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클렛,코인제스트,피칫,STP 네트워크,Block72,글로스퍼∙하이콘,위잉,반타 네트워크,바이낸스 체인,마이크레딧체인,아카마이코리아,VRB 코퍼레이션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투자자 매칭 플랫폼 피칫, 아이디어 경연대회 우수 스타트업 3사 발표 

-‘두드림 퀵’과 ‘위드메이트’, ‘살마시’ 등 3사가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

-참여 투자자 심사 거쳐 예정된 2팀이 아닌 3팀 선정..

-아이디어 지원금 300만원과 투자자 개별 미팅 3회 주선 혜택 제공 

2분 엘리베이터 피치 영상 기반의 투자자 매칭 플랫폼 피칫(대표 이동재)는 이번 달 17일부터 심사 기간에 돌입했던 ‘제 1회 피칫 2분 아이디어 경연 대회’가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이노스페이스 역삼점에서 발표식을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칫은 지난 3월 국내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경연 대회를 개최했으며, 참가 신청 기간 동안 약 30명의 참여 투자자가 모집 됐고, 100여곳의 스타트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영상 업로드 기간에는 모집된 스타트업 중 30곳 이상이 실제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2분 발표 영상을 피칫 플랫폼에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회의 심사 대상은 피칫 플랫폼에 2분 발표 영상을 업로드한 스타트업으로, 심사 결과 노인 지하철 택배 플랫폼을 구축한 ‘두드림 퀵’과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드메이트’, 그리고 시골 마을 특산품 상품화를 기획한 ‘살마시’가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두드림 퀵 김민정 대표, 위드메이트 지승배 대표, 살마시의 황현조 대표는 이노스페이스 역삼점에서 발표식을 갖고, 아이디어 지원금 3,000,000만원 수령과 함께 투자자 개별 미팅 3회에 대한 일정을 논의했다. 

제 1회 2분 아이디어 경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피칫의 이동재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이와 같은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피칫은 더 많은 참여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플랫폼으로 유입하고 효율적인 파트너쉽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STP 네트워크, 실 사업 기반 비즈니스모델(PoB) 발표, Block72 초대 파트너로 선정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비즈니스 증명(PoB)” 발표
- Block72 초대 PoB 파트너로 선정, 100만 달러 상당의 STPT 락업 예정

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 STP(Standard
Tokenization Protocol) 네트워크가 28일 사업 기반 비즈니스모델인 “PoB(Proof of Business, 비즈니스 증명)”을 발표하고 STP 네트워크의 운영사인 Block72를 초대 파트너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STP네트워크의 PoB는 기업이 STP 네트워크의 자체 토큰 STPT를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다. PoB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누구나 STPT를 스테이킹하고 STP 네트워크의 생태계 파트너와 교류할 수 있다.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이자 디지털 자산 투자 은행인 블록72(Block72)는, STP 네트워크 PoB 프로그램의 첫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블록72는 앞으로 매출의 일부를 STPT 구매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블록72가 구매한 STPT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지갑에 저장되어 클라이언트와 계약기간동안 잠기게 되며, 해당 지갑의 주소는 STP 네트워크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블록72는 PoB 프로그램을 기념하여 100만 달러 상당의 STPT를 시장에서 구매하여 수개월 간 락업할 것이라 밝혔다. 해당 지갑의 주소 역시 STP 네트워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Block72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이크 첸은 “STP 네트워크는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 자산 토큰화의 국제 표준이 될 것” 이라며 “PoB 프로그램을 통하여 Block72는 STP 네트워크와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관계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글로스퍼∙하이콘, 암호화폐 간편결제 앱 ‘위잉’ 출시

글로스퍼∙하이콘,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위잉’ 출시

실생활에 파고들기 시작한 암호화폐, 간편결제 앱 ‘위잉’ 출시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은 21세기에 크나큰 혁명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간편결제가 출시되고 난 뒤 지갑이 없어도 되는 시민들의 주머니는 한결 가벼워졌고, 클릭 한번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비용을 납부할 수 있다.

이러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체 가입 수가 1억7천만명에 달하는 만큼 보편화된 시대에 글로스퍼·하이콘은 암호화폐를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위잉(WE.ING)’을 베타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잉(WE.ING)’은 암호화폐를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으로 티머니 충전권 구매, 쇼핑 등 결제가 가능하며, 휴대폰 모바일 기기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실생활에서 암호화폐를 통한 간편결제를 이용하기 위해 위잉(WE.ING)에서 준비한 핵심 서비스는티머니 충전권 구매이다. 구매한 티머니 충전권으로 교통카드 충전 사용은 물론이고,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등 전국 10만여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티머니의 충전권을 구매하여 티머니를 충전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암호화폐가 일상 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나타내며, 다양한 이용자층의 유입으로 활성화가 두터워질 전망이다.

