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한빗코,크로스앵글,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LATAM CASH,라인,본다빈치,닷커넥트,트러스트버스,빗썸 글로벌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한빗코,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시 플랫폼 크로스앵글과 업무협약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시 플랫폼 업체 크로스앵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빗코는 기존에 상장되어 있는 토큰 및 신규 상장 예정인 프로젝트들에 대한 상장 적격 진단 보고서를 쟁글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되며, 한빗코의 이용자들 또한 쟁글에서 프로젝트들의 주요 공시정보를 확인하고 투자에 참조할 수 있게 된다.

한빗코는 암호자산 시장의 신뢰도 제고와 투명성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크로스앵글은 암호자산 시장의 불투명하고 신뢰성 없는 정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공시 정보 플랫폼인 Xangle(쟁글)을 구축했다.
쟁글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게서 받은 정보와 블록체인 내에서 발생하는 거래 내역인 온체인 정보를 모두 포함해 공시한다. 쟁글의 데이터 공시 기준은 DART (한국), EDGAR(미국)와 같은 증권 규제 기관의 공시 기준과 S&P, 무디스와 같은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평가 기준에 준거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빗코는 크로스앵글로부터 제공받은 분석 보고서를 상장 심사 등에 활용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실적과 재무제표 등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을 도울 계획이다.

한빗코 거래소는 2017년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로 작년 ISO/IEC 27001 인증,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안 통과 및 국내 주요 거래소들과 함께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 협약문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 국내 거래소 6번째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획득했다.

한빗코 관계자는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외부 블록체인 평가기관과 협업을 통해 한빗코의 상장 투명성과 투자자 보호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행사 풍성...출범 1달, 밋업, 블록체인 커피클럽,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지난달 출범한 블록체인 멘토링 카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Huobi Blockchain Coffeehouse)’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후오비의 인력, 자본, 네트워크, 노하우 등의 자원을 활용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오비 코리아와 달콤커피가 협력해 만든 공간이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측은 출범식 이후 총 13건의 행사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핀프로토콜, 노드 캐피탈 등이 진행하는 총 3건의 밋업과 함께 기술 세미나, 스터디, 블록체인 커피클럽 프로그램 등이 추가로 이달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가 만든 소셜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블록체인 커피클럽’ 역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는 ‘커피톡’은 블록체인 커피 클럽에서 준비한 커피톡은 업계 종사자가 멘토로 나서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설명, 토론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1회 커피톡은 ‘거래소는 어떤 프로젝트를 좋아할까?’라는 주제로 후오비 코리아 리서치 수석 연구원이 1대 1 멘토링으로 진행되었으나 신청 프로젝트가 많아 현재 8주차까지 나눠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암호화폐 외에도 부동산, 증권, 보험, 임대 등 다양한 투자 경험을 공유하는 ‘Tomorrow’,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 진행하는 기술 세미나, 대학생들의 블록체인 스터디가 진행 중이며,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주기적으로 선정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파트너쉽 형성,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피칭데이’ 역시 기획 및 진행 예정이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담당자는 “마련된 공간이 참여자들의 네트워킹, 창업, 투자 등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LATAM CASH’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회장 황성익)는 블록체인 클립토뱅크 플랫폼 및 암호화폐 라탐캐쉬를 제공하는 LATAM4NINE (대표 최대수)과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에 밝혔다.

LATAM CASH는 남미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의 크립토뱅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써, 기존 결제ㆍ송금 시장에서의 높은 수수료와 느린 속도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특히, 9년이상 중남미 지역에서 Kaybo.com을 서비스하면서, 현지 2천만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전략적 파트너 FHL게임즈와 협력하여 은행계좌가 없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지식 전달에도 힘쓸 계획이다.  

라탐캐쉬 최대수 대표는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와 공동으로 국내의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 라탐캐쉬 얼라언스를 구축하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남미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황성익 회장은 “최근 남미지역은 법정화폐의 인플레이션과 투명성 문제로 인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비트코인 거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이 라탐캐쉬를 통해 남미지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 중소 콘텐츠 업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사 간의 투명하고 건전한 상호 교류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을 추진 중이다.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을 활용한 탈중앙화, 비용절감, 신뢰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산업과 생태계를 조성하여 4차 산업시대의 프론티어가 되기 위해 게임, 교육, 플랫폼 등 블록체인 관련 약 100여개 업체 회원사들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 닷커넥트, VANTA wallet 탑재 버전 ‘챠오’ 출시
“VANTA testnet – Panther 테스트넷 출시 앞두고 실제 도입 사용 사례를 위한 첫걸음 될 것”

새로운 기술을 통한 연결을 표방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닷커넥트(대표 서준혁)는 글로벌 UCaaS 챠오(ciao, 이하 챠오)에 실시간 데이터 연결 블록체인 프로젝트 VANTA의 전용 wallet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VANTA wallet이 탑재된 챠오 안드로이드 버전은 VANTA Panther 테스트넷이 공개되는 7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서준혁 닷커넥트 대표는 “글로벌 UCaaS 챠오에 탑재되는 VANTA 전용 wallet을 통해 닷커넥트의 기존사업 분야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축적된 통신 기술이 블록체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융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챠오는 팀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다. 음성 및 영상 통화, 채팅, 파일 전송 등 팀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스크린 쉐어링, 채널 기능 등이 강화돼 조직 간 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슬랙(슬랙 테크놀로지), 스트라이드(아틀라시안) 등 기존 협업 서비스들에 비해 통화 안정성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사용성과 보안 등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챠오는 기존 사무실 유선전화와 PC, 모바일까지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랜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랜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회선 번호를 별도로 부여해 개인 휴대폰 번호 노출 없이 업무 목적에 맞게 서비스 내에서 외부 전화로 수신 및 발신이 가능하다.

