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CJ제일제당, 2위 오리온, 3위 오뚜기”

2019년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CJ제일제당 2위 오리온 3위 오뚜기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19년 5월 15일부터 2019년 6월 16일까지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109,269 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2019년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CJ제일제당, 오리온, 오뚜기, 동서, 동원산업, 대상, 농심, 롯데푸드, 선진, 하림, 서울식품, 남양유업, 풀무원, 빙그레, 롯데제과, 매일유업, 마니커, 이지바이오, 정다운, 푸드나무, 동원F&B, 미래생명자원, 샘표, SPC삼립, 삼양식품, 현대사료, 대한제당, 팜스토리, 삼양사, 한성기업 순이었다. 

1위, CJ제일제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220 미디어지수 214,553 소통지수 126,608 커뮤니티지수 296,455 시장지수 1,578,0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93,935로 분석되었다. 

2위, 오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214,099 미디어지수 195,373 소통지수 289,781 커뮤니티지수 299,699 시장지수 1,236,3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35,252로 분석되었다. 

3위, 오뚜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662 미디어지수 203,283 소통지수 362,241 커뮤니티지수 478,203 시장지수 915,2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45,644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CJ제일제당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CJ제일제당 브랜드는 CJ 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2007년 9월 CJ주식회사에서 기업 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출발했다. 한국 문화의 세계화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 음식의 글로벌화, 현지화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브랜드 비비고를 국내 및 글로벌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2019년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5월 15일부터 2019년 6월 16일까지의 60개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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