또한 ‘위잉(WE.ING)’ 서비스 런칭을 기념으로 암호화폐 하이콘 로고가 인쇄되어 있는 플라스틱 실물 교통카드를 제작해 실물카드를 증정하고 있으며, 티머니 충전권 구매 수수료 무료 및 결제 암호화폐 리워드, 티머니 충전권 추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천오백만원을 돌파하며 다시 한 번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암호화폐 간편결제 앱 ‘위잉(WE.ING)’의 귀추가 주목된다.

▲ 초연결사회를 위한 탈중앙화 인프라 반타 네트워크, 바이낸스 체인 합류

통신 기술 인프라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반타 네트워크(Vanta Network)는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구축한 바이낸스 체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반타 네트워크는 기존 ERC-20 기반의 반타 토큰을 바이낸스 체인 표준(BEP2) 기반의 반타 토큰으로 스왑(Swap)하였으며 추후 탈중앙화 거래소인 바이낸스 덱스(DEX)에 상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반타 네트워크는 중앙화된 통신 서비스의 한계를 벗어나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타 네트워크의 API를 아마존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IT 기업의 마켓 플레이스에 제공하고 있으며, 개발자 및 파트너 기업은 이를 활용하여 디앱(DApp)을 저렴하고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 

반타 네트워크 관계자는 “안전하고 탈중앙화된 바이낸스 체인의 글로벌 유동성 공급을 통해 반타 네트워크는 국경을 초월한 실시간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바이낸스 체인은 바이낸스가 탈중앙화 거래소 운영을 위해 개발한 자체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바이낸스 덱스는 속도나 유동성 등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의 문제점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기프토(Gifto), 콘텐토스(Contentos), 뮤지카(Muzika)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바이낸스 체인에 합류하였다. 

바이낸스 덱스에 상장된 프로젝트 중 거래량 및 개발 진척도 등을 기준으로 매달 하나 이상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기존 바이낸스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마이크레딧체인, 서울대 산업수학센터와 2차 공동연구 착수

- '굿모닝' 서비스로 축적한 데이터 활용 신뢰 네트워크 구축 방안 모색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수집 분석 전문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서울대학교 수학기반산업데이터해석연구센터(이하 산업수학센터)와 '신뢰 네트워크의 구현 및 시각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착수한다.

이에 앞서 마이크레딧체인은 서울대 산업수학센터와 2018년 5월부터 약 3개월간 신뢰지수 창출에 대한 수학이론을 블록체인 및 디지털 금융 산업에 접목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바 있다. 1차 공동연구 결과는 현재 선보이는 리워드 방식의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굿모닝'에 반영되어 지속적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

서울대 산업수학센터와의 2차 공동연구는 '굿모닝'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향력 분석과 평가 방법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뢰 네트워크의 구축 방안과 시각화 방법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의 핵심 주제는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네트워크 생성 과정의 시각화. 위상수학적 데이터 분석법을 이용해 주어진 전체 네트워크의 시간에 따른 생성 과정을 시각화한다. 또한 개인별로 이웃하는 네트워크의 생성 과정을 분석해 전체와 부분적 관점에서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다.

둘째, 네트워크 중심도와 클러스터링. 다양한 중심도와 클러스터링 기법을 적용해 네트워크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네트워크 특징을 도출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플루언서를 인지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는 전체 네트워크 관점에서의 분석과 함께 소그룹 단위의 특징 도출과 영향력 분석이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셋쨰, 신뢰 알고리즘과 맵뷰(mapview). 신뢰 알고리즘은 인플루언서를 탐지하는 여러 알고리즘의 조합으로 이뤄지며 네트워크의 분산화 및 확장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맵뷰는 도출된 각각의 네트워크 특징을 기반으로 개인별 또는 소그룹별로 해당하는 부분 네트워크를 시각화하는 것으로 실제 서비스에 제공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연구이다.

