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오재단
사진=타오재단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스텍스, 테오코인(TEO coin) 상장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스텍스에서 테오코인을 오는 24일 상장해 거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스텍스는 테오코인을 24일 18시(한국시간)부터 거래가 가능하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테오코인은 스텍스 BTC, ETH, USDT 마켓에 상장되며 테오코인 거래 페어는 TEO/BTC, TEO/ETH, TEO/USDT이다.

타오 재단 관계자는 "타오(TAO)는 P2P 아키텍처를 연결하는 데 주목적을 둔 유니버설 블록체인 아키텍처이며, 그중 테오(TEO) 프로젝트는 타오 프로젝트의 시작을 의미한다. TEO 프로젝트는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하며, 향후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독립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공동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테오코인에는 기존 이더리움 알고리즘에 안티아식(AntiASIC) 기능을 추가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TETHASHV1 알고리즘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였다"며 "테오코인은 앞서 20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그래비엑스(GRAVIEX.NET)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