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즈아 거래소 제공
사진=가즈아 거래소 제공

레이븐(RVN)코인 원화마켓 상장 거래소“가즈아(GAZUA)",사용자 친화적 UI/UX 리뉴얼 오픈 

가즈아 암호화폐 거래소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환경(UX)를 개편하여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원민재 가즈아 거래소 마케팅 총괄팀장은 "4월에 글로벌 최초 레이븐(RVN)코인을 원화마켓에 상장하여 그랜드 런칭을 한 가즈아(GAZUA)거래소가 사용자들에게 간편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며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고객의 관점에서 기능과 편의성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두었고 특히, 거래환경을 역동적이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즈아 거래소 원 총괄팀장은 "올해 초, 한국에 거래소 붐이 일어나며 이벤트 성 거래소, 배당형 거래소에 사람들이 몰렸다"며 "가즈아(GAZUA)거래소는 GAZUA만의 색깔을 지닌 리브랜딩이 필요했고, “프리미엄 코인 상장”이라는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정하였다"고 덧붙였다. 

원민재 마케팅 총괄팀장은 "거대 하락장을 뚫고 마침내 살아남을 강력한 모멘텀을 지닌 프리미엄 디지털 자산 코인만을 상장시켜 명실공히 세계적인 거래소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즈아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정책 뿐만 아니라, GAZUA 거래소가 앞세우는 강점은 JAVA 1.8, Spring framework, Spring boot, redis, rabbitmg, Mysql 등을 활용한 자체 개발 거래 시스템과 보안이다"며 "자체 개발된 멀티 프로세싱 기반의 확장가능한 거래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대량처리가 가능하며, 동시 접속자가 몰려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회원들에게 자체 지갑 시스템이 필요없는 공개 블록체인 방식의 지갑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일기기외 출금 제한 시스템’라고도 불리우는 ‘출금보안강화기술’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기기(PC/모바일)에서만 출금이 가능하여 보안성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즈아 관계자는 "레이븐(RVN) 최고개발자 트론(TRON)은 지난 11일 처음으로 공개된 개발자 회의에서 현재 특정 태그로 정의된 주소사이에 송금이 가능한 제한자산(Resticted Assets)을 포함한 여러 가지 기능을 메인넷에 적용할 계획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기능을 메인넷에 적용 시 하드포크가 필요하며 각 기능별로 포크를 하는 것이 아닌, 한 번의 포크로 적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이루어진 바이낸스(Binance) AMA(Ask Me Anything) 설문투표에서 레이븐(RVN)이 선정되면서 바이낸스(Binance) 측과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즈아 거래소가 거래 중개하는 레이븐(RVN)코인 백서 공동저자 중 한 명인 브루스 펜톤(Bruce Fenton)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레이븐(RVN) 플랫폼의 특징들을 게시하였는데 아래는 그 중 일부이다. 
1. 레이븐(RVN)코인은 51%공격으로부터 안전한 TOP10 중 하나이다.
2. 광범위하고 탈중앙화된 9TH/s의 채굴해쉬를 갖는 네트워크이다.
3. 19,000개 이상의 자산이 발행되었다.
4. 오픈소스 탈중앙화 네트워크로, 자산 발행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5. 1,000만개 이상의 레이븐(RVN)코인은 이미 자산발행으로 소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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