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코봇랩스,오케이코인코리아,후오비코리아,오아스블록체인,슈퍼블록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암호화폐 자동거래 기업 코봇랩스, OKEX 파트너 거래소 ‘코봇이엑스(KorbotEx)’ 출시

-코봇랩스와 OKEx의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로 OKEx와 마켓, 유동성, 보안 인프라 등 공유..

-기존 OKEx 사용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코봇이엑스에 로그인해 거래 서비스 이용 가능..

암호화폐 자동거래 기업 코봇랩스(대표 왕건일)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OKEx(오케이엑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초 암호화폐 자동거래 거래소 코봇이엑스(KorbotE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봇이엑스는 코봇랩스와 OKEx의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로 OKEx와 마켓, 유동성, 보안 인프라 등을 공유한다. 코봇이엑스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알고리즘 사용자가 낮은 거래수수료와 안정적인 체결엔진으로 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코봇이엑스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소 OKEx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코봇이엑스 또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암호화폐 자동거래에 필요한 높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거래시스템을 확보해, 자동거래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다.  

현재 거래량 기준 글로벌 2위를 자랑하는 대형 거래소 OKEx는 차별화된 월렛 시스템과 뛰어난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여 개국, 2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OKEx 사용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코봇이엑스(KorbotEx)에 로그인해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봇은 암호화폐 자동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동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봇은 이번 코봇이엑스의 런칭을 통해 코봇의 자동거래 플랫폼과 연동시켜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코봇은 코봇이엑스 오픈과 관련된 프로모션 계획도 발표 예정 중에 있다.

▲ 오케이코인코리아, "제48회 블록체인 산업 주간보고"

이번 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 총액은 지난주 대비 7.51% 하락하여 2534.12억 달러(한화 약 300조원)에 달하였으며, 일 평균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20.99% 하락한 685.07억 달러(한화 약 82.2조원)에 달했다.

이번 주 TOP5에 선정된 암호화폐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8.94% 하락했으며, 거래량 또한 지난주 대비 18.64% 하락했다. 이번주 TOP5 암호화폐 중 LTC를 제외한 나머지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하락했으며, 그 중 BCH가 16.30%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0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9.43% 하락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크게 통화 및 페이먼트, 퍼블릭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산업 응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번 주는 모든 영역이 하락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 중 퍼블릭 체인 및 프로토콜 영역이 11.73%의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과 수직 산업 응용에 해당되는 암호화폐들은 특화되는 산업 분야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다. 이번 주는 교육, 컨텐츠 판권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하락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 중 e커머스 분야 프로젝트가 13.44%의 가장 큰 하락률을 나타냈다.

▲ 후오비 코리아, ‘패스트 트랙’ 카드뉴스 공유 이벤트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진행하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의 새로운 정책을 알리고자 카드뉴스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후오비 코리아 회원 대상으로 후오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2일까지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패스트 트랙 카드뉴스 공유 후, 후오비 코리아 UID와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 후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후오비 글로벌이 진행하는 ‘패스트 트랙’은 주요 거래소에 기상장된 신규 프로젝트나 시장의 관심이 높은 디지털 자산, 자체 커뮤니티가 활발한 프로젝트 등 시장가격이 안정화된 우수 프로젝트 상장을 목표로 하는 신규 플랫폼이다. 상장 프로젝트는 투표로 결정되며 각 주에 상장된 프로젝트에 투표한 사용자는 약 50% 수준의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프로젝트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패스트 트랙은 13일 첫 번째 투표를 앞두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패스트 트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 방법, 참여 조건,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 홀딩 기간 등을 카드뉴스로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패스트 트랙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높여 암호화폐 투자 활성화를 이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 오아스블록체인(OASBlockchain), 글로벌 Top 10 거래소인 BW거래소(bw com)와 전략적 제휴 및 협약 체결

오아스 블록체인(대표: David Lee)는 글로벌 상위권 암호화폐거래소인 BW com과 거래소 상장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로써 오아스 블록체인은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 되었다. 