김우식 마이크레딧체인 대표는 "블록체인과 데이터 그리고 신용평가 등 서로 다른 분야를 동시에 묶어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에 접목해 고객에게 전례 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이 분야 선두 기업에게 주어진 역할"이라며 "서울대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로 산출된 결과를 굿모닝 서비스에 신속하게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클렛, 블록체인 프로젝트 대상 에어드랍 서비스 무료 제공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부담없이 이용하도록 클렛 내 에어드랍 서비스 7월부터 무료 제공..

-국내외 블록체인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며 어려운 결정 내려..

-국내외 9만명의 유저를 보유한 클렛의 파격적인 에어드랍 서비스 무료화 선언에 기대..

국내 최대 암호화폐 전문 크립토포탈 플랫폼인 클렛(CLET)은 앞으로 모든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에어드랍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클렛 내 에어드랍 서비스를 무료로 7월부터 제공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클렛 내부 관계자는 이번 클렛 무료 에어드랍 서비스 제공에 대해 “대외적으로 주목받지 못하지만,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클렛을 통해 부담없이 홍보하며 유저들과 쉽게 소통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여,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국내외 블록체인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며 이와 같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더 나아가 이번 결정을 토대로 크립토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신규 유저 유입 및 신규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생 블록체인 스타트업 관계자는 “사실 대규모 투자를 받지 않는 이상 개발만으로도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어 마케팅에 많은 지출을 하기엔 부담스러운 게 현실”이라며 “힘겹게 준비한 프로젝트를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법이 필요 했는데, 이번에 클렛에서 에어드랍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정말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유저 및 투자자들은 국내 최대규모 에어드랍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이자, 국내외 9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클렛의 파격적인 에어드랍 서비스 무료화 선언으로 인해 큰 발전 가능성을 지닌 신규 프로젝트를 더욱 쉽고,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코인제스트,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식스에이(SIXA) 추가 진행

- 분산형 클라우드 프로젝트 식스에이(SIXA) 코인, 코인제스트 IEO로 상장까지 지원!

- 구글, 인텔, 이오스, HTC, 소니, WS Investments 등 다수의 IT 기업과 VC 투자자들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프로젝트 지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대표 전종희)는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 ‘식스에이(SIXA)’를 추가했다. 

식스에이(SIXA)는 글로벌 단위의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낭비되는 유휴자원인 컴퓨터를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임차를 하여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한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하는 식스에이 클라우드 임대 플랫폼은 저사양의 컴퓨터로도 높은 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일반적으로 높은 사양의 게임을 순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높은 사양의 PC가 필요하지만 클라우드 임대 기반 플랫폼인 식스에이(SIXA)를 통한다면 높은 사양 게임에 필요한 데이터들을 클라우드 서버 내에서 지원하고 계산하며 클라우드 서버에서 사용자의 PC는 송출해주는 화면을 자신의 모니터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식스에이(SIXA)는 탈중앙형 저장 솔루션과 영상 편집 및 3D 렌더링, 클라우드 게이밍 등 높은 사양이 필요한 서비스들을 언제 어디서나 연동시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미 월 100만 달러 정도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망하다고 판단되어 코인제스트를 통한 토큰세일, 어드바이징, 상장까지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 아카마이코리아, 이경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 글로벌 IT 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리더십으로 CDN 및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업계 리더십 강화 주력

안전하고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위한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아카마이코리아가 이경준(李炅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경준 대표이사는 아카마이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CDN(Content Delivery Network) 및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의 혁신 기술을 업계에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준 대표이사는 25년 이상 글로벌 IT 기업에서 시스템 엔지니어, SI(System Integration),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IT 전문가다. 2015년 아카마이코리아에 합류한 후 4년간 미디어 및 통신사 사업부, 삼성그룹 및 하이테크 비즈니스 사업부를 총괄했다. 

아카마이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IBM에서 약 16년 동안 전자, 전기 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담당했다. 특히 삼성그룹 전자계열, LG그룹 전자계열, SK 하이닉스, LS 그룹 등 국내 유수 대기업과의 협업을 성사시키며 탁월한 비즈니스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한국IBM 이전에는 한국후지쯔에서 약 8년간 포스코를 포함한 제조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 엔지니어 및 프로젝트 매니저로 재직했다. 

