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온톨로지 X 블록체인 게임,업비트,프로젝트 탭,틱톡,전파진흥협회,드림라인,한컴지엠디,코인플러그,다음소프트,골프존,이노그리드,가비야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온톨로지 X 블록체인 게임’ 설명회 오는 11일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 
 
분산된 신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온톨로지(Ontology)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체이너스(Chainers)가 함께 하는 블록체인 게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온톨로지X블록체인 게임’ 설명회가 오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된다. 

‘온톨로지X블록체인 게임’은 2019년 블록체인 업계의 핫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분야의 개발 지원을 포함하여 한국 시장에서의 건강하고 효과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블록체인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이번 설명회(Info Session)를 시작으로 테크세션(Tech Session), 해커톤(Hackathon)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이너스 관계자는 "온톨로지는 분산 원장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하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이자, 분산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플랫폼으로 2019년 4월 22일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즉, 온톨로지는 모듈화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퍼블릭 블록체인이든 가져다 자신만의 거버넌스 모델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업모델이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 또한, 분산 네트워크에서 가능한 여러 시나리오에서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ONT ID’라고 하는 분산화된 디지털 신원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DDXF’라고 하는 분산화된 데이터 거래 프로토콜 등 기본 인프라 수준에서 적용될 수 있는 공통적인 모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블록체인 지식 유무를 불문하고, 개발자들이 기술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지원하고 대중화된 프로그램 언어를 활용 가능한 API, SDK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모듈을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을 잘 알지 못하는 개발자도 다양한 디앱을 개발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온톨로지X블록체인 게임’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소개, 온톨로지 개발 프레임 워크를 활용한 디앱 개발 방법, 온톨로지 게임 디앱 운영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온톨로지의 생태계 파트너인 ‘뮤지카(Muzika)’와 ‘믹스마블(MixMarvel)’ 그리고 ‘무비블록(MovieBloc)’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뮤지카는 디지털 연주음악 기업 마피아컴퍼니에 의해 설립, 운영되는 음악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현재 온톨로지 프레임 워크를 이용하여 리듬게임을 시작으로 mass adoption을 이루어낼 수 있는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믹스마블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으로 이더리움과 온톨로지 플랫폼에서 게임 디앱(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app) 1위를 차지한 '하이퍼드래곤즈GO', 블록체인 버전 배틀그라운드로 화제를 모은 '그라운드헌터', 블록체인 업계 최초 백만 단위 일간유저(DAU)를 기록한 '하이퍼스네이크즈' 등을 선보인 게임 제작사이다. 

무비블록은 판도라티비와 KM플레이어를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중심 영화 배급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로 온톨로지 에코시스템 펀드로부터 전략적 시드 투자 유치를 받은 프로젝트이다. 
 
 ‘온톨로지X블록체인 게임’ 설명회는 온오프믹스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서울창업허브(10층 대강당)에서 현장등록도 가능 하다. 

아울러, 체이너스 관계자는 많은 국내 게임 개발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 업비트, 암호화폐 프로젝트 공시 제도로 공정한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30일, 공정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거래 지원 중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 공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암호화폐 시장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 및 공정하고 투명한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공시 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현황을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업계 전체의 공동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정보 불균형 해소로 투자자 자산 보호 측면에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시 대상 정보는 △대량 보유 지분 변동 △암호화폐 자산의 구조적 변동 △핵심 인력 변동 등 재무 및 지배구조 관련 정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주요 마일스톤 달성 등 영업 및 사업 진행 관련 정보다.

공시를 원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이메일로 업비트 내 관련 담당자에게 공시 내용과 참고 자료를 전달하면 되며, 내부 검토 후 가이드라인에 맞게 업비트 사이트 및 앱 내 게시판에 게재된다. 공시 내용은 해당 프로젝트의 암호화폐 상세 화면에도 노출될 예정이다.

참고로 정보 공시는 해당 프로젝트의 게재 요청에 따라 제공한 내용에 한하여 게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사이트의 ‘프로젝트 공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 공시 게시판은 업비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는 첫 공시 게재 후 노출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공시 제도 도입으로 업비트에서 거래 지원 중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가 모든 투자자에게 차별없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 장려로 공정하고 건강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투자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비트는 최근 미국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 BTI)로부터 허수 트레이딩 없는 깨끗한 거래소로 지정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또한 거래 볼륨 기준 글로벌 3위, 국내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 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 탭, 지갑 출시 발표

-  암호화폐, 법정화폐 모두 탑재 가능한 지갑과 결제 카드 지원 
-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PS)와의 제휴로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결제 서비스 지원 

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 탭(TAP)이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모두 탑재 가능한 지갑 출시를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탭 지갑을 통해 사용자들은 암호화폐는 물론 법정화폐를 탭 지갑에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탭은 핀테크 결제 플랫폼인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lobal Processing Services, GPS)와의 제휴를 통해 탭 카드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가맹점 어디에서나 자유로운 결제가 가능하며, 현금 자동 인출기(ATM)에서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탭은 모바일 지갑 어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지갑 내에서의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매매부터 카드를 기반으로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한 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탭 사용자는 거래소에 로그인해서 암호화폐 매매를 할 필요없이 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거래소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법정화폐도 탭 지갑에 입금 가능하다. 유로, 달러, 파운드 등의 서로 다른 통화의 외환 거래(FX)도 지원하며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탭 카드를 기반으로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탭은 탭 스탠다드, 탭 블랙, 탭 티타늄 세 가지 종류의 선불 카드를 통해 근거리 무선 통신(NFC) 결제, 현금자동인출기(ATM) 이용, 오프라인/온라인 결제를 지원한다. 

