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헤데라 해시그래프,후오비,캐셔레스트,법무법인 광화,콜레트릭스,블루팬넷,아이앤나,팅스나인,틱톡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업체 에너닷,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으로 선정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를 제공하는 (주)에너닷(대표 이동영)은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신한 퓨처스랩(Future's LAB)' 5기 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핀테크·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신한금융이 2015년에 설립한 '혁신기업 발굴 플랫폼'이다. 2015년 첫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112개 스타트업 육성과 약 83억원의 직접투자가 이뤄졌다.

신한금융은 지난 4월 11일 '신한 퓨처스랩'의 제2출범을 선포하면서 발굴·육성·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하는 '발굴 스케일업(scale-up) 전략'을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퓨처스랩 육성기업의 범위를 기존 핀테크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기업으로 확대하고, 5년간 250개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과 함께 신한퓨처스랩 5기 육성기업으로 총 40개의 기업을 선발했다. 에너닷은 '신한퓨처스랩 5기 육성기업으로 선정되어 디지털 신기술 자문 지원, 금융 솔루션, 투자 육성 작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 를 개발중인 에너닷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 소비량, 유지보수비 등 각종 신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분석·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발전소 사업자들에게 체계적인 발전량 관리와 효율적인 전력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영 에너닷 대표는 “신한퓨처스랩을 졸업한 기업 중 상당수가 핀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신한금융과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으로 에너닷은 에너지와 금융 산업의 혁신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공지사항 위반 등 피해로 분노한 이용자 36인, 캐셔레스트 중앙지검에 고소

캐셔레스트 이용자 36인은 2019. 5. 10. 법무법인 광화(담당변호사: 박주현 파트너 변호사, 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간사)를 통해 캐셔레스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뉴링크의 대표와 주요 임원진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기, 업무상 배임, 업무상 횡령, 유사수신행위법위반, 자본시장법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였다.

사기와 업무상 배임의 경우, 피해액이 20억에 달하였으므로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으로 각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고소하였다.

주식회사 뉴링크가 운영하는 암호화폐거래소 캐셔레스트는 마이닝기능, 상장투표권, 이익배당 기능 등을 가진 캡코인을 발행하고, 캡코인의 기능을 보장하면서 배당금 지급, 캡코인 소각(자사매입), 바이백, 바이락, 교차상장 등 캡코인의 가치가 상승할 것처럼 추가적인 유인책을 공지사항과 언론 등을 통해 광고하였다. 이를 믿은 피해자들은 매매 등의 방식으로 캡코인 등 캐셔레스트에 투자하였지만, 피고소인들의 캡코인의 기능을 폐지 및 다른 코인에 동 기능을 부여하여 발행, 배당금 지급요청을 거절, 공지사항에도 명시한 계약내용을 위반, 회사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변경 등의 행위로 인하여 피해자들은 20억 가량의 손해를 입었다.

법무법인 광화(담당변호사: 박주현 파트너 변호사, 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간사)가 고소대리를 맡은 이번 고소사건은 그간 논란이 되어 왔던 암호화폐거래소 자체 발행 코인에 대한 것이라는 점, 캐셔레스트 자체 발행코인인 캡코인이 배당권, 의결권 등이 있는 증권형 토큰으로 증권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절차, 거래과정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있다는 점, 하한가 공약 등을 통해 불특정다수로부터 장래에 원금의 전액 또는 이를 초과하는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고 금전을 받은 행위가 유사수신행위 혐의가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캐셔레스트 이용자 36인은 관련증거를 모아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곧 민사소송등 추가 법적조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간사인 박주현 변호사(법무법인 광화)는 “암호화폐거래소의 공지사항, 백서 등에 공식적으로 표명한 것 역시 계약의 내용에 해당한다”며, “계약위반은 민사상 채무불이행의 대상은 물론 그 형태, 동기, 경위 등에 따라 사기, 업무상 배임 등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주현 변호사는 “마이닝, 바이락, 바이백, 코인소각, 디지털토큰 등 암호화폐 특유용어로 인하여 법의 사각지대에 놓였다고 오인하여 위법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형법, 자본시장법, 유사수신행위법 등 기존법률에 의해서도 처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캐셔레스트,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고소내용 모두 성립 어려우며 형사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법무법인 함께(담당변호사 오화섭)는 지난 2019. 5. 10. 법무법인 광화(담당변호사 박주현)가 언론보도를 통해 배포한 캐셔레스트 이용자 36인 고소건과 관련하여 유감을 표명하고 강력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당초 ㈜뉴링크는 일부 투자자들의 형사고소에 대하여 시간을 갖고 차분히 대응하려 하였으나 일부 언론사의 성급한 보도로 암호화폐시장과 거래인들 사이에서 억측과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하여 신속하게 이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응방안을 공개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광화가 보도자료에서 밝힌 캐셔레스트에 대한 고소 죄명인 사기, 업무상 횡령, 업무상 배임,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자본시장법 위반은 투자자들과 캐셔레스트와 관계, 캐셔레스트의 사업내용, 암호화폐에 대한 법률적 정의에 비추어 볼 때 성립하기 힘든 내용이다.

