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트온
사진제공=스타트온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마케팅 시장이 전반적으로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기후 변화에 따라 사계절 마케팅을 선보이곤 하는데, 특히 여름처럼 특징이 강한 계절에는 각 브랜드마다 제품 경쟁이 치열하다.

그렇지 않아도 여름 관련 제품들의 검색량이 평소보다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과포화 된 시장에서 시즌 특수성만으로는 경쟁력을 가지기 어렵다. 이럴수록 ‘발로 뛰는’ 영업사원이 필요한 법.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 ‘스타트온’에서는 소비자를 영업사원으로 전환시키는 체험단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체험단들의 후기는 SNS, 블로그, 유튜브 등 각종 채널을 통해 퍼져나간다. 브랜드가 아닌 일반인의 실제 사용 견해인 만큼 구매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체험단은 소비자의 후기로 시작됐지만 결과적으로는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파급력 강한 ‘브랜드 영업사원’이 된 셈이다. 거기다 체험단의 성별, 나이에 따라 남녀노소 구분 없이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스타트온’은 연간 300억을 판매하는 20년 베테랑 온라인 세일즈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경력에서 얻은 독보적인 노하우로 마케팅 업계를 선두하고자, 2018년 온라인 마케팅 브랜드를 론칭했다. 

관계자는 “다양한 공식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며 어떤 광고가 효율적이고, 어떤 방법이 고객들의 욕구를 자극시키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각종 테마 및 카테고리에 따라 영향력 있는 체험단을 DB화 시켰으며, 업체가 원하는 가이드라인을 인플루언서의 개성에 녹여 적절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전문적인 마케팅 컨설팅에 이어 후기에서 후기로 이어지는 체험단 프로그램까지 진행해 최근 많은 업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절 시즌을 맞이하여 마케팅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창업주라면 ‘스타트온’이 내세운 고효율 저비용 체험단 마케팅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돌파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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