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업비트,스토리체인,테조스코리아,엠블,타다,인공지능 캠(CAM),아아앤나,틱톡,니오앱스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니오앱스, 니오코인 인프라 늘려줄 게임 ‘니오플레이(NEEO Play)’ 업데이트 실시

-니오플레이, 사용자를 크게 유입시켜 주고 니오코인의 가치 높여 줄 게임..

-7개의 게임만으로 심플하게 구성하여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

-니오플레이 내에는 블록체인 기술과 메트릭스 기술, 전자 지갑 등 다양한 기술 적용..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Apps)는 니오(NEEO)의 사용자를 크게 유입시켜 주고, 니오(NEEO)코인의 가치를 높여줄 ‘니오플레이(NEEO Play)’ 서비스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니오플레이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가 게임을 쉽게 진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게임의 난이도를 대폭 낮췄다. 그리고 7개의 게임과 7개의 스텝을 구성하려던 것을 7개의 게임만으로 심플하게 구성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니오플레이의 빠른 확산을 위해 게임에서 생성된 키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줘야만 많은 니오코인(최대 825,000개)에 당첨될 수 있게 했다.

니오플레이는 게임 형식을 빌리 ‘복권’ 시스템이자 플랫폼이다. 니오플레이에는 7개의 게임과 키 생성/보관, 지갑 등 기능이 있다. 7개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완료하면 1게임마다 1개의 키가 생성된다. 총 7개의 키가 생성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유저에게 키를 전달해야 한다.

니오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해야한다. 니오플레이 내에는 블록체인 기술(스마트 컨트랙트 등)과 메트릭스 기술, 전자 지갑 등 다양한 기술이 혼합되어 있는 거대한 플랫폼이다.

니오앱스 맹정호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을 쉽게 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니오플레이가 확산되면 니오토큰의 실수요가 증가하고 니오메신저를 비롯한 다양한 니오(NEEO)의 플랫폼이 소개되어 니오(NEEO)의 가치와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발행한 니오앱스의 니오(NEEO)토큰은 홍콩 소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슈퍼(Coinsuper)에 3월 11일 공식 상장되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니오앱스는 우수한 번역율을 자랑하는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인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를 서비스하는 업체이다. 니오메신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SNS 플랫폼인 니오는 채팅 서비스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앱을 준비 중이다. 음성 대화를 즉시 번역해주는 <NEEO ROBOT>, 해외 어디든지 자기 주변의 니오 친구 들을 찾을 수 있는 <NEEO By you>, 자신의 라디오 방송국으로 청취자를 늘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NEEO RADIO> 등의 서비스가 빠른 시일 내 출시될 예정이다.

▲ 테조스 코리아·멀티캠퍼스, 안정성 높인 블록체인 전문가과정 개설

블록체인 서비스 기업 테조스 코리아(대표 이진우)는 삼성 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와 테조스 블록체인 교육 과정을 6월에 오픈한다.

블록체인 교육과정 ‘테조스를 활용한 블록체인 트레이닝’은 개발자 및 블록체인 사업 기획자들을 대상으로 6월 중순 오픈한다. 주요 특징은 테조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tz벤처스(tzVentures)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블록체인 비즈니스 창업 준비자와 블록체인 비즈니스 투자자를 지원한다.

오는 5월 31일에는 멀티캠퍼스 제1회 테크-밋업인 “Building your future on Tezos”에서 테조스 코리아가 발표한다. 이 행사는 블록체인(Blockchain),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BigData) 최신 이슈를 다루는 멀티캠퍼스 정기 행사로 1회 밋업에서 테조스 코리아는 플랫폼 생태계와 기술 특장점, 공개 교육과정, 테조스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tzVentures)을 소개한다. 장소는 멀티캠퍼스 선릉 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멀티캠퍼스 콘텐츠개발운영팀 박진양 팀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해 테조스 코리아와 공개과정을 오픈한다” 라며 “블록체인 고급교육과 글로벌 커뮤니티와 네트워킹까지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조스 코리아 이진우 대표는 “국내 최고의 HR기업인 멀티캠퍼스와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기쁘다.” 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테조스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혁신적인 DApp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테조스(Tezos)는 Delegated Proof-of-Stake 알고리즘을 적용한 Smart Contract 플랫폼으로 현재 전 세계 460명이 넘는 검증인이 있는 탈중앙화된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On-chain Governance를 통해 하드포크의 리스크 없이 기능 업그레이드 및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Smart Contract의 Formal Verification이 용이해 오류 없이 작동하는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다.

▲ 스토리 창작 거래 플랫폼 스토리체인,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에 상장 확정

스토리 창작 및 자산화 플랫폼인 스토리체인(Storichain)이 8일부터 국내 암호화폐 전문 거래소 한빗코(Hanbitco)에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빗코는 KISA의 안전 기준을 통과한 국내 7대 거래소 중 하나이며, 국제 보안 기준인 ISO/IEO 27001도 가진 신뢰할 만한 암호화폐 전문 거래소이다. 스토리체인은 이런 한빗코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8일 정식 IEO를 진행하게 됐다.