㈜뉴링크는 암호화폐의 거래소 캐셔레스트의 운영회사로서 고소를 한 투자자들과 직접적인 거래관계에 있지 않으며, 따라서 업무상 횡령, 업무상 배임을 검토할 수 있는 법률적 관계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사기의 경우도 캐셔레스트는 투자자들에 대한 기망행위를 한 사실이 없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재물을 교부 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취한 사실도 없다고 설명했다.

유사수신 규제에 관한 법률은 법령에 따른 인허가를 받지 않고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것인데 캐셔레스트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조달행위를 한 사실 역시 없다고 설명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부분도 캐셔레스트는 자본시장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금융기관에 해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는 자본시장법의 적용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캐셔레스트 측은 “일부 투자자들의 허위사실에 기초한 형사고소로 인해 다수의 캐셔레스트 고객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심히 우려된다”면서 “엄정하게 대응하고 형사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뉴링크의 무고함을 밝혀내는 것은 물론 고소인들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련 사실을 보도하는 언론기관에서는 최소한 이해당사자인 ㈜뉴링크를 통해 기초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부터 거친 다음 보도를 하는 것이 보도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위한 원칙이라는 점을 유념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헤데라 해시그래프,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 시작, HBAR를 네트워크 보상으로 증정

-  2억 개 이상의 HBAR 코인을 헤데라 네트워크 테스트 보상으로 제공 
- 지갑, 확장 브라우저, 워드프레스 플러그인까지 연계 가능해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가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의 시작을 발표했다. 

5 월 13 일부터 헤데라 해시그래프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P2P(peer-to-peer) 초소액 결제의 유효성 확인 및 제 3 자의 결제 서비스 개발 지원, 스마트 컨트랙트 사용을 위한 헤데라 네트워크 기능의 검토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용자와 개발자는 테스트 보상으로 2억 개 이상의 HBAR(헤데라 해시그래프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메인넷 네트워크 개방 이전에 헤데라 해시그래프 네트워크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iOS와 Android 버전의 지갑, 헤데라 확장 브라우저(Hedera Browser Extension)와 워드프레스 플러그인(WordPress Plug-In)도 프로그램에 연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헤데라 해시그래프 CEO 겸 공동 창업자 맨스 하몬(Mance Harmon)은 “첫 번째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이미 초당 수천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P2P 초소액 결제를 현실화하는데 성공했다”며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의 발표로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으며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들의 참여와 기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콜레트릭스(Colletrix), 지적재산권( IP) 및 머천다이징 분야에 NFT 기술 적용 프로젝트 공식 발표

콜레트릭스(Colletrix)는 금일 블록체인 NFT (Non-Fungible Token: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술을 지적재산권(IP)과 머천다이징 사업에 접목한 프로젝트 콜레트릭스를 한국 시장에 정식 소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제작의 표준 ERC-721을 사용하여 희소성이 있는 IP 창작물 및 디자인을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시킨 후 수집품으로서 실제 상품과 연결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는 소비자들이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을 NFT형태로 신뢰 있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재판매를 위해 거래할  수  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콜레트릭스는 업계 선도 맞춤형 시계 브랜드 언던(UNDONE)과  게임화 및 AI,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앱 개발 퍼블리싱 기업인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언던은 제품 개발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을 머천다이징 사업에 접목하는 전문성을 제공하며, 애니모카는 이미 구축된 탄탄한 팬층과 게임화 요소를 갖춘 다양한 유명 캐릭터의 IP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콜렉트리스 프로젝트의 퀄리티를 한층 높이고 있다. 

