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과천자이 견본주택 17일(금) 오픈...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당해) 청약 접수…30일 당첨자 발표 

4호선 과천역, 정부과천청사역 도보이용 가능..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2분

GTX-C노선 2021년 착공 예정…정부과천청사역에서 양재역까지 3분

5월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당해) 청약 접수…30일 당첨자 발표 

GS건설이 올해 두 번째 자이를 과천에서 선보인다. 

GS건설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의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자이’ 견본주택을 17일에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과천자이는 전체 2,099가구, 최고 35층, 27개동으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83가구다. 선호도 높은 전용 59m², 74m², 84m² 위주로 공급되며 전용 99m², 112m², 125m²의 대형 평형도 일부 공급된다. 평형별로는 △59m² 515가구 △74m² 94가구 △84m² 109가구 △99m² 7가구 △112m² 31가구 △125m² 27가구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자이 인근에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갖춘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정부과천청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과천대로가 인접해 있고,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을 통해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도 강남 및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2021년 착공 예정인 GTX-C노선(양주~수원)이 들어서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양재역까지 3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과천자이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과천자이에서 반경 1km 이내에 과천고교, 문원중학교, 청계초교 등 초등학교 4곳(청계, 문원, 관문, 과천초등학교), 중학교 2곳(과천, 문원중학교), 고등학교 4곳(과천, 과천중앙, 과천여자, 과천외국어고등학교)이 있어 탄탄한 명문학군이 구축돼 있다. 또한, 인근에 기 조성된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숲세권 단지라는 것도 과천자이에 품격을 더하고 있다. 우측으로 청계산, 좌측으로 관악산에 둘러싸여 있고, 중앙으로 양재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친환경 도시 과천시는 녹지율이 85%에 달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 과천중앙공원, 문원체육공원 등 대자연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청계산 조망 가능한(일부세대) 우수한 조망권도 과천자이의 강점이다. 또한 인근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서울경마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최상의 문화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GS건설의 자이(Xi)브랜드에 걸맞게 상품도 우수하다. 소형평형인 59m² 중 판상형 타입의 경우 채광을 극대화 할수 있는 4-Bay를 적용했고,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는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의 공간이 마련된다. 선호도가 높은 84m²의 경우에도 드레스 룸, 파우더 룸과 더불어 팬트리와 창고 공간까지 마련돼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생활권이 잘 구축된 과천 내에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 과천자이를 선보여 과천 일대의 주거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5월 21일 특별공급으로 시작한다. 22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 23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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