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프로(DB손해보험)가 KLPGA E1 채리티오픈 1R 8번홀(파3)에서 공식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 했다.

E1 채리티오픈은 2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10번째 대회이다.(총 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이번 홀인원으로 이은지 프로는 500만원 상당의 최고급형 코지마 안마의자 마스터(CMC-A100)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이은지 프로는 “안마의자는 부모님 효도 선물로 드리겠다”며 기뻐했다.

부상으로 받게 되는 마스터 안마의자는 고객에게 모든 것을 맞추는 커스터마이징 안마의자로 4D 마사지 볼을 사용한 500만원 상당의 최고급 안마의자이다.

코지마는 4D 안마의자의 대중화를 비롯하여 최초로 대형 유통사에 판매, 최초 카드 무이자 판매 도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19 브랜드 고객 충성도 안마의자 부문 2년연속 1위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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