콜레트릭스는 IP 경제를 디지털화하여  원천 IP 소유자와 소비자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한다. 원천 IP 소유자는 NFT 거래 시에 영구 라이선스 비용을 받을 수 있으며 나아가 소유자가 사망 후에도 평생 동안 자신의 창작품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는 실제 상품과 함께 디지털 자산을 소유함으로써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원천 IP 소유자)를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인기를 기반으로 하여 NFT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콜레트릭스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로버트 트랜(Robert Tran)은 “콜렉트릭스는 전통 경제와 새로운 경제 모델을 결합하여 완전히 다른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프로젝트다”라고 소개하며 “토큰 마다 가치가 달라 희소성 있는 상품을 거래하는 데 유용하게 쓰이는 NFT 를 활용하여 실제 상품들의 IP 사업을 비롯 가상세계에서의 IP, 인플루엔서 IP 사업분야에 접목하여 향후 하나의 생태계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하여 신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IP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한국 시장에 정식적으로 콜렉트릭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7일에는 콜레트릭스는 스포츠 IP 개발 및 상용화 부문의 디지털 선도기업인 퓨처 아레나(Future Arena)와 파트너십을 진행하여 스포츠 IP 부문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퓨처 아레나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축구 비디오 데이터 스카우팅 플랫폼인 위스카우트(Wyscout)의 아시아 독점 파트너이며 스포츠 IP 의 팬층을 구축하고, 스포츠 브랜드와 IP 파트너들의 두터운 중국 팬층을 연결하고 있다.

 

▲ 젠인포메이션 미쉘양 대표, '유전자 정보 공유' 주제로 미국 컨퍼런스에서 발표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19 Digital Health Scientific Conference의 연사로 참여..

-유전자 분석 기업, 블록체인 기술개발회사, 의료기록 정보시스템 개발 기업 등 행사에 참여..

-유전자 정보 공유 플랫폼인 GIF 프로젝트(Project) 소개로 큰 호응 얻어..

젠인포패브릭(Gene Info Fabric, 이하 GIF)의 GIF 플랫폼(Platform) 헤드 쿼터인 영국 법인 젠인포메이션(Gene Information., Limited.)의 대표 미쉘양(Michelle Yang) 박사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19 디지털 헬스 사이언티픽 컨퍼런스(Digital Health Scientific Conference)의 연사로 참여해 '유전자 정보 공유' 라는 주제로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GIF(젠인포패브릭)은 2018년에 설립된 유전자 기반 개인 질병관리 및 생애주기별 건강정보 분석 전문기업으로, 유전자 분석 결과를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또한 탈중앙화 저장공간(Decentralized Storage) 기반의 유전자 정보 은행 시스템을 구축하여 개인의 유전자 정보 유통에 최적의 안정성을 더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유전자 분석 및 리서치 기업, 블록체인 거래소, 블록체인 기술 개발 회사, 의료정보 거래소, 빅데이터 기술 기업, 의료기록 정보시스템 개발 기업, 의료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업, 바이오 인포메틱스(Bio-Informatics) 리서치 기업, AI(인공지능) & Computational biology(계산생물학) 개발회사, 대학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미국,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호주, 영국, 나이지리아의 기술력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 미쉘양(Michelle Yang) 박사는 유전자 진단시스템과 유전자 분석법을 10여년 동안 연구한 생명공학박사로, 특히, 차세대염기서열분석기(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분석법을 활용한 유전자 서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과 희귀질환 검사 (Whole Exome Sequencing) 분석이 주 전공이다. 또한 유전체 분석을 통하여 발굴된 바이오마커를 진단하는 분자진단기기의 연구개발을 병행 중에 있다.

미쉘양(Michelle Yang) 박사는 이번 휴스턴 컨퍼런스에서 유전자 정보와 관련된 주제와 연계하여 유전자 정보 공유 플랫폼인 GIF 프로젝트(Project)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참석자, 청중, 연설자, 컨퍼런스 관계자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냈다. 더불어 행사 중 마련된 네트워킹(Networking)과 사업제휴 제공 시간(MOU offering Time)에는 미국 업체의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제휴(MOU) 제안을 받는 등의 부가적인 성과도 이루어 냈다.

