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제네레이션 거래소에 거래 중지 공식 요구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제네레이션 거래소에 거래 중지 공식 요구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1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제네레이션 거래소에 거래 중지 공식 요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가 그동안 회사가 제공한 정보의 정확성과 적정성에 대한 우려를 들어 비트코인 제네레이션 거래소(Bitcoin Generation Exchange, 이하 BTGN)의 거래활동 중단을 공식 요구한 사실이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의해 보도되었다. 비트코인 제네레이션은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주식을 가진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SEC는 BTGN이 영국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부터 취득한 것으로 알려진 채권의 존속가능성과 가치평가에 대한 공지사항, BTGN의 발행 보통주의 금액, BTGN과 관련된 주식 홍보 활동 및 그러한 활동으로의 시장 영향 그리고 BTGN의 재무 상태에 관한 정보의 정확성과 적절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거래 중지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It is being reported today by Bitcoinist that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has officially called for a suspension to trading activities on the Bitcoin Generation exchange, citing concerns over the "accuracy and adequacy of information" that has been provided by the company. Bitcoin Generation is the first crypto exchange to have a publically traded stock.)

▲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의 한마디 “이더리움”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4월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더리움(Ethereum)”을 언급했다. 다음 트윗에는 ‘그냥 농담이야(Just Kidding)’의 준말인 “JK”를 올렸다. 이 트윗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두 사람이 있다. 첫 번째로는, 트론의 저스틴 선 CEO로 자신의 프로젝트인 ‘TRON’과 ‘BitTorrent’를 언급했다. 다음은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었다. 비탈릭은 엘론 머스크에게 “10월에 있을 이더리움 데브콘(Devcon) 행사에 와야 한다”며 초청을 했고, 이에 엘론 머스크는 “무료 이더리움 좀 그만 나눠주라”고 대답했다.
(You should come to our Devcon in October :). / Stop giving away free ETH!)

▲ 암호화폐 분석가 맥스 카이저 "비트코인은 25년 내에 세계 최고의 돈이 될 것“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25년 이내에 비트코인이 세계 최고의 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The Keiser Report(카이저 보고서)’의 트위터 운영자가 27일(현지시간) 공유했다. 맥스 카이저는 이어서 “금이 우리의 최고의 돈으로 자리잡는데 수천 년이 걸렸다. 비트코인은 25년도 채 걸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트위터에는 이에 대한 반발 의견들도 많았는데, 카이저는 반대 의견들에 대해 “비트코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면서, “그들의 의견은 가치가 있고, 읽을 가치가 있지만, 결국 비트코인은 시장이 결정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장은 우리에게 비트코인이 골드 2.0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t took Gold thousands of years to establish itself as our premier money. It will take #Bitcoin less than 25 yrs to do the same.)

▲ 증권거래소 나스닥, 실시간 리플(XRP) 지수 서비스 추가

증권거래소 운영업체인 나스닥은 리플(XRP) 암호화폐 지수를 추가한다고 30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스닥은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데이터 및 리서치 회사인 브레이브 뉴 코인(Brave New Coin)과의 제휴를 통해 5월 1일부터 XRP에 실시간 지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레이브 뉴 코인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XRPLX는 거래량과 주문량에 따라 가장 유동적인 교환의 데이터만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XRPLX의 실시간 가격을 참고하는 구성 거래소에는 비트파이넥스(Bitfinex), 비트스탬프(Bitstamp), 폴로닉스(Poloniex) 및 크라켄(Kraken), 코인베이스(Coinbase)가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 펀드스트랫 설립자 톰 리 "암호화폐 가격 2020년까지 역사적인 최고가 기록할 것"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인 톰 리는 2020년까지 암호화폐 가격이 사상 최고치(All The High, ATH)를 경신할 것이라고 4월 2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서 톰 리는 “역사적으로 상승장에서만 일어나는 11개 징후를 근거로 2020년경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Fundstrat Global Advisors founder Tom Lee has predicted that cryptocurrency prices will hit new historic highs by 2020. Lee delivered his comments during an interview with CNBC on April 28.)

[코인코드 제공/본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