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두나무,업비트,아이앤나,인공지능,니오앱스,코인원,마이크레딧체인,리걸블록,도도포인트,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얼리버드 티켓 오픈!

- 두나무, 오는 9월 4일부터 5일 양일 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개최

-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가 발표 및 해커톤, 핸즈온, 전시 등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 구성

- 5월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50% 할인된 UDC 2019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 오픈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7일,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최대 축제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다고 공개했다.

오는 9월 4일(수)부터 5일(목) 양일 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되는 UDC 2019는 최신 업데이트 된 블록체인 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가 공유되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해커톤, 핸즈온, 전시 등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로 구성된다.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7일(월)부터 6월 23일(일)까지 진행되며 등록 시 UDC 2019의 모든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또한 5월 27일에는 학생에게 선착순 100명까지 75% 할인된 가격으로 UDC 2019 티켓을 판매하는 STUDENT TICKET이 함께 오픈되며, 등록 방법은 UDC 2019 등록페이지에서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를 첨부하며 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는 이틀간 1,600 여명의 참가자, 210 여개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 35명에 달하는 글로벌 연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2박 3일간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마케팅 위주의 행사들과는 달리 블록체인 기술 중심의 행사 구성과 차별화된 네트워킹 이벤트로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았다.

UDC 2019는 ‘Proof of Services (서비스 증명)‘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적용된 ‘서비스’를 대거 소개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증명할 계획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UDC 2019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많은 개발자들이 UDC 2019에 함께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 영유아에서 SNS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 서비스’ 출시 잇따라

-전통적인 ICT 업계부터 유통·금융까지 모든 영역에 AI(인공지능) 스며들어..

-아이앤나의 ‘AI MOM’과 니오앱스의 ‘니오메신저’ 최근 주목 받아.

전통적인 ICT(정보통신기술) 업계부터 유통·금융까지 모든 영역에 AI(인공지능)가 스며들고 있다. 대기업들은 대규모 R&D로 자체적인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러시아 모스크바 AI연구센터는 얼굴 이미지 사진을 '말하는 얼굴 동영상(talking head videos)'으로 손쉽게 변환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최근 선보였다. 러시아 첨단기술의 산실로 불리는 '스콜코보 과학기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의 AI 영상합성 기술인 '딥페이크(deepfake)'와는 달리 별도의 3차원 모델링 과정 등이 필요 없는 게 특징이다.

델 EMC는 서울 코엑스에서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익스피리언스 존(AI Experience Zone)’ 서울을 개소했다. 인프라와 기술 부족으로 AI를 사업에 도입하지 못하는 국내 기업을 주 고객으로 모신다는 전략이다. 델 EMC는 아시아 지역 기업들에 AI활용 요구가 많다고 판단해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5개 국가(호주·싱가포르·인도·일본)에 AI 익스피리언스 존을 열기로 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델 EMC 본사에 있는 KSC(코리아 솔루션 센터)에 마련된다.

이처럼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소 벤처기업들도 다양한 AI 응용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아이앤나, 부모을 대신하여 아기를 관찰하는 ‘AI MOM’ 서비스 올 하반기 출시 예정.

영유아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2019년 하반기 ‘AI 맘(MOM)’ 서비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AI MOM’은 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하여 아기를 관찰하고 케어하는 AI 캠(CAM)으로, 아기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인식, 감정 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다.

‘AI MOM’은 베베캠 서비스를 통해 추출된 국내 최대의 신생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을 캠(CAM)에 결합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대 특허 투자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기술 PCT(국제특허출원)도 이미 진행하고 있다.

‘AI MOM’은 이미 지난 1월에 열린 ‘2019 두바이 국제 보안장비전’과 3월에 열린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 산업 전시회’ 등 국제 전시회에 참여했다. 특히 캠(CAM)의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가정의 영역에서 AI 기술과 결합하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과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AI MOM’은 전시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로까지의 수출을 예정하고 있으며 실제로 동남아와 중동, 멕시코 등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로부터 서비스 제안을 받은 상태이다.

아이앤나 이경재 대표는 “보안의 용도로만 생각되고 사용되던 CCTV를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더함으로써 ‘보고 싶은 영상을 원하는 형태로 볼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로 치환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핵심이다”며 “다른 회사에 없는 독자적인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것은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이며 이런 장점을 통해 AI 콘텐츠가 결합된 4차 산업시대의 육아 생활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 니오앱스, AI 활용 동시 통/번역 메신저 ‘니오메신저’ 제공..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Apps)는 AI를 활용해 우수한 번역율을 자랑하는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인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니오메신저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AI) 자가 학습 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니오메신저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니오메신저는 세계 최초로 1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언어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글로벌 메신저 앱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많아질수록 그것을 운영하는 기업의 가치가 올라간다. 니오메신저는 올 초에만 해도 일일 가입자수가 800여명 수준이었는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최근 127개국에서 가입하는 일일 가입자수가 평준 18,000명까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니오메신저는 새로 다운 받으면 주변 사용자의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하고 대화할 수 있는 ‘NEEO Nearby you’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해외에 나가면 이 기능을 통해 내 주변에 니오 유저를 검색하고 니오를 통해 대화상대(자동번역)를 찾고 소통할 수 있다.

