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 테스트 7월 22일 출시 예정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6월 15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 테스트 7월 22일 출시 예정

기관용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인 백트(Bakkt)는 7월 22일(현지시간) 첫 제품인 비트코인 선물 사용자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폴로 11호 50주년 기념일 일틀 후인 7월 22일(현지시간) 백트는 ICE 퓨처스(ICE Futures U.S., Inc)에 상장하여 비트코인 선물 거래 사용자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것은 작은 발걸음이 아니다. 이번 출시는 암호화폐 시장 접근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다른 시장에 비해 암호화폐에 대한 제도적 참여는 시장 인프라와 규제 확실성 같은 제약으로 인해 여전히 제약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Institutional cryptocurrency platform Bakkt will begin testing its first product, physically-delivered bitcoin (BTC) futures on July 22, the company announced in a blog post on June 13.)

▲ 와이스 레이팅스, 비트코인 등급 "C+ > B" 상향 조정
암호화폐 등급을 평가하는 미국 신용평가회사인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는 비트코인의 전체 등급을 ‘B’로 상향 조정했으며, 상당한 가격 조정을 기다렸다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자금으로 BTC를 매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체피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와이스 레이팅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크게 향상된 채택과 업그레이드를 통한 기술의 발전, 낮은 가격이라는 세 가지 요인의 독특한 융합을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상의 결함이 해결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상승 시장이 전개됨에 따라 위험/보상 지표가 개선될 것"이며, "실질적인 가격 조정을 기다렸다가 위험을 감수 할 수 있는 자금으로 매수하라"고 덧붙였다.
(Weiss Ratings, the prominent rating agency, has upgraded Bitcoin’s overall rating to a solid ‘B’ and recommends to wait for a substantial price correction and then buy BTC with funds you can afford to risk.)

▲ 트위터 CEO, 비트코인은 인터넷을 위한 글로벌 통화로 적합
트위터와 모바일결제 기술업체인 스퀘어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는 웹 기반의 글로벌 통화가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고 콰츠(Quartz)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14일(현지시간) 더블록크립토가 보도했다. 잭 도시에 따르면, "인터넷이 고유의 코인을 가지고 국민 국가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핀테크 기업들이 더 빨리 발전하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매우 순수(Very Pure)하며, 공공의 이익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통화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Twitter and Square co-founder Jack Dorsey believes there is a need for a web-based global currency, he told Quartz in an interview. Currently, he believes bitcoin is the best candidate for such a currency as it is “very pure” and its creator concentrated on “a public good, rather than any other particular agenda.”)

▲ 구글 트렌드 한국에서 검색 30% 차지...비트코인 가격 상승시 한국 검색량 더 증가 전망 나와

한국은 최근 몇년간 비트코인 관심이 큰 지역이었다. 한국이 '비트코인' 검색 구글 트렌트 지난 주 최고조에 달했다. 

구글 트렌드에서 한국이 '비트코인' 검색 트렌드가 높아다는 것은 지난 한 주 동안 매일 한국인들이 비트코인을 염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글로벌 암호화페 거래의 약 30%는 한국인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한국내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은 한국이 비트코인의 새로운 상승 시장에서 핵심이 될 수 있다"며 "한국인들이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그들의 파트너, 아이들 그리고 직업이 아닌 비트코인이다"며 암호화폐 집착에 대한 경고 전했다.
(South Korea has long been a key region for Bitcoin adoption. Now its government and banks are coming around, Googe Trends reveals an interesting pattern. Every day for the last week, South Koreans have been waking up with Bitcoin on their minds.)

▲ CME 비트코인 선물 5월 거래량 사상 최대 기록… 2019년 250% 증가
시카고상품거래소(이하 CME) 비트코인 선물은 5월 거래량과 미청산 약정 모두 기록을 경신했다고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ME 그룹은 지난 5월 223개의 새로운 거래 계좌가 엄청나게 늘어나 2017년 12월 출시 이후 비트코인 선물 상품 중 가장 성공적인 달임을 밝혔다. 하루 평균 거래량은 13,777건으로 마감되었는데, 이는 지난 4월 이후 36%,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한 금액이다.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렛의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톰 리(Tom Lee)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의 증가는 기관 자금 증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이는 매우 낙관적이다.”라고 말했다.
(Chicago Mercantile Exchange (CME) Bitcoin futures smashed records in both volume and open interest in May.)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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