현장에서 강연을 마친 미쉘양(Michelle Yang) 박사는 “유전자 기술의 강국이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블록체인 유전자정보공유플랫폼(GIF)에 대해 강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강연 중에 보여준 많은 관심과 호응은 GIF 프로젝트(Project)가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넘어 세계적인 프로젝트(Cosmopolitan Project)로 확산, 발전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컨퍼런스를 통하여 GIF 플랫폼의 프로모션 효과는 물론, 비즈니스 모델의 검증, 사업화의 방법까지 전세계의 전문가들로 평가를 받음으로써 GIF 프로젝트(Project)는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추진동력을 얻게 되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유전자 정보 공유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으며, 앞으로 GIF 프로젝트(Project)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더 많은 업계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첫 프로젝트 ‘썬더 코어(TT)’ 완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Huobi Prime Lite)의 첫 프로젝트 ‘썬더코어(ThunderCore, TT)’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국 시각 9일 21시 시작된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1기 프로젝트 썬더코어(TT) 거래에는 총 2만 6,472명이 참여했고 준비된 물량 약 3,333만3,333TT가 모두 판매됐다. 이번 첫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를 통해 교환된 20만 8,333.3313HT(후오비 토큰)은 가치 상승을 위해 거래 종료 후 전량 소각됐다.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하는 유망 프로젝트 소개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의 세분화된 서비스이다.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좀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후오비 프라임보다 판매에서 상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다. 이에 따라 후오비 프라임에서 3라운드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거래 20분, 미체결 거래 취소 10분을 합쳐 총 30분으로 이루어진 1라운드만 진행됐다. 

후오비 코리아는 9일 11시 썬더코어(TT)입출금을 개시했으며, 22시부터는 HT/USDT/BTC 마켓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추후 KRW/ETH 마켓에도 순차적으로 상장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속도와 확장성, 보안성을 높인 블록체인 플랫폼 썬더코어는 이더리움처럼 플랫폼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별하여 투자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 김려원리더 ‘2019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에서 블록체인부문 수상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 김려원 리더는 29일 대한민국 국회 본관에서  4차산업신지식인대상위원회가 주최한   ‘2019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 시상식에서 4차산업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 신지식인대상’은 각 분야의 신지식인을 발굴하여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업적을 기리며 새로운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되고 국민들에게 4차산업을 정확히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
4차 산업은 디지털정보를 사용하여 기술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핵심으로 이 때 취약한 디지털 정보의 특징을 보안하는 방법이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기도 하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부문에 접목시킬 수 있어 블록체인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가운데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를 개발한 김려원 리더는 블록체인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향상 시키며 문화예술계의 독보적인 형태로 블록체인 사업을 구축해나가고 있어 이를 높게 평가하여 블록체인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장원식 대회장은 전한다.

▲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 앞두고 ‘블록체인·AI 특허 출원’ 잇따라

-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특허 경쟁도 뜨거워..

-국내 업체로는 블루팬넷, 아이앤나, 팅스나인 등 눈길.

최근 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특허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블록체인 특허가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넥스트웹(TNW)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60건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가 출원됐다. 2017년에는 971건, 올 들어서는 242건의 특허 승인이 있었다. 국가별로는 특허 출원 수는 중국이 79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이 762건, 한국이 161건을 각각 기록했다. 또 136건을 출원한 호주가 4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이 삶 깊숙이 침투하는 가운데 미국 IBM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련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월 31일(현지시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발간한 '인공지능 기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AI 분야 특허 등록 건수 1위는 미국 IBM으로 8920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 5930건, 3위는 도시바 5223건, 4위는 삼성 5102건, 5위는 NEC 4406건 순이었다.

이처럼 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업체들도 다양한 블록체인과 AI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특허 출원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 블루팬넷, 암호화폐 이용 해외송금 특허 등록.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대표 안찬수)는 최근 ‘리스크 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 송금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리스크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 송금 시스템 및 방법’은 블루팬넷이 다년간 암호화폐를 송금 수단으로 하여 해외송금을 해오던 노하우와 기술력의 집합체이며, 기존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해외송금 할 시 발생하던 SWIFT망 전신료, 수취은행에 지불하는 지급수수료, 환전수수료 등을 획기적으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암호화폐를 송금 수단으로 하여 해외송금을 할 경우, 암호화폐의 유동성과 같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번 특허에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구성들의 내용 또한 포함되어 있다.

