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휴먼스케이프,GC녹십자지놈,싸이퍼롬,서울대학교의과대학,희망해시,펀디엑스,카이버네트워크,본다빈치,마이23헬스케어,알파코인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휴먼스케이프, ‘희귀질환 PGHD 공유 플랫폼 구축’ 위해 녹십자지놈 등과 4자간 업무 협약 체결

-휴먼스케이프, GC녹십자지놈, 싸이퍼롬,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정보의학실 등 참석..

-희귀질환 유전자 분석 및 정보 공유, 희귀질환 환자 데이터 수집 플랫폼 구축 등 협력..

휴먼스케이프는 5월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셀센터에서 희귀질환 PGHD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4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 GC녹십자지놈 기창석 대표, 싸이퍼롬(Cipherome) 인용호 부사장,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정보의학실 김주한 교수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4자간 협약에 참여한 당사자들은 ▲희귀질환 유전자 분석 및 정보 공유 ▲희귀질환 환자 데이터 (임상 및 유전정보) 수집 플랫폼 구축 및 데이터 확보에 대한 협력 ▲약물 유전체 분석 및 정보 공유 ▲IRB 작성 및 연구 협력 등의 업무에 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이번 4자간 협약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에게 명확한 유전진단을 토대로 약물 적합성 분석결과를 제공함은 물론 향후 치료제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전문성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GC녹십자지놈의 유전체 분석 기술과 싸이퍼롬(Cipherome)의 약물 적합성 예측 기술을 활용하여 휴먼스케이프의 플랫폼에 참여하는 환자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인센티브 이상의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지놈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은 물론 유전체 분석 정보를 질병의 진단과 예측, 이를 통한 맞춤형 치료에까지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함께한 싸이퍼롬(Cipherome)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개인의 유전체 정보와 특정 약물들의 작용 기전 등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함으로써  `약물 적합성`을 예측하는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개인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해독한 뒤 기존에 알려져 있는 모든 약물 관련 대사체계를 분석해 각종 약물에 대한 개인별 감수성을 찾아주기 때문에 의료진에게 맞춤형 처방을 위한 참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싸이퍼롬(Cipherome) 인용호 부사장은 “싸이퍼롬은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최적의 약물을 예측해 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희귀질환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효율적인 약물선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상기 4개 기관은 휴먼스케이프의 RP 질환대상 서비스 런칭을 기점으로 각자의 역할을 통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희망해시, 해외채굴장 서울 투자설명회 성료

비트코인 마이닝 전문업체 희망해시(대표 최성훈)는 1.7센트 해외채굴장 투자 설명회를 서울시 서초구 코지모임공간 강남역2호점에서 지난 8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해시 최성훈 대표는 “본사가 카자흐스탄을 선택한 것은 중앙아시아지만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보다 국민소득이 5배 이상이고, 무엇보다 안정된 정치 환경 때문이다”며 “현재 상장사 1곳 등 3개업체가 희망 채굴장을 분양 받아 가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 펀디엑스, 카이버 네트워크의 토큰인 KNC를 지불 생태계에 통합 완료

ERC20 개발자를 위한 토큰 리스팅 프로그램인 펀디엑스 오픈플랫폼에 카이버 네트워크는 토큰 KNC를 등록했다. 펀디엑스 지불 생태계의 모든 참여자들은 이제 거래에 KNC를 활용할 수 있다. 

펀디엑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잭 체아는 “당사의 지불 생태계를 통해 토큰 개발자들을 위한 더 많은 사용 사례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인 것과 마찬가지로, 카이버 네트워크도 연결을 통해 토큰에 사용 사례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KNC 토큰에 대한 응용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토큰 에코시스템 연결

카이버 네트워크는 모든 플랫폼에서 분산형 토큰 스왑을 가능하게 하여 토큰 생태계를 연결하는 온체인 유동성 프로토콜이다. 카이버의 프로토콜을 통합하면 사용자가 지갑을 떠나지 않고도 토큰을 교환할 수 있게 하고, 가맹점은 고객이 NPXS나 ETH와 같은 다양한 토큰에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동시에 스테이블 코인 DAI와 같은 선호하는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카이버 네트워크의 중심에는 “카이버 생태계의 여러 참가자를 연결하는 접착제”로 묘사되는 ERC20 토큰인 KNC가 있다. KNC는 네트워크 요금으로 사용되며 보유금/유동성 공급 업체에게 필요하다. 생태계 성장을 위한 인센티브로 거래를 가져오는 통합 플랫폼에도 KNC 수수료 일부가 지급된다. 

