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신규 계좌 개설 재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신규 계좌 개설 재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7월 4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신규 계좌 개설 재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는 중단했던 신규 계좌 개설을 7월 3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라고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재팬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계좌 개설은 비트플라이어에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일본 국내 거주자가 대상이 되며, 시작 순서 등은 3일 이후에 다시 상세를 공개한다고 하고 있다. 한편. 비트플라이어는 지난해 2018년 6월, 금융청으로부터 업무개선 명령을 받아 자체적으로 신규 계좌 개설을 중단했으며, 고객자산 보호를 중요시하는 지배구조의 고도화나 자금세탁/테러자금 제공 대책 등을 금융청으로부터 요구받은 바 있다.

(仮想通貨取引所ビットフライヤーは2日、一時停止していた新規口座開設を7月3日から再開する予定と発表した。)

▲ 조셉 영, "신한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정책 강화..FATF 권고에 따른 움직임 보여"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조셉 영은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신한은행,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정책 강화는 FATF의 권고에 따른 움직임”이라 전했다. 또한 조셉 영은 한국의 비아이뉴스를 인용해 “국내 2위의 은행인 신한은행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셉 영은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 거래를 분석·감시하기 위해 특별팀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러한 움직임은 G20 회원국들이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권고에 따라 규제 쪽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Shinhan, 2nd biggest bank in South Korea, is tightening its policies on crypto exchanges. Special teams will be created to monitor accounts. This indicates G20 member countries are moving towards regulation, following the recommendation of FATF.)

▲ 퀀텀(QTUM), 테스트넷에 라이트닝 네트워크 솔루션 도입

퀀텀(QTUM)은 2일(현지시간) 미디움 블로그를 통해 라이트닝 네트워크 솔루션이 도입된 클라이언트 퀀텀 이클레어(Qtum Eclair) 테스트넷 도입을 알렸다. 이클레어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상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것으로, 현재 결제 채널의 생성,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 수신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퀀텀은 채널 생성, 실시간 거래, 소량 거래 등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이클레어 기반의 퀀텀 이클레어(Qtum Eclair)를 구현했다. 미디움에 따르면, 퀀텀은 테스트를 통해 퀀텀 기반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실시간 거래(트랜잭션)와 체인에서의 결제를 실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 당사자 간의 P2P 거래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소액결제도 가능하다. 이론적으로, 많은 수의 라이트닝 네트워크 채널을 구축하고 퀀텀(QTUM) 체인에 거래를 배치함으로써, 실시간으로 대규모의 거래를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For transactions involved only two parties, they are free of charge, making it possible to make small payment, for example. In theory, by establishing a large number of lightning network channels and placing transactions off the Qtum chain, it is possible to process massive transactions in real time.)

▲ 미 30개 이상의 압력단체, 페이스북 암호화페 개발 중단 요청

미국의 30개 이상의 압력 단체가 미국 의회에 대해서 페이스북의 자체 발행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의 개발 중단을 공식 요청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재팬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0개 이상의 압력단체는 미국 의회 의원, 규제 당국, 페이스북, 칼리브라의 직원 앞으로 공개 서한을 보내고 “리브라 개발을 추진하기 전에 답을 받아야 하는 의문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압력단체는 “리브라의 계획은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가치가 계속 안정될 것을 약속하고 있지만, 리브라 협회가 방침을 변경, 예를 들면 리브라의 가치를 인하하거나 모든 리브라의 거래에 작은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막는 데 어떤 시스템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한편, 페이스북의 리브라에 대해 7월 17일(현지시간) 미 의회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米国の30以上の圧力団体が米議会に対してフェイスブックの仮想通貨「リブラ」の開発中断を正式に求め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 최근 비트코인 하락…"그레이스케일 운용자산(AUM) 25억 달러로 감소"

비트코인이 6월 26일(현지시간) 이후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미국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관리 업체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의 운용자산(AUM)이 30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지 일주일 만에 25억 달러로 운용자산이 감소 되었다고 AMB크립토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6.38% 하락한 후 주당 10.42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ETH) 트러스트는 3.23% 하락한 후 AUM 2,86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캐시(BCH) 트러스트는 3.23% 하락한 AUM 630만 달러를 기록했다.

(Grayscale Investment’s assets under management [AUM] reported a record-breaking high of total AUM of $3.0 billion, the firm behind #dropgold campaign, updated a decline in the total AUM which stood at $2.5 billion according to the official market data.)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