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오케이코인코리아,트루USD,바이낸스,트러스트토큰,마이크레딧체인,씨드코리아,더블유플러스,엑스톡(Xtock)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오케이코인코리아, "제47회 블록체인 산업 주간보고"

이번 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 총액은 지난주 대비 10.54% 상승하여 2739.9억 달러(한화 약 325조원)에 달하였으며, 일 평균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14.27% 상승한 867.02억 달러(한화 약 102.5조원)에 달했다.

이번 주 TOP5에 선정된 암호화폐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8.84% 상승했으며, 거래량 또한 지난주 대비 6.34% 상승했다. 이번주 TOP5 암호화폐 중 XRP를 제외한 나머지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하락했으며, 그 중 ETH가 13.26%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0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10.77%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크게 통화 및 페이먼트, 퍼블릭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산업 응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번 주는 모든 영역이 상승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 중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영역이 16.58%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과 수직 산업 응용에 해당되는 암호화폐들은 특화되는 산업 분야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다. 이번 주는 소셜미디어, 인공지능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역에서 상승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 중 월렛 분야 프로젝트가 64.98%의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냈다.

 

▲ 트루USD, 바이낸스와 파트너십 체결

-바이낸스 사용자, 트루USD 쉽게 사고 팔 수 있어
- 거래소 지갑에서 바로 트루USD 발급 및 환급 가능

트러스트토큰이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바이낸스 사용자들은 트러스트토큰 웹 앱으로 바로 연결되어 트루USD를 수수료 없이 발급할 수 있게 된다. 트루USD를 환급 할 수도 있다. 바이낸스 사용자가 트러스트토큰 앱을 통해 로그인하면, 매우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서 트루USD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제이 안 트러스트토큰 공동 창립자 겸 CEO는 “바이낸스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용자들은 암호화폐와 현실 자산 간의 전환을 훨씬 더 쉽게 할 수 있 것“이라고 말하며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시장 간 거래가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에게 주요 페인 포인트(Pain point)였다”며 “우리는 시장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고, 트루USD를 쉽게 발급하고 환급할 수 있는 더욱 많은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다. 바이낸스와의 파트너십은 이러한 방향에서 한 단계 크게 나아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는 바이낸스에서 스테이블코인 발급 및 환급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시도이다. 트루USD는 사용자들이 은행에 송금 거래를 보내면 자동으로 트루USD 토큰을 생성한다. 이러한 기능이 없으면 사용자들은 개인 지갑을 만들고, 거래소로 스테이블코인을 전송하기 위한 추가 거래를 진행 해야만 한다. 트루USD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달러 환급용 주소로 토큰을 전송하면 한 번의 거래로 스테이블코인을 바로 환급이 완료되는 유일한 스테이블코인이다. 

장펑자오 바이낸스 CEO는 “우리의 목표는 계속해서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프로덕트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트러스트토큰과 협력하여 스테이블코인 발급 및 환급 과정을 더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트루USD 팀과 이러한 혁신적인 움직임을 진두지휘 해나가는 데 있어 앞으로 이루어질 지속적인 협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 마이크레딧체인, '굿모닝 헬스케어' 연내 런칭

- 걷기, 달리기, 사이클 타기 등으로 점차 확대... 데이터 기반 추가 서비스도 예정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앤서(대표 박준형)와 협력을 체결하고 급성장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키로 했다.

양사가 연내 선보일 '굿모닝 헬스케어(가칭)'는 사용자가 일정량의 운동을 완료하면 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꾸준하게 운동하는 사용자에게는 일반적인 보상외에 신용 평점을 추가로 부여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한다.

마이크레딧체인이 운영하는 리워드 기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굿모닝'은 사용자들이 친구나 가족 혹은 동료들에게 ‘씨앗 선물(Seeding)’을 하고, 회원간 친분 네트워킹을 하는 행위에 대해 앱내 포인트인 ‘열매’를 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일정 양 이상 모은 열매는 마이크레딧체인 토큰이나 각종 물품, 상품권, 연예인 팬클럽 활동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굿모닝'에서 보상으로 제공되는 '열매'가 새롭게 선보이는 '굿모닝 헬스케어'에서도 보상으로 활용된다.

'굿모닝 헬스케어' 서비스에 가입하게 되면 이용자는 우편으로 팔찌 형태의 센서를 받게 된다. 센서에는 사용자의 운동을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사용자는 전달받은 센서를 착용하고 정해진 운동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열매를 받게 된다. 운동량은 걷기는 8 킬로미터, 달리기는 4 킬로미터, 싸이클 타기는 15 킬로미터로 예정됐다. '굿모닝 헬스케어'는 사용자의 운동 패턴을 분석해 헬스케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와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추가 서비스도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 씨드코리아, “태양광 사업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 추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문 투자, 개발 기업인 (주) SEED KOREA(이하 씨드코리아)는 2019년 5월 28일 경상북도 김천시에 운영중인 태양광발전소의 청정 개발 체제(CDM) 등록을 위한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씨드코리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김천 태양광발전소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고, 이외에도 국내외 다수의 태양광 사업 건에 대한 검토 및 협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김천 태양광발전소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부지로 25,903㎡(약 7,800평)에 1,500kW의 규모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발전량을 확보하고 있다. 생산되는 전력량은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 전력소비 기준으로 1시간 동안 약 3,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씨드코리아 이혁진, 신영근 공동대표는, “최근 탄소배출권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오히려 거래량은 줄어들었다. 이는 기업들이 향후 감축량에 대비하여 기업들이 보유한 배출권을 시장에 내놓지 않고 있어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씨드코리아는 CDM 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 WPLUS(더블유플러스)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WPLUS는 정보보안 관련 국제 표준인증인 ISO27001을 획득함과 동시에 호주의 유명 ‘화이트해커’업체로부터 보안검수를 받는 등 모바일 소프트웨어가 가질 수 있는 보안적인 문제에서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고, 보안메신저 기술 등 고객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현 더블유테크 대표는 “QR코드 인식으로 손쉽게 암호화폐를 결제할 수 있는 WPAY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국내 대기업과의 협약으로 올 하반기에는 사용자들이 더블유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Xtock 프로젝트 팀, CUST 토큰 CoinBene MoonBase 정식 상장

CoinBene 거래소에서 Xtock 프로젝트 팀이 발행한 CUST 토큰이 6월 5일 CoinBene 거래소 MoonBase 채널의 세번째 IEO 프로젝트로 정식 상장 예정임을 공지했다.

엑스탁 커스터디 서비스는 기존 트러스트사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하여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개인과 기업 고객들을 위해 훌륭한 자산 관리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거래소의 불안정한 보안 시스템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또한 대부분 트러스트사들이 USD 혹은 기타 법정화폐를 지원하는 상황에서 CUST는 암호화폐 고객을 위해 안전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의 자산을 보관, 관리, 거래할 수 있도록, 안전한 원장관리가 가능하도록 안전화 되어 있으며 엑스탁 커스터디 통합 지갑과 콜드월렛을 제공하여 엑스탁과 제휴되어 있는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와 STO 거래소가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CUST토큰은 소위 ‘커스터디 토큰’이라고도 한다. 이유는 엑스탁 커스터디 플랫폼의 2차 검증과 입출금, USD송금, 환전, 커스터디, 셋업 등의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기존 커스터디 수수료의 1%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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