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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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활용 부동산 지분투자 플랫폼 나와...엘리시아(ELYSIA),토큰 판매 오는 4일 시작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VELIC)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엘리시아(ELYSIA) 암호화폐 판매를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리시아 관계자는 "엘리시아는 소액으로도 가능한 탈중앙 부동산 지분투자 플랫폼으로 투자자들은 부동산 상품에 소액투자,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해외 부동산에도 투자할 수 있고, 법적으로 보장되고 언제든지 환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엘리시아 관계자는 "프로젝트 팀원들은 서울대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년간 부동산 시공 경험과 임대관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비스컴퍼니가 만들어 실제 부동산 개발 및 임대관리 등 매각 노하우가 있는 경영진들로 구성되어 엘리시아 플랫폼에서 거래될 부동산 상품들을 지속해서 수급이 가능하고, 5월에는 2호, 3호 상품의 판매가 계획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엘리시아 관계자는 “엘리시아(ELYSIA)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이다”며 “누구나 부동산 상품에 소액투자 및 분산투자 형태로 참여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EL토큰을 활용하여 부동산에 대한 실제 지분을 얻게 된다” 설명했다. 또한 “오는 중순 EL 토큰으로 실제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 판매가 계획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벨릭에 따르면 엘리시아는 엘(EL)토큰을 오는 4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2라운드까지로 총 2억 개의 토큰이 판매한다. 벨릭은 "토큰 구매는 벨트(VELT), 비트코인(BTC) 암호화폐로만 참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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