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은 시원한 물놀이를 하기에 제격인 계절이지만, 피부에게는 비상인 때이다. 바로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이 강력한 시기이기 때문. 코앞으로 훌쩍 다가온 올 여름,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젊고 건강한 여름철 피부 관리의 첫 걸음. 그것은 바로 피부열 내리기에서부터 시작한다.

‘31도’ 피부 온도를 지키는 것이 핵심

여름철 피부 속 수분을 지키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핵심은 피부 온도. 피부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홍조와 피지가 과다분비가 되고 40도 이상 오를 시에는 피부 노화에 가속화가 붙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그 어떤 것보다도 피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에게 장시간 햇볕 노출을 막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보니 최근 일상생활 속에서 틈틈이 피부 온도를 낮춰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피부의 탄력 저하와 색소 침착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야기하는 햇볕과 자외선. 과거에는 이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를 잠재우기 위해 냉장고에 화장품을 넣거나 얼음을 직접 피부에 가져다 대는 등의 방법을 활용하곤 했다. 하지만 이처럼 극단적인 냉요법은 오히려 피부에 더욱 자극이 될 수 있다. 피부의 온도가 높아졌을 때에는 피부에 자극적인 냉요법이 아닌 피부 속 열의 근원을 잡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소울코스메틱에서 출시 된 프로즌마스크팩은 냉장보관 없이도 피부 속 냉감센서를 활성화시켜 피부 속 열의 근원을 잡아주는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하자마자 2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그 인기가 식지 않는다는 평이다.

소울코스메틱 관계자는 “많은 성원에 힘입어 바캉스 세일, 타임 세일 등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프로즌팩의 경우에는 이번이 최대 할인의 마지막인 셈이다. 올여름, 피부 온도를 자극 없이 시원하게 내리면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소울코스메틱의 여름 세일 기간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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