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디블록 블로그 갈무리
사진=메디블록 블로그 갈무리

메디블록의 실서비스를 공개합니다...삼성화재와 함께 실서비스(메디패스) 구축

메디블록, 삼성화재와 함께 실서비스(메디패스) 구축 공개

- 올해, 첫 블록체인 실서비스… 메디패스가 될 것
- 삼성화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와 함께 구축
- 대기업과 의료기관에 호평받은 '메디패스' …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 발'

26일, 메디블록은 의료계에서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반기에 ‘메디패스’라는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패스’는 간편보험청구 서비스로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해 대형보험사와 대형병원 등 유관기관과 연동하여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바로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고의 대형 의료기관들(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은 물론 삼성화재와 같은 여러 대형 보험사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있는 서비스로 의료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블록 관계자는 현재 서비스 개발 마무리 단계이며 금융사 시스템에 준하는 다양한 요구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막바지 조정 작업에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서비스에는 메디블록의 블록체인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와의 연계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해 메디블록의 메인넷 런칭은 서비스 런칭 기간 조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7월 말 경으로 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메디패스는 관련 기관들과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연계 의료기관 및 보험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하 메디블록 전문

안녕하세요!

메디블록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여러분,
메디블록 팀입니다.

2019년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실서비스 런칭여부가 팀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그에 따라 저희 팀은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술기업을 넘어 실서비스 개발 및 런칭을 위해 대형병원 및 보험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저희가 진행해온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도 메디블록 사업성과
세브란스병원과 MOU
삼성화재 – 서울대병원과 MyData사업진행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 내 치과검진 EMR시스템개발
전남대학교병원과 MOU

메디블록은 의료계에서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반기에 ‘메디패스’라는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입니다. ‘메디패스’는 간편보험청구 서비스로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해 대형보험사와 대형병원 등 유관기관과 연동하여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바로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고의 대형 의료기관들(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은 물론 삼성화재와 같은 여러 대형 보험사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있는 서비스로 의료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서비스 개발 마무리 단계이며 금융사 시스템에 준하는 다양한 요구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막바지 조정 작업에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는 메디블록의 블록체인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와의 연계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해 메디블록의 메인넷 런칭은 서비스 런칭 기간 조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7월 말 경으로 조정되었습니다. 메디패스를 통해 메디블록이 그리는 환자 중심 건강정보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메디패스는 관련 기관들과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연계 의료기관 및 보험사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메디블록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출시될 메디패스를 기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메디블록 팀 드림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