니스 방향 설정, 거시적 전략 확립 등에 힘쓸 계획이다.

제임스 김 아이콘루프 고문은 “긴 시간 IT 업계에 몸담으며 글로벌 기업들을 경영해 온 입장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차세대 IT 인프라로서 가지게 될 가치, 그리고 그간의 행보와 성과를 토대로 한 아이콘루프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라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이 태동기를 넘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려는 지금이 아이콘루프에 있어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형태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콘루프가 지금까지의 성장을 뛰어넘어 국제 무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서울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금융투자업권, 교보생명 등의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며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온 아이콘루프는, 올해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유엔 산하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하는 중”이라 말하며, “이미 다수 글로벌 IT 기업에서 선행적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제임스 김 고문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덧붙였다.    

▲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자 대상 ‘머니트리캐시 리워드’ 서비스 출시 

휴대폰 소액결제시 결제금액의 1%를 머니트리캐시로 적립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머니트리캐시… 머니트리 앱에서 송금, ATM 출금, 공과금 납부 등 사용처 폭넓어 

국내 대표 전자결제 및 모바일 금융플랫폼 전문기업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하 갤럭시아컴즈, 대표 김용광)는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머니트리캐시를 적립해 주는 ‘머니트리캐시 리워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갤럭시아컴즈 제휴 가맹점에서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시 결제금액의 1%를 머니트리캐시로 적립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휴대폰 결제시 결제창에 표시되는 ‘머니트리 적립 확인’을 선택함으로써 편리하게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에도 간단한 이용 동의와 앱 설치로 적립이 가능하다. 

휴대폰 결제일 기준 익월 15일에 머니트리캐시가 지동 지급되며,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으로 적립 받은 리워드 금액은 머니트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트리캐시는 휴대폰 소액결제시 결제금액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CU(씨유), GS25, 세븐일레븐, 할리스커피, 이디야 등 편의점과 카페에서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머니트리 앱에서 120여종의 다양한 모바일상품권과 쿠폰도 구매할 수 있다. 

머니트리캐시는 휴대폰 소액결제 리워드를 통한 적립뿐만 아니라 마이신한포인트, KB포인트리, OK캐시백 등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생활금융 포인트를 이용해서 머니트리캐시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하나머니, 우리꿀머니로 충전할 경우 2% 추가 충전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아컴즈는 머니트리캐시 리워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블록체인 가상화폐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머니트리 서비스 이용과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가상화폐를 지급하고, 이용자는 지급받은 가상화폐로 쇼핑, 결제, 송금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어 머니트리 중심의 자체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며, 타 서비스와 폭넓은 교환이 가능하도록 제휴함으써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갤럭시아컴즈 홍성식 O2O사업본부장은 “휴대폰 소액결제시 머니트리캐시를 적립해줌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이 머니트리의 편리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스마트앱어워드 생활서비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머니트리는 올 1월, 출시 2년만에 이용자수 100만을 돌파했다. 

 

▲ 글로벌 거래소 디지파이넥스,24일 디지파이넥스 코리아 출범

암호화폐 글로벌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가 24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디지파이넥스 코리아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에는 약 500명의 암호화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파이넥스 코리아 조재도 회장과 디지파이넥스 싱가폴 키에나 쉑 대표, 디지파이넥스 코리아 김진철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범식이 진행됐다. 더불어 디지파이넥스 코리아 한국지사 계약 체결식이 정식 진행됐으며, 동시에 신규 암호화폐 퓨처피아, 알파체인, 다산, 타우스, 본다비치의 거래소 상장 계약 체결도 진행해 한국 시장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로써의 첫 신호탄을 울렸다. 

디지파이넥스는 세계 5대 거래소 중 한 곳으로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등 IT기업 출신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설립한 거래소로, 이번 디지파이넥스 코리아 출범을 통해 국내 거래량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의 거래도 유입하여 국내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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