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에이디의 화장품 브랜드 '플리다'에서 신제품 손톱 영양제 '미라클리케어'가 최근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미라클리케어는 깔끔한 큐티클 제거를 돕고 손톱 깨짐 및 벗겨짐을 방지하는 네일 케어 제품으로 더 건강한 손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키토산을 비롯한 4가지 식물 유래 오일로 수분, 보습, 칼슘, 단백질을 공급하며, 각각 10mL의 손톱영양제와 발톱강화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손발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이다.

주성분 중 하나인 옥틸도데칸올은 피부를 보호하고 컨디셔닝을 부여하는 원료로, 유분기를 공급하고 윤기를 부여해 피부와 손톱을 건강하고 매끄럽게 관리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안심 성분을 사용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플리다 관계자는 “요즘은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에 '착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파라벤, 알코올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손톱과 발톱을 홈 케어할 수 있게 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손톱이 갈라지거나 깨진 분, 검은 줄·세로 줄·하얀 반점이 있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손톱과 피부에 스며드는 수용성 제품으로, 하루에 1~2회 꾸준히 사용하면 악화된 손발톱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라클리케어는 매니큐어와 마찬가지로 붓 타입 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손톱 혹은 발톱에 바르고 손으로 마사지하듯이 문질러 주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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