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편안한 체중감량 방법으로는 살 빠지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많은 사람들은 무리한 활동을 하기보다는 편안하고 쉬운 감량방법을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때 식욕 억제를 돕는 제품에 의존한다.

하지만 이러한 식품들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 연예인들의 감량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 중 3년째 요요 현상 없는 천명훈의 감량 방법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천명훈은 지난 2016년 83kg에서 69kg까지 14kg를 감량하고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됐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천명훈이 밝힌 요요 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으로 건강한 식사와 규칙적인 습관이 비결로 꼽혔다.  

과거 천명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에 건강하지 않은 방법으로 체중감량을 했을 때는 건강도 안 좋아지고 오히려 요요도 빨리 왔었다. 이번에는 건강한 방법으로 감량을 했기 때문에 건강도 더 좋아지고 요요 걱정도 없다”라고 전한 바 있다.

더불어 “식사 할 때 꼭 현미밥과 쌈 채소를 꼭 챙겨 먹었다. 항상 내 몸 상태를 분석한 후에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했기 때문에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고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거라고 하는데, 약이나 시술을 평생 할 수 없지 않나. 나에게 맞는 평생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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