TAP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 데이비드 카(David Carr)는 “결제 분야의 시장을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인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PS) 팀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장을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PS)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탭 카드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결제 수단으로 이용되면 향후 사업 확장도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PS의 최고 홍보 책임자(CCO)인 닐 해리스(Neil Harris) 또한 “탭이라는 혁신적인 핀테크 제품의 출시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탭은 거래 절차의 간소화, 암호화폐의 일상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만들어 암호화폐 지갑 시장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청년인재 모집 중..

-총 72명을 선발해 ‘19년 6월 3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주5일, 960시간 과정 진행..

-6개월 집중교육을 통해 SW전문기술인재 양성, 블록체인& 클라우드 선도 기업들과 사전채용 의향서를 통해 혁신성장분야 청년일자리 매칭..

-44개 협력기업(드림라인, 한컴지엠디, 코인플러그, 다음소프트, 골프존, 이노그리드, 가비야 등)과 채용연계 준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과정은 2개 반(서울·천안) 구성, 48명‘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과정은 1개 반(대전)으로 구성, 24명 총 72명을 선발하여 오는 ‘19년 6월 3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주5일, 96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대규모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국내 유수의 클라우드&블록체인 업체의 채용 및 프로젝트 수요를 사전에 분석하여 기업 실무중심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교육이수자에게는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 이직률 5%미만의 44개 협력기업(드림라인, 한컴지엠디, 코인플러그, 다음소프트, 골프존, 이노그리드, 가비야 등)과의 채용연계를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블록체인 개발경력 12년 이상의 강사 및 현업 실무자의 1:1 멘토링과 협력기업의 실무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현장 실무형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온라인 교육 콘텐츠 지원(아마존(AWS)EDUCATE,NOMAD CODERS), 정보통신분야 자격증 응시료 지원, 취업성공워크샵 및 프로젝트 우수상(협회장상)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교육생에게 우선 지원한다. 

또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협력기업들은 정례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채용분야 소개 및 취업연계, 교육생 팀별 멘토링 등의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효과적인 과정운영과 채용연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클라우드&블록체인 분야 청년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실업 및 산업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4차 산업 분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SW혁신인재양성기관으로써 중추적인 역할 수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틱톡,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MOU 체결 

- 1인미디어 전문 제작 콘텐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양사 협력

- 서울산업진흥원 소속 크리에이터 70여명 틱톡에 합류

- 1인미디어 제작자가 직업으로서 지속해나갈 수 있는 생태계 조성할 것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틱톡과 서울산업진흥원은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1인미디어 전문 제작 콘텐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1인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페스티벌 네트워크 행사를 공동 개최해 크리에이터를 양성할 예정이다. 질 높은 콘텐츠를 독려하는 교육 및 제작지원은 물론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을 위한 협력에도 힘쓸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1인 미디어를 활용해 마케팅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틱톡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서울산업진흥원 소속 7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이 틱톡에 합류해 ‘틱톡커’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합류한 크리에이터들의 분야는 ▶패션/뷰티, ▶한류/음악, ▶키즈/육아, ▶ 애니/게임/캐릭터, ▶댄스, ▶ 요리, ▶ 동물, ▶ 풍경/여행/vlog 등으로 다양하다. 

틱톡은 “1인미디어 제작자가 직업으로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콘텐츠 시장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며 “창의적인 표현들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틱톡과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서울산업진흥원의 시너지로, 1인미디어 전문 제작 콘텐츠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틱톡은 앞으로도 젊고 재능있는 크리에이터 영입 및 육성은 물론 MCN 기업과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캐나다에서 회계사를 하다가 한국으로 와 코미디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폴서울, 국제부부의 일상을 담은 달달티비 등이 이번 MOU를 통해 틱톡에 합류했다. 현재 폴서울은 12만명 이상, 달달티비는 8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 무역센터, 제5회 ‘C페스티벌 2019’ 5월 2일 개최 

■ 작년 1,430억원의 경제 파급효과, 내수 경기 활성화 기대

■ K팝, 전기차전시회, 스타트업 축제, 뷰티, 패션 등 100여개 동시 행사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마이스클러스터(CMC) 17개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 ‘C페스티벌 2019’을 5월 2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6일(월)까지 5일간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에서 개최한다. 

5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C페스티벌은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100여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역센터를 아시아 마이스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마이스(MICE) 문화 축제이다. 

매년 중국과 일본의 노동절과 골든위크 연휴에 개최되어 외국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행사기간에는 155만여 명이 무역센터를 찾아 1,43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오며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립형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C페스티벌은 강연, K-POP, 친환경자동차, 뷰티, 패션, 굿즈, 푸드, 수제맥주, 영화 등의 최신 콘텐츠를 최근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다. 

행사를 주관하는 코엑스의 이동원 사장은“올 황금연휴에 나들이에 나서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시대의 이슈와 트렌드를 담은 콘텐츠 축제를 열어 내수경기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페스티벌 2019의 프로그램은 ‘360˚ Seoul’, ‘스테이지 C’. ‘마켓 C’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인기 아이돌그룹인 홍보대사 ‘NCT드림’이 나서는 개막식과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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