BW.com은 중국의 ZB그룹의 한 거래소로, 오픈 후 해킹 사고가 단 한번도 없는 만큼 보안성이 뛰어나고 유동성이 풍부한 세계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거래소이고 검증된 암호화폐만을 상장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업계에서 신임도가 높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오아스 블록체인은 2018년부터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을 중심으로 미국, 중동, 한국 등 글로벌 기반으로 오아스 퍼블릭 블록체인 안심결제 플랫폼, 오아스 프라이빗 블록체인 안전중개 호스팅 플랫폼, 오아스 사물인터넷(IoT) 보안 게이트웨이 플랫폼 등 다양한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의 난제를 해결해 가는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하여 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물인터넷 보안 게이트웨이, 블록체인 호스팅 플랫폼 등이 미국 국제 특허를 취득 하는 등 기술 신뢰도를 상당히 높여 가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오아스 르네상스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안심결제, 블록체인 호스팅, 사물인터넷 보안 등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및 원활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오아스 블록체인 DavidLee 대표는 위의 블록체인 및 사물인터넷 보안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번에 BW com에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BW거래소의 Vice President 인 Jay Kim 은 오아스 프로젝트가 글로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BW거래소에서 초석이 되어 양사간 적극 지원키로 약속하였으며 BW.com 측 또한 거래소를 전세계 1등 거래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실물 경제에 적용될 수 있는 실용성 강한 암호화폐를 찾던 중에 오아스 블록체인의 오아스코인을 만났고 서로 윈윈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말했다. 

거래소 상장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등은 6월중 BW거래소를통해 상장 공시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거래소 상장을 위한 전산시스템 작업 중이며, BW 거래소 이용방법 및 절차 등은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별도로 안내가 되어질 것이다. 

▲ 블록체인 기반 디앱(dAPP) 개발사 슈퍼블록, 축구 스타 수집 서비스 오픈 베타 런칭

- 슈퍼블록,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축구 스타 토큰 수집 서비스 ‘FC 슈퍼스타즈’ 오픈 베타 런칭
- 유럽 축구 클럽과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의 스포츠 디앱
-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시작으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도 확장해 나갈 예정

블록체인 기반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슈퍼블록(대표 장용숙)은 축구 스타 수집 디앱인 'FC 슈퍼스타즈'의 오픈 베타 서비스(https://fcsuperstars.io)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FC 슈퍼스타즈'는 블록체인 기술로 제작된 축구 스타들의 토큰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디지털 자산으로 소유할 수 있는 축구 수집 디앱(Football Collectible dAPP)으로,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로 개발되었다.

축구 스타의 이더리움 토큰을 수집하고, 크립토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시(OpenSea)를 통해 수집한 토큰을 거래하는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육성 및 경쟁 등의 요소를 도입한 부가 서비스들로 ‘FC 슈퍼스타즈’는 기존 수집 서비스들의 약점을 보완하였다. 수집한 스타의 토큰은 서비스 내에서 훈련과 경기 출전을 통해 경험치를 쌓아 빠르게 육성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스쿼드를 구성하여 다른 이용자들의 스쿼드와 경쟁하는 친선 경기도 가능하다. 친선 경기의 결과는 ‘FC 슈퍼스타즈’를 위해 슈퍼블록에서 자체 개발한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도출된다. 또한 출석 보상 및 도전 과제 달성에 따른 보상 제도 등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들은 서비스 이용의 재미를 더하고, 이용자들로 하여금 매일 접속할 동기를 부여해 준다.

유럽 축구 클럽과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의 스포츠 디앱인 ‘FC 슈퍼스타즈’에서는 특별 기간동안 한정 판매되는 축구 스타들의 토큰을 획득하고 육성을 완료하면 나의 이더리움 전자 지갑으로 전송하여 디지털 자산화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이 디지털 자산화된 토큰은 거래가 가능하다.

‘FC 슈퍼스타즈’는 약 1개월 간의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친 뒤 유럽 축구 리그들의 2019-2020 시즌 개막에 맞춰 정식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며, 첫 파트너인 리버풀 FC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클럽들과 제휴하여 서비스 구단을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다각화하여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 지갑에서 디지털 자산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