챠오는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사용 인원이나 목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PC 웹 또는 스마트폰 앱(아이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챠오’ 검색 후 다운로드)에서 다양한 관심사 기반의 팀을 개설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닷커넥트는 기간통신사인 세종텔레콤과 기업용 유료 UCaaS(UC as a Service) ‘세종 스마트비즈’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UC 솔루션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과 해외 사업장이 많은 기업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닷커넥트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소프트웨어 기반 IMS 플랫폼을 통해 기간 통신사 수준의 안정적인 mVoIP 음성/영상 통화기술, 메세징, WebRTC 통신, API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VANTA를 개발 진행 중이다.

▲ 네이버 자회사 라인,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 취득 앞둬

20일 블룸버그는 "라인이 일본 거래사이트 라이선스 취득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블룸버그는  "일본인들도 라인의 자체 암호화폐 링크 매매가 곧 가능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지난 2017년부터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인가제를 운영 중인데 현재 19곳의 거래사이트가 정부의 인가를 받았다. 

▲ 올인원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 트러스트버스 빗썸 글로벌 상장 확정

올인원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 회사인 트러스트버스의 토큰(TRV Token)이 다가오는 24일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에 상장된다.

트러스트버스는 오늘 블록체인허브 포럼을 통해 지난 5월 신규 런칭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 글로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빗썸 글로벌은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에서 지난 5월 글로벌 확장 서비스를 위해 신규 런칭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다. 세계 각국의 법정화폐와 스테이블 코인, 그리고 각종 유망한 토큰 거래를 지원한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과 홍콩 등 10개국에 진출하였으며, 각국의 현지 법규를 준수하는 플랫폼이므로 단 한번의 계정등록으로 세계 각국 거래소를 간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그 동안 빗썸 운영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초당 무려 100,000,000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고도화된 기술 플랫폼을 구축함과 동시에, 다중 구조의 콜드월렛 입출금 시스템을 갖추어 최고의 보안성을 자랑한다. 런칭으로부터 이제 갓 한 달이 겨우 지난 현 시점에 이미 전세계 수백만 사용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빗썸 글로벌은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을 위해 iOS앱 출시 역시 앞두고 있다.

이번 상장은 스페인에서 개최된 2018 퓨처라마 블록체인 혁신 서밋에서 트러스트버스가 우승을 차지하며 FGPP(Futurama Global Pipeline Program)의 대표 프로젝트로 채택되면서 빗썸 글로벌 상장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트러스트버스는 AI 및 블록체인 기반 원스톱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트러스트버스의 TRV 토큰은 ERC-20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AI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통합 매커니즘을 제공하는 트러스트버스는, 이를 통해 개인의 온라인 디지털 신원 및 소유권, 그리고 자산 관리(복원/회수, 분석, 위탁, 토큰 자산화, 배분)를 용이하게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가 임박한 페이 월렛인 마스(Mars), 암호화폐 시장 분석 앱 주피터(Jupiter), 디지털 자산 관리 원스톱 솔루션 플루토(Pluto) 등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 중에 있으며 현재 여러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트러스트버스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에서 2019 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TrustVerse Insight Summit)을 개최하여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국가정보화전략 책임자인 러셀 크레이그와 알리바바 출신 훌루(Hulu) 부사장 마이클 창의 연사가 있었다.

▲ 본다빈치㈜, 국내 최대규모의 뮤직 비디오 프로덕션 쟈니브로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컨버전스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힐링과 마음의 위로를 선사하며 문화예술계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본다빈치㈜와 새로운 기술과 변화를 이끌며 예술가와 대중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쟈니브로스㈜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다빈치㈜는 <반고흐: 10년의기록展>을 시작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등의 컨버전스아트 전시를 통해 2018년 12월말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누적 관람객 2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그 중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대중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하루 5000명 이상이 방문한 문화예술 기업이다.

본다빈치 전시는 이처럼 일반인의 사람은 물론 유명 연기자 김소연, 소유진, 이태란 등의 연예인들이 전시장을 방문, '인증샷'을 각종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업로드하며 'SNS 성지'로 불리고 있다. 또한 가수 넬, 여자친구 등 뮤직비디오 촬영지뿐만 아니라 인기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 등 배경으로 유명하며, 각종 콘텐츠의 배경으로 각광 받고 있다..

쟈니브로스㈜는 현재 1년에 백 편이 넘는 뮤직비디오, 광고를 제작하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로덕션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서태지, BTS(방탄소년단), 샤이니, 소녀시대 등의 뮤직비디오가 있다. 2017년에는 중국 상해에 법인설립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하여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웹드라마, 영화 제작 등 컨텐츠 제작 필드를 확장해가고 있다.

쟈니브로스㈜ 소속인 이사강 감독은 2AM ‘친구의 고백’, 하동균 ‘나비야’, 에릭남 ‘천국의 문’, 나인뮤지스 ‘와이드’, 슈퍼주니어 ‘아직도 난’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연출하였다. 특히 이사강 감독은 신인 보이그룹 ‘타켓’과 방시혁이 프로듀싱하며 제 2의 방탄소년단(BTS)를 꿈꾸는 ‘아이즈’의 뮤직 비디오를 본다빈치 뮤지엄에서 촬영하였으며, 이사강 감독은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던 큰 요인은 감각적이고 색채감 높은 본다빈치 전시장 덕분”이라 했다.

이번 본다빈치㈜와 쟈니브로스㈜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본다빈치 측은 전시가 대중적 인기를 넘어 전시 연출의 뛰어난 미장센을 세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또다른 장으로 업무협약에 의미를 갖으며, 쟈니브로스는 환상적인 본다빈치㈜의 전시장에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며, 본 협약을 통해 향 후 상호간에 시너지 극대화는 물론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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