글로벌 SNS 플랫폼인 니오는 채팅 서비스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앱을 준비 중이다. 음성 대화를 즉시 번역해주는 <NEEO ROBOT>, 해외 어디든지 자기 주변의 니오 친구 들을 찾을 수 있는 <NEEO By you>, 니오코인 사용자 인프라를 늘리기 위한 게임 플렛폼인 <NEEO Play>, 자신의 라디오 방송국으로 청취자를 늘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NEEO RADIO> 등의 서비스가 빠른 시일 내 출시될 예정이다.

▲ 마이크레딧체인, 코인원 인니 거래소에 직상장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방식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인 '굿모닝'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데이터 수집 및 유통 전문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코인원 인도네시아’(Coinone Indonesia, 대표 알란송 Alan Song)에서 발행한 코인을 5월 말 상장한다고 밝혔다.

코인원 인도네시아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해 10여종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으며, DAPP으로는 마이크레딧체인의 MCC코인이 처음이다. 또한 코인원 인도네시아는 6월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개최하는 이벤트인 '크립토 챗(Crypto Chat)' 행사에 마이크레딧체인을 특별 초청키로 했다.

마이크레딧체인은 코인원 인도네시아 상장에 앞서 국내 암포화폐 거래소인 픽코(PIKCO)에서 IEO 방식으로 사전 판매하여 3일 동안 완판을 기록한 바가 있다.

마이크레딧체인은 인도네시아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현지에서의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과 7월에 자카르타 호텔에서 현지 VIP 투자자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밋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우식 마이크레딧체인 대표는 "'소셜네트워킹 친화적'인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리워드 방식 SNS인 굿모닝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며, "1,6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캐시트리와의 제휴를 통하여 모집된 회원들이 현지 통화로 유통될 수 있는 토큰 생태계의 완성을 위하여 금번 상장을 추진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레딧체인은 데이터유통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및 크립토 분야뿐만 아니라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핀테크 분야를 서비스와 연계하여 가상화폐 사용범위를 다양하게 넓힌다는 구상이다. 마이크레딧체인은 최근 국내 P2P 대출서비스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한 바 있다.

▲ 인벡스, 글로벌 리더십 갖추기 위해 ‘이오스 BP’ 출마 

국내 업체 중 가장 높은 순위 랭크 중

“암호화폐 거래를 넘어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과 발전에 기여 모색”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가 이오스(EOS) 블록 프로듀서(이하 ‘BP’)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오스 BP’는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가진 이오스에서 지분을 위임받은 일종의 대표자 지위를 갖는다. BP가 되면 이오스 생태계의 안전성 결정, 네트워크에서 거래 수집, 트랜젝션 검증, 트랜젝션을 블록에 추가하는 역할을 한다.

BP는 이오스 1개당 최대 30개의 표를 행사하는 투표를 통해 득표순으로 뽑는다. 상위 21개의 액티브 BP와 이들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여 100여 개의 스탠바이 BP가 있으며 이론상으로는 최대 200개(21개 액티브 BP + 179개 스탠바이 BP)가 존재할 수 있다. 모든 BP는 블록체인을 운영 관리할 전문지식과 인력, 충분한 컴퓨팅 파워를 갖고 있어야 한다.

2분 6초마다 재투표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EOS BP 투표에 최근 출마한 인벡스를 포함하여 한국은 총 5개 팀이 출마 중이다. 현재 40~50위권 안에 랭크 중인 인벡스는 “일반적인 암호화폐 거래를 넘어 블록체인 기술 자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한 인력 개발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을 공약으로 밝혔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BP는 이오스 블록체인을 운영, 관리하는 보상으로 1년 동안 발행되는 이오스 발행량의 1%를 받는다. 이 중 25%는 상위 21개의 액티브 BP가 균등하게 나누고, 나머지 75%는 모든 BP(액티브 BP와 스탠바이 BP)가 투표율에 따라 배분받는다. 