 카이버 네트워크 CEO인, 로이 루는 “KNC가 펀디엑스 소매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이용 사례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제 여러분은 KNC를 사용하여 걸쳐 의류, 신발, 음료, 식사 등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2018년 초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55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 의해 카이버 네트워크가 통합됐다. 이러한 플랫폼에는 금융 DApps, 전자상거래 벤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및 MEW(MyEtherWallet) 및 HTC Exodus의 Zion Vault와 같은 암호화폐 지갑을 포함한다. 

추가 지불 옵션 

카이버 네트워크는 현재 BTC, ETH, BNB, DGX 및 NPXS와 같은 암호화폐로 구성된 생태계 지원 옵션을 통해 지불 선택을 추가한다. KNC는 개발자가 자신의 토큰을 XPOS, XPASS 카드 및 XWallet과 통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통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가장 최신 토큰이다. 

또한, NPXS 카이버 네트워크에 나열된다. 11일 오후 10시에 카이버 스왑 및 온체인 유동성 프로토콜을 활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 제 2회 세계토큰금융과학기술정상회담에서 
글로벌 체인기업들과 전략적 MOU 체결.

세계 토큰에 대한 이슈를 다루는 제 2회 세계 토큰 금융 과학기술 정상회담이 그랜드 인터컨디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본 토큰 금융 정상 회담에는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본 회담에서 본다빈치블록체인 비에스디(BSD)는 국제적으로 처음 소개되는 장이 되기도 하였다. 

발표를 진행한 김려원 연출대표는 문화 예술 영역의 독보적인 전시제작사 본다빈치가 개발한 블록체인 비에스디(BSD)는 문화 예술분야의 자산 보유자 공개 및 자본비대칭 개선을 위해 ’분산화되고, 연결된 화폐’를 사용하여 새로운 리워드 생태계를 구축, 아트블록체인거래소(A.E.X) 뿐만 아니라 금융권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비활성화된 부동산 가치를 끌어 올려 수익을 증대시키며, 그 수익을 BSD 홀더들에게 투명하게 배분하는 벨류에이션 체인이라 설명하였다.  그리고 비에스디의 미션과 더불어 실생활에 밀접하게 접목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참가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제 2회 세계 토큰 금융 과학기술 정상 회담은 홍콩, 대만, 중국에서 대표하는 코인업체는 물론 한국블록체인협동조합 등이 참석해 본다빈치 비에스디(BSD)코인과 전략적 MOU 계약을 체결하였다. 국내에서 뜨거운 관심이 세계로 더욱 확장되어 비에스디의 행방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 마이23헬스케어, ‘알파코인’ 앱(App) 출시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 조성민)가 앱(App, Application) 내에서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 기반으로 암호화폐 결제 및 리워드가 가능한 헬스케어 코인 리워드 앱 ‘알파코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들도 앞다투어 헬스케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사업에투자를 결정하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암호화폐, 디앱(DApp)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된 헬스케어 서비스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이 점차 활성화 되는 가운데, 마이23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서비스 연계 코인 리워드 뿐 아니라 플랫폼 내에서 결제까지 가능한 헬스케어 코인 리워드 앱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였다. 특히 이번 마이23헬스케어의 ‘알파코인’ 앱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이 자체 발행하는 암호 화폐 알파콘(ALP) 도입으로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 가능한 앱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설치만 해도 매일매일 암호화폐가 내 지갑에!

