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GS건설] 대우건설 봉사활동, GS건설 삼송 자이더빌리지 6월 분양 

▲ 대우건설 임직원가족,소외계층에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11일 광화문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50명이 참여해 6가지 곡식을 담아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건강희망상자’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건강희망상자’는 사회복지시설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를 통해 소외계층 36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히며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뿐 아니라 부모님 및 자녀초청 등 가족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GS건설,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 자이더빌리지’ 6월 분양 예정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 전용 84㎡...삼송지구 첫 자이(Xi)브랜드
다락·테라스·개인정원 등 기존 아파트와 달리 전용면적 대비 약 2배규모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
북한산·노고산·오금천 등 쾌적한 주거환경...신분당선·GTX 등 교통호재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블록형 단독주택을 통해 첫 ‘자이(Xi)’ 브랜드가 공급된다. 

GS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 자이더빌리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3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432가구로 이뤄진다. 

삼송 자이더빌리지는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결합시켰다. 우선 각 세대는 최고 3개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택형별 꼭대기층에는 별도의 다락이 제공돼 아이들의 놀이공간이나 취미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세대별 단독 주차공간이 마련됐다, 세대정원 및 포켓정원 등도 제공돼 미니카페나 화원, 바비큐장 등 입주민의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주택형별로 걸쳐 다락, 발코니, 테라스, 세대정원, 공용홀 등 전용면적에 약 2배규모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이 제공돼 대형 평형을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기존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에서 제공되는 CCTV, 방범형 도어카메라 등의 보안시스템과 스마트폰 연동, 가스 제어 등의 스마트시스템 서비스가 유사한 수준으로 제공돼 편의성도 높였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삼송 자이더빌리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이 북한산, 노고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단지 사이로 오금천이 흐르고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권 확보도 가능하다. 여기에 오금공원, 오금상촌공원, 아를식물원 등의 공원시설도 가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일로, 일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의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며 "또한 하나로마트,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은평 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으며, 고양 오금초, 고양중, 고양고 등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인데다 전용면적의 약2배에 달하는 서비스면적 제공을 통해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삼송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브랜드로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공급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한강신도시 자이더빌리지에 이은 두번째 작품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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