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메타디움,마이크레딧체인,후오비코리아,포블게이트,BPTC,토마토,프리모아,본다빈치,비에스디(BSD)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메타디움, 탈중앙화 아이덴티티 재단(DIF) 합류

아이덴티티 관련 글로벌 프로젝트들과의 협업으로 생태계 확장 기대

메타디움이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탈중앙화 아이덴티티 재단에 합류한다. 향후 글로벌 프로젝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덴티티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메타디움(대표 박훈)은 탈중앙화 아이덴티티 재단(Decentralized Identity Foundation, 이하 DIF)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DIF는 탈중앙화된 아이덴티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산업의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모여 만든 개발자 중심의 비영리 단체다. 

디지털 상에서 개인의 신원 정보가 잘 활용되려면 다양한 플랫폼에 저장하고 보관돼야 한다. 또한 여러 채널을 통해서 보관된 정보가 손쉽게 상호 교류되고 호환 가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를 주고받을 때 통신방법에 대한 규칙과 약속을 정한 프로토콜을 필요로 하는데 메타디움은 DIF를 통해 이러한 프로토콜을 기준점으로 삼아 아이덴티티 프로젝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 굿모닝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으로 스타와 팬덤 잇는다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유통 전문 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대표하는 배우 김하영과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굿모닝 스타프렌즈는 일반인에게 친근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배우, 가수, 코미디언 등 다방면의 스타들과 팬들이 함께 소통하며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킹 프로젝트. 스타프렌즈를 통해 스타와의 소통, 미션 이벤트, 기부 행사를 비롯해 우수 참여자를 초청한 게릴라 파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굿모닝 스타프렌즈의 1호 스타로 선정된 김하영은 2002년부터 16년 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안방을 지켜온 친근한 배우이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는 배우 김하영은 한번이라도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배우 이름 자체는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일명 '서프라이즈의 여자 걔'라는 새로운 유명세를 얻고 있다.

굿모닝 서비스는 이용자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추후 보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씨앗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씨앗을 선물하거나 상태 메시지를 변경하는 등의 미션을 통해 매일 씨앗을 생성할 수 있다. 씨앗이 쌓이면 앱내 리워드 포인트인 열매가 되고 일정 수량 이상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그랜드 오픈을 통해 사용자간 열매 선물, 마이레딧체인 토큰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조만간 오픈하는 전용 쇼핑몰 ‘열매몰’에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 상품 구매, 콘서트 티켓 예매, 스타 애장품 경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생활플랫픔 ‘토마토’서 사용하는 플랫폼코인 BPTC,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상장 결정

소프트웨어메이크가 개발중인 렌탈 생활플랫폼 ‘토마토’에서 거래 예정인 가상화폐가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소프트웨어메이크(대표 김태진)는 자사의 렌탈 생활플랫폼 토마토에서 사용될 예정인 플랫폼코인 BPTC (Blockchain  Platform Tomato Coin, 이하 ‘BPTC’)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상장 예정인 거래소는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량 10위 내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BPTC는 소프트웨어메이크가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기반 렌탈 생활플랫폼 ‘토마토’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BPTC는 전자지갑의 정보를 거래소에 전송하고 거래소는 실시간으로 시세정보를 토마토 플랫폼으로 보내게 된다”며 “시세가 반영된 BPTC는 토마토 플랫폼 내의 서비스 결제가 가능한 페이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메이크에서 개발한 ‘토마토’는 렌탈, 쇼핑몰, 모바일 상품권, 스마트이력서, 명함 네트워크, 간편 결제 서비스, O2O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기반 렌탈 생활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빠른 시일 내에 발표될 예정이고 ‘토마토’ 의 론칭 시점과 별도로 진행되게 된다”며 “생활플랫폼 ‘토마토’와 BPTC의 시너지가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포블게이트, ‘포블게이트(FOBLGATE)’와 ‘포블톡(FOBLTALK)’ 사전 가입 진행

