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 트레이딩룸 “비트코인 7,2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5월 10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암호화폐 분석가 트레이딩룸 “비트코인 7,2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트레이딩룸(Trading Room)은 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가까운 장래에 7,2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레이딩룸은 거의 7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로 트위터를 통해 “상승장은 100주 MA(이동평균)를 깨야 한다며 100주 MA를 깨지 않으면 랠리가 실패하고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만약 100주 MA를 깨고 올라간다면, 비트코인은 6,700 달러에서 7,200 달러 사이의 지역에 대한 가격 폭등을 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Weekly Timeframe into play. Bulls need to break 100 Week MA & bears need to defend it May take days to play out. Failure to breach will result in a failed rally & pullback towards Weekly 7EMA & 20 MA If broken on upside, 6700-7200 Zone.)

 

▲ 前 코인베이스 임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미국 사업부 책임자 임명’

간편하고 발전된 거래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럽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스탬프(Bitstamp)는 전 코인베이스 임원인 헌터 머그하트(Hunter Merghard)가 미국 사업부를 이끌 것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는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비트스탬프가 비트라이센스(BitLicense)를 받은 직후 이뤄져 앞으로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 캐시(BCH), 이더리움(ETH), 리플(XRP) 거래 쌍을 미국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비트스탬프의 CEO인 네익 코드릭(Nejc Kodrič)은 “머그하트는 미국 소규모 투자자들과 기관 투자자들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전통적인 거래소에서 찾을 수 있는 것과 동등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갖도록 하는 것을 포함하는 미국의 사업을 이끌기에 완벽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Bitstamp, Europe’s leading crypto exchange, gained prominence in the industry for providing simple and advanced trading options. The Luxembourg-based company made headlines again recently after it announced that Hunter Merghart, an ex-Coinbase executive, was going to lead its U.S. operations.)

 

▲ 비트코인닷컴, 크레드와의 파트너십 통해 암호화페 대출 및 차용 서비스 제공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은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보유에 대해 최대 10%의 이자를 받게 될 크레드(Cred)와의 제휴를 발표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는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레드는 암호화폐 대출 및 차용 회사인 반면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 지갑이 400만 개가 넘는 정보 포털이다. 비트코인닷컴의 대표인 로저 버는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암호화폐의 대출과 차용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비트코인캐시 사용자들이 이 아이디어를 틀림없이 환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저버는 이어서 “그들이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의 대출과 차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회사의 명망 높은 역사를 칭찬하면서 크레드와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itcoin.com has announced a partnership with Cred in which Bitcoin.com users will earn interests of up to 10% on their crypto holdings. Cred is a crypto borrowing and lending company whereas Bitcoin.com is an information portal that has over 4 million Bitcoin wallets.)

 

▲ 바이낸스 해킹한 해커들, 훔친 비트코인으로 돈 세탁 하고 있는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피캡은 디지털 통화 및 블록체인 규제 기술 회사인 코인펌(coinfirm)의 연구팀을 인용해, 바이낸스 해커들은 그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훔친 비트코인을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펌의 트위터에 따르면, “최근 바이낸스 해킹으로 도난당한 수천 개의 비트코인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으며, “해커는 5월 8일 오전 4시 11분에 비트코인의 첫 번째 로드를 새로운 주소로 옮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코인펌의 분석 결과, 바이낸스 해커는 처음에 비트코인 1214개를 옮긴 후, 최소 1327개를 추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 blockchain services company Coinfirm, took to Twitter to reveal that they have been watching the ever-changing movements of the thousands of Bitcoin, which were stolen in the latest Binance hack.)

 

▲ 태국 중앙은행,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구축하고 디지털 통화 프로젝트 추진중’

태국의 중앙은행은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타입(초기 시험 모델)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 통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크립토데일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솔루션을 통해 태국은행은 8개 시중은행 협력사 중 디지털 통화를 이용해 은행간 거래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의 은행 파트너로는 방콕은행 퍼블릭, 크룽타이, 샴상업은행, 스탠더드차타드은행, HSBC 등이 있으며, 중앙은행은 이 노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태국 금융 시장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은행의 기술파트너인 위프로는 이 솔루션이 “더 빠른 지불을 위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이용하여 은행간 실시간 총액 결제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 central bank in Thailand is moving ahead with its digital currency project by building a blockchain-based prototype solution.)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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