블루팬넷 안찬수 대표는 “다년간 해외송금업을 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기술력이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혁신 기술로 검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건 뿐만이 아니라 현재 다양한 해외송금관련 특허 등록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외송금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이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은 올해 3분기에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REMIIT)’ 런칭을 앞두고 있다.

◇ 아이앤나, AI(인공지능) 캠 개발 위해 특허 출원 완료.

영유아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과 ‘아기의 안면 감정 상태 증강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아이앤나가 개발한 ‘AI맘(AI MOM)’의 핵심 기술로써 아기의 안면을 통해 아기의 감정 상태 파악이 가능하며 아기와 주변 사물을 인식하여 아기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MOM’은 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하여 아기를 관찰하고 케어하는 인공지능 캠(CAM)으로, 아기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인식, 감정 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AI MOM’은 이미 지난 1월에 열린 ‘2019 두바이 국제 보안장비전’과 3월에 열린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 산업 전시회’ 등 국제 전시회에 참여했다. 특히 캠(CAM)의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가정의 영역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과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앤나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외에도 국내 최대 특허 투자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캠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핵심기술에 대한 PCT(국제특허출원)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앤나 이경재 대표는 “현재 AI MOM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및 시스템 구축이 완료됐고, 다수의 특허를 통해 기술의 원천성을 보장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PCT 출원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인공지능 캠 기술에 대한 확고한 위치를 다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 팅스나인,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 등록.

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지난해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를 등록하고,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사업제휴(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팅스나인은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에 있다.

특히, 팅스나인은 기존 가맹점의 포인트시스템에 AR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애니마이닝(AnyMining)’을 통해 신개념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가맹점과 가맹업은 광고와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회원과 고객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팅스나인은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은 재미와 편의성, 그리고 보안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출시했다.

팅스나인의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애니마이닝’은 A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가맹사업자의 프로모션 진행 시 가맹점 주위에 코인을 배포, 사용자가 해당 지역 인근에서 AR 게임에 참여하여 해당 코인을 취득(채굴)하게 된다. 이렇게 취득한 코인은 가까운 가맹점에 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다.

팅스나인 임종범 대표는 “게임과 블록체인기술에 익숙한 신세대들에게 새로운 광고 프로모션 참여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맹점에게도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광고 플랫폼을 최우선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미국, 중국, 동남아 가맹사업자와 지역 시장, 관광단지 등에 유기적으로 접목이 가능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 틱톡, 문화체육관광부와 MOU 체결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국정 현안과 사회적 메시지를 한층 유쾌하고 활발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폭발적인 영향력을 미치며 창의성을 드러내는 장으로 자리잡은 동양상 플랫폼 ‘틱톡’이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틱톡은 경쾌한 음악, 다양한 효과와 더불어 앱 사용자 스스로 직접 참여하고 싶은 콘텐츠를 선보여, SNS상에서 순식간에 파급력을 일으키는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정부의 여러 현안을 비롯해 환경, 정보 보호, 인권, 평화 등 사회적 환기가 필요한 메시지를 밝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다뤄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틱톡 내 정부 계정 개설을 시작으로, 여러 정부 기관과 단체의 계정을 생성하고 활성화 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틱톡과 함께 연간 캠페인 계획을 수립하여 릴레이 이벤트, 챌린지 미션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정책을 더욱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모든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친다. 

틱톡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임시정부100주년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5월에는 ‘#선생님 사랑해요’를 주제로 하는 5월 스승의 날 기념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교권 존중을 제고하고 학생과 교사 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틱톡 앱을 활용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손 하트를 만들면 ‘선생님 사랑해요’ 문구가 등장하며 동시에 하트 스티커가 쏟아져 내리는 15초 영상을 제작, 이를 주어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보다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을 경품으로 내걸고, 학교 대항전 형태의 이벤트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과 교사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틱톡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정부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틱톡의 흥미로운 챌린지들이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틱톡은 지난 한글날을 기념해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해 진행한 #한글을꽃피우다 챌린지를 비롯해 서울시와 함께한 삼일절 100주년 기념 캠페인 등을 각각 1,700만, 780만이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쳐 그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틱톡은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챌린지 과제 및 인기 주제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틱톡은 흥미로운 컨텐츠를 생산하는 플랫폼을 넘어 재능 있는 모든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자신의 독창성을 표현하고,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서 ‘틱톡’만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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