포블게이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와 신개념 커뮤니티 ‘포블톡’에 대한 사전 가입을 2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포블게이트’와 ‘포블톡’에 대한 정보와 함께 커뮤니티 게임인 ‘FOBLFOBL’과 ‘코인그래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전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가입을 한 모든 이용자에게 ‘포블게이트’의 IEO플랫폼인 ‘포블게이트 런치패드’ 참여 자격과 함께 ‘포블톡’ 내에서 이용 가능 한 포인트 두 배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FOBLFOBL’에서 잭팟을 터뜨린 고객에게는 ‘갤럭시S10’, ‘다이슨 무선청소기’등 30여종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세계 최초 가치 유동형-고정형 호환 블록체인 플랫폼, ASSET(AST) 금일부터 IEO 진행

-실사용처 확대로 사용자에게 진정한 블록체인 구현을 실감하게 할 것

4월 29일(월) 09:00부터 5월 12일(일) 22:00까지 세계 최초 가치 유동형-고정형 호환 블록체인 플랫폼인 ASSET(AST)은 SS-NEO를 통한 첫 IEO를 진행한다.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에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ASSET 플랫폼 (이하 AST 플랫폼)의 연구개발팀인 ㈜글로리 크리소스는(이하 글로리 크리소스) 2019년 1월에는 베타 구축을 완료하였고 더욱 박차를 가해 2월에는 알파 구축을 완료했다. 

이후, 메인넷 구축에 성공하여 3월에 첫 릴리스를 하였고, SS-NEO를 통해 여러 차례 이벤트를 통한 에어 드랍을 진행하였다.

AST 플랫폼은 가치 유동형-고정형을 발행 및 연동하여 지불 수단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함과 동시에 자산으로서 가치를 확보가 가능한 점까지 고려해 설계했다는 점에서 세계 최초의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AST 프로젝트는 향상된 차별화 모델을 구축하면서 고급기술 사용과 서비스 채널의 초기 축이 안정화 되는 순간까지 적극적인 대외 홍보를 해오지 않았다. 

이는 기존 불확실한 업체들의 등장으로 부정적 시선이 가득한 시장을 되살려 보겠다는데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리 크리소스로부터 블록체인 사업관련 관리•위탁을 받은KMK(주)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기 자동차 렌트 사업체 ‘E-charge Korea(이차지코리아)’와 MOU를 체결하였다. 

그리고 SS-NEO 와 연동되는 엄선된 농•수•축 특산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SS Shop(에스에스 샵) 에서도 지불 기능이 가능케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AST의 첫 취급업체인SS-NEO관계자는 AST의 IEO진행을 결정한 배경에 관해 “ 블록체인 기술의 기조를 잘 지키려는 목적이 분명하고, 여러 산업 분야에 범용성과 확장성을 갖고 있는 프로젝트인 점에서 높이 평가되었다.”라고 전했다.

 

▲ 후오비 코리아, 제휴사들과 함께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 선보여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과 함께 암호화폐 안전거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와 다날이 함께하는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수칙을 알림으로써 투자자들의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후오비 코리아와 다날이 주관하고 다날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이 후원하며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비트케이, 땡글, 체인플루언서, 코인니스, 코인플래닛 등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안전 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쓴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암호화폐 안전거래 문화 확산을 위한 영상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을 제작했다. 이 영상에는 피싱사이트 주의하기, 비밀번호 길게 만들기, 자동 로그인 기능 쓰지 않기, 거래 시 지갑 주소 확인하기 등의 안전수칙이 담겼으며 후오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전한 거래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의미로 해당 영상에 달린 링크를 통해 캠페인 서약서를 읽고 서명하는 후오비 코리아 회원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페이프로토콜에서 발행한 페이코인(PCI)을 지급한다. 

캠페인 기간은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며, 캠페인 마지막 날인 12일 23시 59분 기준 5,000원 상당의 시세로 책정돼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암호화폐 투자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거래 문화가 확산되기 위한 방법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감과 동시에 참여한 보상으로 실생활에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IT외주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 ‘IT외주 성공하려면, 꼼꼼한 기획서 작성이 중요’

#앱서비스 런칭 업무를 맡게 되어 ‘앱 개발’이 필요했던 김대리. 외주 인력을 이용해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외주 인력과 미팅을 진행했고, 일정상의 이유로 ‘기획’ 단계는 생략한 채 ‘디자인’, ‘개발’ 단계에 바로 돌입했다. 게다가 김대리는 IT 분야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기획문서는 생략하고, 참고할 레퍼런스를 보여주며 의뢰를 이어갔다. 그런데 산출물이 보여지는 시점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김대리가 원했던 방향과는 다른 부분이 많았고, 수정사항과 변경 요구가 많이 발생하였다. ‘수정’에 대해서 개발사와 왈가왈부하는 과정이 되풀이 되었고, 결국에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깨지면서 민사소송으로까지 번지게 되었다. 

