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요 대한민국

▶산속서 1억원 캔 남성이 밝힌 '기묘한 사연'

벌초를 하러 가던 길, 산속에서 1억 원을 캤다는 남성의 제보!

그 제보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전라도에 위치한 한 야산으로 향했다. 1억 원의 정체는 바로 하늘이 내린 산삼?!

그런데, 산삼을 캐기 전날 남성이 겪은 기묘한 일이 있다는데...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산삼에 얽힌 '기묘한 사연'을 확인해 보자.

■ 키위 협찬

▶요요 없는 건강 다이어트 비결, 키위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혹은 살은 빠졌지만, 건강도 같이 뺏어 가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번 여름엔 GI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보통 다이어트하면 칼로리만 따져 음식을 먹게 되는데, GI 다이어트는 혈당지수에 신경을 쓰는 식이요법이다.

다이어트 시 체중조절을 하려고 식사량을 줄이다 보면 찾아오는 복병이 있다. 바로 변비. 그래서 식이섬유 섭취가 중요한데. 혈당지수도 낮고 식이섬유도 풍부한 키위를 챙겨 먹으면 다이어트 성공률 UP!

키위는 열량이 100g당 약 60Kcal, GI 지수 39로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 시 안성맞춤 과일.

그냥 먹어도 맛있는 키위지만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게 먹는 방법들도 요리 연구가를 찾아가 배워보자.

■ 밀착 르포

▶'전 남편 살해 사건' 피해자 가족과 주민의 간절한 호소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청원 글을 올린 가족을 만나 피해자와 피의자 고유정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어봤다. 피해자 가족은 단 하나 바라는 것이 있다는데...

지난 주말,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동부경찰서에 제주 한 지역 주민 60여 명이 방문했다. 왜 이들은 경찰서를 찾았을까? 그리고 피해자의 지인들을 만나 살아생전 아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했던 피해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밀착 르포>에서 피해자 가족과 주민을 만나봤다.

■ 나경훈이 가다

▶9천 9백 원에 가구를? '초저가'를 찾는 당신을 위한 알짜 정보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6월 한 달간 '저렴한 가격'으로 정면 승부하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초저가'를 찾는 당신을 위한 알짜 정보 대공개!

6월 매주 일요일 2시, 9천9백 원에 가구를 살 수 있는 추첨 행사가 있다는 한 가구 매장. 그뿐만 아니라 여름맞이 행사가 진행돼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가구를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그런가 하면 한 리퍼브 매장에서 초특가 행사 제품을 잡기 위해서는 '스피드'가 생명이라고! 한정 수량 물품을 사기 위해 매의 눈으로 살펴보는 사람들과 6월 '초저가' 할인 현장을 담아봤다.

최근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찾고 있지만,

비싸진 외식물가 때문에 고민이 많다. 그중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보양식! 장어.

그런데 살아있는 싱싱한 장어를 2만 3천 원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내가 직접 잡은 장어를 먹을 수 있다는 것!...낚시하는 재미와 싱싱한 장어까지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

<나경훈이 가다>에서 '초저가'를 찾는 당신을 위해 직접 찾아가 봤다.

■ 이슈추적

▶ 살인 사건 현장 속 '이불' 이 말한 진실, 용의자는 누구?

남원의 한 원룸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가슴을 찔린 채 이불에 덮여 있던 시신. 사건 발생 2주 만에 용의자가 검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피해자와 한 달 동안 동거한 것으로 알려진 60대 여성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술을 먹고 들어오니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고 이불을 덮어주고 나왔다:고 진술하는 것.

하지만 경찰은 시신 위에 덮여 있던 이불에서 '타살'의 흔적을 발견한다. 살인 사건 현장 속, 이불이 말한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 맛있는 인생

▶ 하루에 16모! 85세 귀옥 할머니의 가마솥 손두부

강원도 평창의 전통시장인 평창올림픽시장! 시장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메밀 요리를 비롯한 많은 먹을거리가 많은 전통시장으로 매일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매일 같은 시간이면, 어김없이 시장 초입 모퉁이에 커다란 손수레가 등장하는데.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 이는 백발의 김귀옥 할머니! 할머니의 손수레 속에 담긴 것은 뽀얀 손두부다.

손수레에서 손두부 대야를 내리고 좌판에 자리를 잡으면 본격적으로 귀옥 할머니의 손두부 판매가 시작되는데. 할머니 표 손두부를 사기 위해 좌판에 몰려드는 손님들! 매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두부 한 판(16모)만 판매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손두부를 살 수가 없다.

매일 새벽 두부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콩은 네 대 반 정도! 두부 한 판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콩물을 거른 뒤 간수를 부어 만드는 할머니 손두부. 4시간의 작업 끝에 손두부 한 판이 겨우 완성된다.

85세 할머니에게는 다소 고된 작업이지만 할머니는 오랜 세월, 이 모든 것을 혼자 해왔다는데. 두부 속에 담긴 귀옥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6월 12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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