인벡스 운영사인 ㈜체인쿼터스 문상필 대표는 “인벡스가 이오스 BP로 선출되어 글로벌 리더십을 갖게 되면 국내에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오프라인 멤버십 서비스 1위 ‘도도포인트’, 회원 수 2천만 돌파...캐리 프로토콜과의 결합 시너지…유통업계 기대감 ‘솔솔’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포카(대표 최재승, 손성훈)가 운영하는 국내 1위 오프라인 매장 리워드 플랫폼 ‘도도포인트’가 서비스 개시 8년만에 회원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카가 지난 2012년 선보인 도도포인트는 매장에 설치된 태블릿에 까다로운 회원가입 절차 없이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원년 약 19만 명에 불과했던 회원수는 현재 100배 이상 증가했다. 도도포인트 제휴매장도 매년 평균 20% 이상 증가하며 전국 약 1만 개를 돌파했다. 도도포인트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약 70%는 2030세대가 차지한다. 비교적 멤버십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층의 이용이 활발한 편이지만, 최근 오피스 지역에서의 가맹매장이 늘면서 40대 이상 중장년층 사용자도 크게 늘고 있다. 

가맹매장 중심으로 활용돼 온 도도포인트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캐리 프로토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오프라인 시장은 물론 블록체인 업계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도포인트 서비스에 캐리 프로토콜이 적용되면 소비자는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결제하고 포인트를 적립한 뒤 결제 데이터 업로드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동의할 경우 캐리 토큰(CRE)을 받게 되며 이는 상품을 구매하거나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상반기 시범 서비스 운영 후 하반기 내 상용화될 예정이다. 

상용화 이후 도도 포인트 사용 회원과 가맹매장의 성장세가 더 가팔라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도도 포인트는 1만 개 매장에서 일 평균 10만 건, 월 평균 308만 건 적립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캐리 프로토콜 탑재 이후 캐리 토큰의 추가적 혜택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카는 캐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각화된 프로모션 등을 포함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손성훈 스포카 공동 대표는 “최근 구매한 상품 외 부가적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도도포인트가 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환영 받고 있다”며 “앞으로는 사용자 모두가 거래 데이터를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 리걸블록, 서비스 및 토큰의 사업성 강화를 위한 멤버 영입… 서비스 본격 사업화

중소벤처기업부 사단법인으로 1만3000여명 이상이 모인 전국 최대의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의 전창렬 대표 어드바이저로 영입 
“국내 최대의 창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서비스 및 토큰 사용처 본격 확대 지원”

법률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프로젝트 리걸블록은 국내 최대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의 전창열 대표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하면서 본격 서비스 및 토큰 사용처 확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전창열 대표는 청년창업네트워크를 직접적으로 운영하면서 리걸블록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리걸블록의 서비스를 청년창업네트워크와 연결시켜줌으로써 리걸블록 서비스와 토큰의 실 사용처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실질적으로 2019년 6월 중으로 리걸블록 토큰의 실 사용처가 되는 법률 자문 서비스의 초기 고객을 청년창업네트워크인 프리즘과 함께 확보하고 있으며, 6월 이내에 리걸블록 토큰이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걸블록의 김민규 변호사는 “리걸블록 토큰으로 결제하는 고객에 대하여 서비스에 일정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리걸블록 토큰에 실질적인 경제적인 가치를 부여하여 리걸블록 토큰의 가치를 높여 홀더들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자인 스타트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프리즘-블록체인 발족
중소벤처기업부 사단법인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해 앞장설 것

5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사단법인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이하 프리즘)은 김민규 변호사를 프리즘 블록체인의 대표로 위촉하여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즘 블록체인의 대표를 맡은 김민규 변호사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기업들을 위한 자문 등을 해 온 변호사로 현재 많은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프리즘은 5월 18일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위한 IR 데이를 주관하였고, 이 행사에서 현재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크립토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투자자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매칭을 진행하였다.

한편 프리즘은 대한민국 초기 스타트업, 대학 대표 창업, 개발동아리, 예비창업자 등 1만4000여명 이상이 모인 전국 최대의 청년 창업네트워크다. 중소기업벤처부 사단법인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정부기관 기업과 협업하며 대한민국의 청년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사업가들이 해결하여야 하나 해결할 수 없는 많은 어려운 부분들을 민간 차원에서 해결 해 주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민간 단체다. 

김 변호사는 프리즘 블록체인에 대해서 “프리즘 블록체인은 매칭이라는 개념을 잘 살려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법률, 회계, 세무, 특허, 상표, 엔젤 투자자, 개발자 등을 매칭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시작은 미약하지만 향후 프리즘 블록체인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을 위해서 정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만나며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즘 블록체인은 6월 27일에서 29일, 3일 간에 걸쳐서 열리는 제9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행사에서 정식으로 발족한다”며 “이때 블록체인관과 포럼을 운영하여 블록체인 기업과 관계자들을 초대, 프리즘 블록체인의 오픈을 알리고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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