알파코인 앱은 설치 후 메인 서비스로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걸음 수가 자동으로 측정 되는 ‘만보 걷기 도전’ 기능을 제공한다. 걷기는 모든 건강의 기본이다. 일상 중 가볍게 걷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 혈압 감소, 당뇨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알파코인 앱을 통해 하루 5천보만 걸어도 매일 매일 포인트가 쌓이고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알파콘 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암호화폐 알파콘 보관 및 전송이 가능한 알파콘 코인 지갑 앱을 추가로 설치하여 지갑주소를 연동하면 200 알파콘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또한 알파콘 지갑에서 코인을 노드 참여(Staking)할 경우 일정한 확률로 블록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건강관리하며 리워드도 받는 일석이조!

‘알파코인’ 앱은 코인 리워드에 그치지 않고 유전자 분석 서비스 및 영양제 등 다양한 제품을 앱 내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알파콘으로 결제할 수 있다. 기존 마이23헬스케어가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하고 있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 모발영양균형검사 등의 분석 서비스는 물론 분석 결과에 따른 개인 맞춤형 영양제와 건강식품까지 앱에서 알파콘,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구매 시 코인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알파콘 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다양한 네트워크 확인까지 가능

병원 및 의원, 피트니스 센터, 헤어샵 등 다양한 제휴업체를 ‘알파코인’ 앱을 통해 업체 정보 확인 및 상담 예약을 알파코인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업체 이용 시, 알파콘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알파콘 결제 시에는 결제 금액 일부 할인 등 다양한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이용 후기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통해 알파콘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도 있게 된다. 

알파코인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iOS버전도 이달 안에 앱스토어에 등록 될 예정이다. 현재 1차 서비스인 1.0 버전을 런칭한 상태인 알파코인 앱은 서비스 2.0 버전에서 좀더 의미 있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생성 및 저장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며 알파콘 코인으로 사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23헬스케어 조성민 대표는 “이번 앱 런칭은 기존 마이23헬스케어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앱으로 제공하는 것 뿐 아니라 알파콘 코인을 탑재해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실행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네이버, 카카오 등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시장에서 실제 사용이 가능한 앱을 먼저 출시해 알파코인 앱이 관련 산업을 선점했다는 점도 주목 할만 하다“며, “향후 헬스케어 데이터 확보 및 제휴처 확대 등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더욱 발전 시킬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앱을 통해 스마트한 헬스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 그렉터, 구로구청 2025 스마트시티 ISP 주계약사 선정

AIOT(AI IoT) 전문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대한민국 벤처심장부 서울시 구로구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구로구 2025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및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주계약자로 최종 선정됐다.
 
구로구 스마트시티 사업은 국토부, 과기부 등 범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국가사업과 연계해, 풀뿌리 지자체 최초로 구로구에 특화된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복지-안전, 녹색도시, 교육-문화 등 도시지표 산출, 스마트시티 도시 아카이브 서비스를 개발해 구로구민의 삶의 질과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그렉터는 10여년간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IoT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7년간 진행할 구로구 스마트시티 모델을 설계하고, 구로구 IoT 자가망과 IoT 서비스 고도화 등 지속가능한 차세대 스마트시티 플랫폼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구로구청 데이터 거버넌스 전략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렉터는 또 구로구 풀뿌리 스마트시티를 위한 '도시 아카이브 플랫폼'을 설계, 개발해 구로구청에서 현재 진행중인 900여개 이상의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IoT 관련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방대한 IoT 도시 데이터와 시민 데이터를 축적해 구로구민과 소통하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개방형 스마트시티의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구 전역에 와이파이망과 사물인터넷망이 모두 구축돼 있는 첨단 도시로, 스마트도시 비전 선포와 함께 복지, 안전, 교통, 도시관리 등에 다양한 스마트 산업기술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구로구는 민선 7기 핵심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정 내부의 프로젝트를 구로구민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민참여 기반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렉터는 구로구 망고도화를 위해 기존 LoRaWAN 망 뿐 아니라, 통신 3사 IoT망 간의 연계를 필수적이라고 판단, 5월 25일부터 15일간 유관기업들로부터 참신한 제안을 접수받아 구로구 IoT 자가망 고도화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그렉터는 지난 4월 18일 창립한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의 부회장사로 선임되는 등 전국 풀뿌리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홈 사업화와 IoT 인프라 저변확대에 핵심역할을 두루 맡고 있다. 스마트휴먼테크협회는 설립식 직후 구로구청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대한민국 벤처심장부 구로구청 스마트시티 사업은 전국 최초 구단위 지자체 프로젝트로, 사업규모는 컴팩트한 반면 전국 최고의 기간통신망과 IoT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어 단기간에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전국 지자체와 새롭게 신설되는 신도시들이 스마트시티 구축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삼는 롤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렉터는 2016년 창립한 이후,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마치고, SK텔레콤 IoT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고, 산업은행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 최근 구로구 스마트시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IoT 차세대 선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신 대표는 SBS 스페셜 '사물인터넷'을 비롯, 산업통상자원부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에 핵심연사로 초청받아 강연하는 등 IoT 업계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 태그바이컴퍼니, ‘플랫폼과 뉴채널’ 컨퍼런스 실시

