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365 아워스(365 Ours)'는 지난 25일 오후 3시 15박 16일, 365시간 동안 이어온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제작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섯 명의 아티스트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15박 16일, 총 365시간 동안 캠핑과 음악, 시청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리얼리티 연속 생방송에 도전해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섯 사람은 경기도 양주시 일대를 돌며 여행 기간 중 시청자들과 소통하여 곡을 발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또 매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흥미로운 시간을 완성했다.

특히 15일과 22일에는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캠핑장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냈다.

'365 아워스'의 연출은 독립 다큐멘터리 '초련' '30km' 영화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웹드라마 '오보찾아 흥신소' 등을 연출한 김충근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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