이경준 대표이사는 “독자적인 엣지 아키텍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카마이의 한국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카마이는 미디어 및 CDN 서비스 분야에서 압도적인 선두 자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아카마이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의 혁신 기술을 통해 전 고객에게 맞춤화된 디지털 경험을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PR] VRB 코퍼레이션 “블록체인이 현실 세계 진입하는 역사적 프로젝트 될 것”
블록체인 현실로 한 걸음 더 다가와 
세계 최초 계약형 암호화 은행 VRB 탄생

VRB 코퍼레이션은 디지털 자산 관리 및 이익창출 서비스에 주력한 암호화 은행 VRB을 설립하고, 이 프로젝트가 블록체인이 현실세계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이 다시금 대중의 시야에 나타났을 때, 이는 이미 단순한 K선 그래프뿐만이 아니었다. 5월 세계 최대 미국 자산관리 회사인 Fidelity가 정식으로 블록 체인 영역에 입성하여 채굴을 진행할 것이라고 공포하였다. 6월 중순에는 facebook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안정 화폐 libra가 모두의 이목을 끌며 출시했다.

그리고 6월 말 세계 최초로 디지털 자산 관리 및 이익창출 서비스에 주력한 암호화 은행 VRB에서 화이트 페이퍼를 발표한 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였다.

블록체인과 현실 세계가 평행관계를 유지하다 서로 접점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Fidelity는 업계 내 가장 기본적인 채굴 영역에서 디지털 자산의 생산을 책임지고, facebook은 지불과 결제라는 시장을 보고 libra로 하여금 디지털 자산의 유동성이라는 사명을 담당하였다. VRB 암호화 자산 은행은 교묘하게 디지털 자산의 관리와 이익창출 서비스에 진입하여 암호화 디지털 자산의 호위자가 되었다. 

◇공통된, 하지만 똑같지는 않은5대 금융생태의 분포로 디지털 자산 전속은행 운영

VRB는 블록체인 영역의 기술 선두자들과 미국 백년은행 Comerica Bank와의 합작으로 태어난 새로운 품종이며, 이로써 블록체인 세상에서 ‘서식’하는 VRB 암호화 자산은행은 백년은행 특유의 엄격한 분위기를 풍긴다.

VRB 창립단체는 디지털 자산 금융시장의 연구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디지털 자산 스토리지, 디지털 자산의 재량화된 거래, 디지털 자산 대출, 디지털 자산 보험, 디지털 자산 레버리지 거래라는 5대 서비스 시스템으로 전방위적으로 디지털 자산 세계의 사용자들을 서비스해주며 디지털 자산의 배급자라는 역할을 담당한다.

전통개념의 은행과 다르게, VRB는 블록체인 세상의 탈중심화 네트워크에 힘입어 전통적인 은행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벗어났고,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자산의 배치 관리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줄서기나 표 작성, 까다로운 신분인증 절차 그리고 최고 한도라는 제약이 없이 자유롭게 거래하는 블록체인 비전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3대 핵심의 지탱으로 디지털 자산 소유자가 떠날 수 없는VRB

VRB는 빅데이터, 대자본 및 5대 금융 생태를 핵심으로 지탱되고 있으며, 각 디지털 자산 소유자들의 핵심수요를 겨냥하여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각기 다른 사용자 그룹에 적당하게 할당하여 자산 이용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빅데이터는 다른 사용자들을 분류하여 각자 다른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업계 전체에서 완벽한 데이터 매칭 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대자본은 VRB디지털 자산은행의 밑거름이며 은행의 기반이다. 5대 사용자들의 금융생태는 현재 디지털 자산 소유자들의 진실된 수요사항을 완벽하게 내포하고 있다. 

· 디지털 자산 스토리지: 유휴 디지털 자산도 풍부한 이익이 창출되게 한다.
· 디지털 자산 대출: 유휴자금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여 자산을 유통시켜 더욱 거대한 가치를 창출하게 한다.
· 디지털 자산 재량화된 거래: 자산에 수익이 더욱 높은 다른 형식이 생기게 됐다.
· 디지털 자산 보험: 자산 소유자의 리스크 대응능력을 높인다.
· 디지털 자산 레버리지 거래: 탐험가들의 낙원으로 레버리지 서비스 추가 시 비용을 지불받는다.

VRB 코퍼레이션는 현실 세계에서 식사하고 호흡하는 것과 같이 VRB 암호화 자산은행은 디지털 자산 세계의 기본요소가 될 것이며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면 절대 떠날 수가 없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VRB 암호화 은행은 출시됐고 BTC, ETH, USDT, DOGE, LTC, DASH, BCH 등 주류 디지털 자산의 참여로 전 세계적으로 앞서 나가는 계약형 암호화 자산은행을 구축하는 데 노력할 것이며, 블록체인이 현실 세계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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