인플루언서 컨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컴퍼니는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3시 최신 컨텐츠 마케팅 트렌드와 전문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정기 컨퍼런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플랫폼과 뉴채널'이라는 주제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아직 생소한 단어 ‘플랫폼 비즈니스’와 새롭게 떠오른 뉴 채널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누구보다 새롭고 다양한 플랫폼을 항상 가까이 두고 있는 현직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피커를 라인업하여 진행되는 만큼 플랫폼 비즈니스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새로운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에게나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컨퍼런스는 총 4명의 스피커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TAGby에서 플랫폼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이 있을 시 즉각 반영하여 성장을 유도하는 그로스 해킹 마케터로 활약 중인 고태원 매니저는 ‘왜 플래폿 비즈니스인가?’ 라는 주제로 플랫폼 비즈니스와 핵심 포인트, 국내외 사례에 대해, 캘커타 커뮤니케이션의 고윤환 대표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트렌드에 대해 강의한다. 또, CJ O’shopping 모바일 라이브팀의 이준겸 부장과 TAGby의 정수민 매니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연계한 새로운 채널에 대해 설명한다.

태그바이컴퍼니의 노준 대표는 “하루하루 빠르게 변화 하는 만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트렌드로 트렌드는 물론 그에 따른 전문 노하우를 엿볼 수 있도록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와 새롭게 떠오르는 뉴채널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 도입 

- 세계적 컨설팅 선도기업 ‘톰슨 로이터社’의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 도입

- 10일부터 해외 주재원, 컴플라이언스 담당 직원 등 600여명 대상 교육 시작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지도를 갖춘 ‘톰슨 로이터社 자금세탁방지(AML: Anti-Money Laundering)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자금세탁방지와 관련된 국내외 감독기관의 규제 및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해당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준을 글로벌화 하기 위해 ‘톰슨 로이터社’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톰슨 로이터社’는 세계 110개국의 국가 기관과 기업에서 인정받고 있는 컨설팅 선두기업으로 특히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The American Business Awards’를 비롯해 각종 핀테크(FinTech), 레그테크(RegTech)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의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신한은행은 10일부터 해외점포 주재원들과 본점의 컴플라이언스 업무 담당 직원 및 관련 부서 실무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3개월 동안 자금세탁방지제도와 경제 제재 조치에 대한 개념, 법규 및 제도, 업무처리 절차, 주요 자금세탁 거래 유형, 최근 동향 등을 숙지하면서 업무 역량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향후 신한은행은 기존에 활용 중인 국내 전문 교육기관의 프로그램과 이 교육 과정을 병행할 예정이다. 행원부터 경영진까지 이르는 신한은행 전체 직원들은 각 직급별·직무별로 체계화 된 커리큘럼을 이수하면서 국내 법령에 근거한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글로벌 업무 기준을 더한 내용까지 숙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심화 교육 과정을 추가로 운영해 국내 및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가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교육 프로그램의 글로벌 수준화를 통해 직원들의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해당 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자금세탁방지 업무 역량에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나가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전행적인 차원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리스크도 점차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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