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드카드 전반 43분 퇴장...토트넘 본머스 전반 종료 0:0
손흥민 레드카드 전반 43분 퇴장...토트넘 본머스 전반 종료 0:0

손흥민 레드카드 전반 43분 퇴장...토트넘 본머스 전반 종료 0:0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본머스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은 4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본머스의 바이탤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 전반을 끝냈다. 

토트넘의 본머스 원정경기는 4일 오후 8시 30분 스포티비 3사(SPOTV, SPOTV NOW, SPOTV ON)와 네이버스포츠 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토트넘이 본머스전에 패하더라도 여전히 자력으로 4위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토트넘으로서는 하루 빨리 4위를 확보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오는 9일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대비하는 전략을 점치고 있다. 

손흥민 퇴장을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레드카드 아니지 저정도면 레드 한경기 몇개 나올까??" "엘로우는 맞아도 레드는 아닌대""아니 손흥민이 쳐서 레드면 먼저 주먹으로 친애는 뭐냐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은 본머스전에서 손흥민은 4-1-3-2 전형에서 모우라와 함께 투톱으로 나선다. 이어 에릭센, 알리, 시소코, 다이어가 중원을 맡고 대니 로즈, 산체즈,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가 포백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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