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초미세먼지 이슈가 지속되며 청결을 위한 각종 클렌징 용품과 두피 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미세먼지 공포가 날로 잦아지고 불안감 또한 고조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두피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있다. 모발은 미세먼지와 같은 우리 주변의 환경적 요인으로 손상되기 쉽다. 한 번 손상된 모발은 자칫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부적절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두피를 씻어내는 기능성 샴푸 제품으로 두피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탈모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손상된 두피는 수분과 영향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탈모 두피 케어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두피 각질 개선, 두피 유분기 개선, 두피보습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한약재 성분으로 탈모샴푸를 출시한 ‘헤어랜드’탈모샴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탈모방지 및 두피케어 전문 쇼핑몰인 헤어랜드는 최근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토닉’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에는 모발성장촉진용조성물로 특허출원한 삼칠(三七) 추출물과 강원도 홍천 홍삼에서 채취한 홍삼추출물이 원료로 함유돼 두피의 혈액순환 및 모발 성장 촉진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어랜드 관계자는 “불가리스 쑥, 병풀 등 탈모 진행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성분을 더해 염색과 탈색, 펌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샴푸는 두피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그 거품을 모발 끝까지 바르는데, 이 과정에서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두피 구석구석 꼼꼼하게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헹굴 때에도 뜨거운 물은 필요한 유분기마저 제거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게 좋다.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은 HMB 성분을 보충해 두피 보습 및 진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품으로,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조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집중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쇼핑몰 관계자는 “각질과 노폐물이 쌓여서 모근이 자라나지 못하고 모공을 막아버리면 더이상 머리카락이 날 자리가 없어서 모공이 완전히 막히고 숱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탈모 예방의 첫걸음은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헤어랜드에서는 회원가입 시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을 비롯한 전 제품을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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