스토리체인은 스토리 산업의 주인공인 창작자들의 불공정한 수익분배 문제를 블록체인의 특성을 통해 해결하고, 스토리 콘텐츠 사업자들이 더욱 가치 있게 스토리를 자산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토콜을 제공하려는 목적을 가진 스코웍의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현재 스토리체인은 토리(TORI) 토큰을 발행하는 한편, 두나무 람다256(Lamda256)의 컨소시엄형 BaaS 루니버스를 이용해 개발 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스토리체인은 한빗코를 시작으로 6월 안에 추가로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스토리체인은 토리(TORI)가 세계 메이저 토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져 나갈 예정이다.

 

▲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캄보디아에서 TADA 공식 오픈
지난해 12월부터 캄보디아에서 TADA 베타서비스 시작
5월8일 공식 런칭 행사 개최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을 개발하고 있는 MVL Foundation(엠블 파운데이션)은 8일 캄보디아에서 차량호출(라이드 헤일링) 서비스인 TADA를 공식 오픈하고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TADA는 엠블파운데이션이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운영하고 있는 차량호출 서비스로, 블록체인 기반이며 운전기사들이 부담해야 하는 플랫폼 수수료가 없다. MVL은 지난해 12월부터 캄보디아에서 TADA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런칭 행사를 통해 여러 파트너사를 공개했으며 TADA에 기능도 추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 결제플랫폼 Pi Pay와 중국 결제플랫폼 Alipay, 신한은행 캄보디아, TVS, GMS 등이 업무협약(MOU) 세레머니에 참석했다. 또한 캄보디아에 있는 한국대사관과 코트라,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우경식 MVL 대표는 “TADA를 지원해주는 여러 파트너사와 운전기사 파트너들과 함께해 기쁘다”며 “우리는 혁신적인 플랫폼 TADA를 통해 운전기사들의 삶의 질 향상, 사용자들의 더 나은 사용 경험, 신뢰할 수 있는 택시 사용 등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TADA에는 TADA 앱 미터 기능도 추가됐다. TADA 앱 미터 기능은 승객이 TADA 플랫폼으로 차량을 호출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직접 차량을 잡아 타더라도 Pi Pay와 Alipay를 통해 현금없이 간편 결제가 가능한 기능이다. 앱 미터 기능이 추가되기 전에는 TADA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때만 Pi Pay와 Alipay 등의 간편 결제가 가능했다.

우 대표는 “우리는 모든 운전기사들이 TADA를 다운로드하고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플랫폼 이용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운전기사들은 승객으로부터 받은 모든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우리는 운전기사들의 수입이 늘어나길 바라며 운전기사들의 혜택이 승객들의 더 나은 서비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블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와 캄보디아에서 TADA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MVL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TADA에 MVL 인센티브 구조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공식 홈페이지 오픈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가 올해 9월 더욱 확대된 규모로 찾아온다.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8일,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는 210여개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 35명에 달하는 글로벌 연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당시 UDC는 기존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달리 순수 개발자 중심의 기획과 기술(Tech)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구성, 차별화된 네트워킹 이벤트로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으며 이틀간 약 1,600여명의 참가자를 기록했다.

UDC 2019는 오는 9월 4일(수)부터 5일(목) 양일 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다. 최신 업데이트 된 블록체인 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가 공유되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해커톤, 핸즈온, 전시, 밋업 등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로 구성되어 한층 풍성해진 컨퍼런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행사가 ‘Proof of Developer (개발자 증명)’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개발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Proof of Services (서비스 증명)‘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적용된 ‘서비스’를 대거 소개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증명할 계획이다.

오늘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행사에 대한 간략한 개요 및 작년 행사의 주요 하이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UDC 2019의 연사 라인업, 주요 프로그램, 특별 이벤트 등에 대한 내용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UDC 2018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블라인드 티켓 이벤트도 진행된다. 작년 참가자들은 개별 발송되는 UDC 뉴스레터의 티켓 구매 링크를 이용해 오는 5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단 12일간 블라인드 티켓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27일(월)부터는 50% 할인된 가격에 UDC 2019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UDC 2018은 세계 유수의 개발자들을 모시고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가 진정한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올해는 더 완성도 높은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 SS-NEO, 실생활 밀착형 서비스 플랫폼 확장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한 에스크로(ESCROW) 시스템을 갖춘 가치 고정형-유동형 디지털 자산 교환 플랫폼인 '에스에스네오(SS-NEO)'가 지난 3월 그랜드 오픈한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고객 대상 이벤트로 관련 업계 및 이용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에스네오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플랫폼의 확장 사업을 기획•운영하는 INK(아이앤케이)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투명한 운영과 안전한 거래(교환)의 장을 제공해 대중에게서 신뢰를 이끌어 내겠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의 서비스 플랫폼과의 범용성이 높아 ‘통합 비즈 포털’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앤케이는 고객과의 신뢰와 신기술의 대중화를 최우선의 과제로 보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사용처를 제공하는 것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올해 상반기 오픈 및 에스에스네오와 연동 예정인, 농•수•축 특산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SS-Shop(에스에스샵)'에 녹아들어 있다.  