‘아웃소싱’이란 기업이 업무의 일부를 제3자에게 위탁해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IT업계에서 이 아웃소싱 거래 형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아웃소싱을 하는 주된 이유는 자체적으로 유지하기에는 수익성이 부족하거나 당장 필요한 업무에 대해 내부 전문성이 없을 경우, 이를 외부 전문기관에서 조달하기 위해서다.

이 ‘IT아웃소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에 ‘모호한 것’이 없도록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호성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추후 분쟁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빈번하기 때문.

프로젝트 결과물이 효과적으로 산출되기 위해서는 산출물이 필요한 사람 즉, 의뢰자가 먼저 원하는 사항에 대해서 상대에게 인지시킬 필요가 있다. 그것을 기록하는 문서가 ‘기획문서’이다. 이 기획문서는 약속한 내용에 대해 실행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며, 실패를 했을 경우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가이드가 된다.

IT외주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는 “기획문서는 의뢰자의 생각을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문서”라며 “완성도 있는 기획문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를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자 계약 당사자간의 약속“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한 대표는 “기획문서는 본인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항상 인지해달라”고 강조했다.

IT 아웃소싱에 있어서 의뢰자와 개발자는 모두, ‘권리’와 동시에 ‘의무’를 갖는다. 의뢰자는 지정한 일자까지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된 결과물을 받아 볼 권리를 가지며, 이를 위해 명확한 요구사항을 개발자에 전달해야 한다. 그와 동시에 개발자는 정당한 비용을 지불 받기 위해 의뢰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의무를 갖는다. 계약사항과 문서에 입각해 처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고, 이에 이해와 합의가 더해져야 성공적인 IT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 전국 약 500여 개소 대학 키오스크 복합기 ”큐브”에 독점코인 공급 계약

본다빈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비에스디(BSD)가 전국 500여 개소 대학에 설치된 복합기 키오스크 “큐브”에 독점코인 계약을 체결하였다.
 
 ㈜풍자 정용주대표 / 비에스디(BSD) 김려원리더 
본다빈치㈜는 4차 산업의 기술인 블록체인 사업 및 비에스디(BSD)를 개발 발표 후 전세계 코인 거래량 5위내 세계적인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로부터 사업의 비전, 참신성이 높게 평가 받아 상장계약이 체결되었다.

특히 비에스디(BSD)는 본다빈치가 보유한 아트자산 1천여점과 위탁받은 실물 아트 자산의 약 1만여점의 작품 확보를 기반으로 구매를 원하는 소유자들에게 P2P 방식으로 예술품들을 거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블록체인 거래소를 만들 계획에 있으며, 블록체인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전자지갑, 생체인증, 보안 기술을 갖고 있는 쉴드큐어나 문화 예술의 기술 증진 프로젝트와 저작권과 관련 스토리체인과의 협업 등 본격적인 블록체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계약을 이룬 “큐브”는 ㈜풍자가 약 8년여동안 세계 죄초 개발, 운영하고 있는 복합 키오스크장비를 말하며 출력, 복사, 스캔이나 PC가 필요한 학생들의 동선에 설치하여 별도 시설을 찾아 다닐 필요없이 평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무인형 복합기능 자동판매기로 특허를 받았다.

특허받은 이 자판기는 리포트 등 각종 문서를 인터넷으로 다운받거나 USB메모리를 이용해서 출력할 수 도 있으며, 아래한글, MS오피스등의 문서는 직접 편집도 가능하다. 특히 웹에서 회원에게 제공하는 내문서함은 자판기 큐브에서 출력할 파일을 별도의 입력없이 바로 출력이 가능한 편리함이 특화된 출력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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