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트래빗,법무법인 광화,캐리프로토콜,아이콘,체인파트너스,후오비코리아,반타,인사이트프로토콜,블록인사이트,틱톡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트래빗 피소, 합병 이후 파산절차

법무법인 광화는 5일 "트래빗 이용자 27인은 2019. 6. 5. 법무법인 광화(담당변호사: 박주현 파트너 변호사, 국회 블록체인민관입법협의체 자문위원, 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위원)를 통해 트래빗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노노스의 대표와 주요 임원진을 상대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채무자회생및파산에관한법률위반(사기파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사기, 업무상 배임 사기와 업무상 배임의 경우, 피해액이 13억에 달하였으므로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으로 각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고소하였다"고 밝혔다.

▲ 캐리프로토콜, 오는 17일 미디어데이 개최

캐리 프로토콜은 오는 6월 17일(월) 서울 강남에서 미디어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리 프로토콜은 최재승 대표 및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패널토크를 통해 캐리 프로토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 아이콘(ICON),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체인파트너스(Chain Partners)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체인파트너스(Chain Partners, 대표 표철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이콘과 체인파트너스는 향후 체인파트너스의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DAYBIT)에 ICX(아이콘 암호화폐) 및 아이콘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토큰 상장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데이빗은 얼랭(Erlang) 기반의 차세대 언어 ‘엘릭서(Elixir)’로 개발된 세계 첫 암호화폐 거래소로, 막대한 트래픽에도 높은 속도를 제공한다. 아이콘과 아이콘 디앱 프로젝트 모두 탁월한 성능의 암호화폐 유통 창구를 새로이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는 점에서, 아이콘 디앱 생태계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체인파트너스는 아이콘 및 아이콘 디앱의 체인파트너스 OTC(Over-The-Counter, 장외거래) 서비스 이용 또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체인파트너스 OTC를 사용하게 될 경우, 아이콘과 아이콘 디앱 프로젝트의 암호화폐 유동성이 크게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콘과 체인파트너스는 체인파트너스의 자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Coinduck)에 ICX를 연동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협업할 계획이다. 향후 코인덕에 ICX 연동이 완료되면 코인덕과 제휴한 온ž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시 실제로 ICX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Min Kim 아이콘 재단이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아이콘 디앱 생태계의 활성화를 넘어 체인파트너스와 함께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협력의 첫걸음”이라 밝히며,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체인파트너스와 향후에도 다양한 부문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성공은 그 위에 올라오는 디앱들이 발행하는 토큰의 성과에 영향을 받는다”며, “토큰의 개발에서부터 상장, 결제, OTC까지 갖춘 체인파트너스의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콘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 밝혔다.

한편, 체인파트너스는 아이콘 전체 네트워크 대표자 ‘P-Rep(Public Representative)’ 선거에 후보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9년 9월 온체인 선거로 선출되는 총 22명의 P-Rep은 아이콘 네트워크의 블록생성 및 검증, 정책결정을 주도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게 된다.

▲ 후오비 코리아, 반타(VNT) 상장 기념 거래왕 에어드롭 진행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반타(VNT) 상장을 기념한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전일 오브스(ORBS)에 이은 연속 신규 코인 상장으로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에 나선다. 

반타 네트워크(Vanta Network, VNT)는 실시간 데이터를 개인과 기업이 효율적으로 전송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낮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줄 탈중앙 네트워크다. 후오비 코리아에서 4일(화) 입금이 시작됐고, 5일(수) 16시부터 BTC와 ETH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출금은 6일(목) 3시 30분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반타(VNT) 상장을 기념해 블록체인 암호화폐 포털 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와 함께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후오비 코리아 회원(Lv.2 외국 국적자 포함) 및 블록체인허브 회원을 대상으로 ‘VNT 거래왕 TOP 10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후오비 코리아에서 반타(VNT) 거래 후 블록체인허브 이벤트 게시판에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단, 최소 거래량 1,765,000VNT(약 3,000,000원)을 충족해야 하며, 이벤트 기간 내 해당 물량 출금이 제한된다. 거래 후 블록체인허브 게시물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해야 한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이사는 “반타(VNT)는 개인 간을 넘어, 개인의 실생활과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블록체인으로 전망된다”라며, “후오비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투자 거래가 활성화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인사이트 프로토콜, 첫 번째 DApp ‘블록 인사이트’ 사전 등록 프로모션 진행

포커스엠차이나의 새로운 프로젝트 ‘인사이트 프로토콜 (Insight protocol)’이 프로젝트 첫 번째 DApp인 ‘블록 인사이트(Block Insight)’의 앱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인사이트 프로토콜 (Insight protocol)’은 사용자의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우선으로 제공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인사이트 프로토콜은 정보와 콘텐츠를 분류한 후 사용자의 콘텐츠 행동 패턴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사용자 개인별 관심 분야 및 정보를 우선 제공한다. 이렇게 큐레이션 된 정보를 접할 때마다 그에 따른 코인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보상 거버넌스를 채택한 프로젝트이다.

인사이트 프로토콜의 장기태 대표는 “인사이트 프로토콜은 현재와 같은 정보 과잉 시대에 사용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수집하여 원하는 정보를 우선으로 제공하는 것이 인사이트 프로토콜의 목표”라며 “사용자는 큐레이션 된 정보를 잘 소비하는 것 자체만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사전등록을 받고 있는 블록 인사이트(Block Insight) 앱은 인사이트 프로토콜의 첫 번째 DApp으로서 뉴스, 콘텐츠, 에어드랍정보, 밋업 정보 등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6월 중 앱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통해 자체 INX(인사)코인에 대한 에어드랍 이벤트와 공식 채팅방 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FSN-비헤이브글로벌, ‘틱톡(TikToK)’ 광고 대행 계약 체결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 이하 FSN)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BEHAVE GLOBAL, 공동대표 김대열·김세중)’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광고 대행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비헤이브글로벌은 전 세계로 송출되는 ‘틱톡’의 중국 및 글로벌 인터내셔널 광고 대행 권한을 취득하게 됐다.

틱톡은 현재 150여개 국가에서 75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틱톡은 지난해 1분기와 4분기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앱이다.

비헤이브글로벌 김세중 공동대표는 “전 세계 쇼트클립 동영상 열풍을 일으킨 ‘틱톡’은 최근에도 사용자가 지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 만큼, 글로벌 마케팅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제안에 나설 수 있는 매력적인 광고 플랫폼”이라며 “FSN 광고그룹의 해외사업 확장과 실적개선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에 몇 안되는 중국 바이두의 1급 공식 마케팅 대행사로 잘 알려진 비헤이브글로벌은 FSN의 해외사업 법인 FSN아시아(FSN Asia Private Limited)의 자회사다. FSN아시아는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6개국을 거점으로 2년 연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