앞서 에스에스네오는 지난 2월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4차 산업 혁명시대 미래 신기술과 지역경제 활성화 컨퍼런스’에 전시 부스를 운영했는데, "에스에스샵의 지역거점센터의 첫 출발지인 호남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입접업체 및 이용고객들에게 사업의 취지를 알리겠다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센티넬 프로토콜, 업계표준(STIX) 지원하는 새로운 ICF API 2.0 출시

최근 IDC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일본 제외)의 블록체인 솔루션과 관련된 지출이 2022년까지 24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ICF API 2.0은 이처럼 보안 솔루션에 대해 증가하는 다양한 조직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한층 강화된 프레임워크는 이제 사이버 보안 회사에 필수적인 업계표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부 입력 변수가 검색 쿼리의 필터링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쿼리 프로세스에 추가된 필터(최대 10개 필드)는 블랙리스트 주소, 암호 화폐 지갑주소, 위협 범주, 위협 하위 유형, 위협 ID 등에 대한 검색의 범위를 넓힌다.

ICF API 2.0은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표준 형식인 STIX*를 사용한다. 이렇게 인증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게 되면, 사이버 보안 기업, 정부 및 기타 사업체는 보안 규정에 대한 추가 점검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을 가진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와 기업 고객들은 API 1.0과 2.0두 가지 버전을 각 조직의 니즈에 맞게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게 되었다.

Sentinel Protocol의 기술 책임자인 노벨 탄은 “ICF API 1.0버전은 주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하여 지갑 주소의 악성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 특징이었다면, ICF API 2.0은 전통적인 사이버 보안 업계의 주요 고객사인 일반 기업과 정부 기관이 사용하는데 최적화된,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ICA API 2.0의 표준화된 프레임워크를 통해 보안 규정에 대한 검사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영유아 IT전문기업 아이앤나, 인공지능 캠(CAM) 개발 위한 특허 2종 출원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과 ‘아기의 안면 감정 상태 증강 방법’ 등 특허 2종 출원..

-이번 출원 완료 특허는 아이앤나가 개발한 ‘AI MOM’의 핵심 기술..

-인공지능 캠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 출원, 해외시장 진출 위해 PCT(국제특허출원)도 진행..

영유아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과 ‘아기의 안면 감정 상태 증강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아이앤나가 개발한 ‘AI맘(AI MOM)’의 핵심 기술로써 아기의 안면을 통해 아기의 감정 상태 파악이 가능하며 아기와 주변 사물을 인식하여 아기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MOM’은 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하여 아기를 관찰하고 케어하는 인공지능 캠(CAM)으로, 아기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인식, 감정 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AI MOM’은 이미 지난 1월에 열린 ‘2019 두바이 국제 보안장비전’과 3월에 열린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 산업 전시회’ 등 국제 전시회에 참여했다. 특히 캠(CAM)의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가정의 영역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과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앤나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외에도 국내 최대 특허 투자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캠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핵심기술에 대한 PCT(국제특허출원)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앤나 이경재 대표는 “현재 AI MOM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및 시스템 구축이 완료됐고, 다수의 특허를 통해 기술의 원천성을 보장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PCT 출원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인공지능 캠 기술에 대한 확고한 위치를 다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허 외에도 인공지능 캠 관련 특허를 지속적으로 출원하여 아이앤나만의 핵심 기술을 영유아 IT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  틱톡, 국내 최대 힙합 커뮤니티 힙합플레이야와 손잡고 ‘틱톡 X 힙합플레이야 힙합 컴피티션’ 개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이 국내 최대 힙합 커뮤니티인 힙합플레이야와 함께 ‘틱톡 힙합 컴피티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틱톡에서 제공되는 비트를 살려 재치 있는 힙합 영상을 만드는 단 한 명의 틱톡커를 선발하는 챌린지다. 이번 협업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힙합 콘텐츠 미디어와 글로벌 영상 트렌드를 선도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틱톡은 ‘틱톡X힙합플레이야 힙합 컴피티션’을 위해 제작한 15초 비트의 스티커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해당 비트로 랩 혹은 노래 등 힙합 문화를 보여주는 자유로운 영상을 촬영해 틱톡에 업로드 하면 된다.

틱톡은 ‘쇼트 비디오 클립 어플’ 이라는 특성을 가진 만큼 영상의 배경 음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틱톡을 통해 만들어진 창의적인 영상들은 물론, 그 배경음악으로 쓰인 곡들 역시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최근 해외에서는 빌보드 1위의 영광을 차지한 릴 나스 엑스(Lil Nas X)의 올드 타운 로드(Old Town Road)가 틱톡에서의 인기를 등에 업고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나나춤’으로 유명해진 음악 Oh nan a na 등이 틱톡의 경쾌한 영상과 함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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