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제노허브,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피칫,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오리진 프로토콜,반타 네트워크,업비트,FABRK(패블릭),퍼미션(PERMISSION),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반 ‘페치에이아이’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제노허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 주제 밋업 성황리 개최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융합관련 향후 로드맵 설명하는 밋업 7월 11일 성료..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가이드 제공..

-밋업에 참석한 분에게는 제노허브 유전자 키트검사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행사 제공..

헬스케어 블록체인 업체 제노허브(대표 김영순)는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융합 프로젝트에 대한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을 지난 7월 1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노허브(GENOHUB) 김영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유전자 해석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를 쉽게 연결해주는 엄선된 이커머스(E-COMMERCE)와의 거래 토탈 서비스, 원스톱(ONE-STOP) ‘건강에 대한 수요(HEALTH ON DEMAND)’ 플랫폼으로 한국인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인으로 시작해 향후 동남아시아인으로 확대하는 글로벌 선점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제노허브는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 Korean Reference)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유전자 해석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며 “이미 유전자 분석과 해석을 통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선진국의 성공사례와 국내 실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성, 수익성, 성장성과 확대성, 그리고 미래기업가치 등을 연구 분석하고 모의실험(시뮬레이션)까지 끝낸 후 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호 박사 개발 및 보안 책임자는 “현재 개발중인 제노허브 플랫폼은 이용자 수에 비례하여 그 가치는 폭발적으로 커질 것”이라며 “특히 개인 유전자 정보는 타 정보(DATA)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가치가 높고, 제노허브 플랫폼의 멤버수는 곧 기업가치의 척도가 되며, 이용자들의 구매력과 그로 인한 시장의 확장 가능성은 실로 엄청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노허브 유영준 CPO는 “해당사업을 미래지향적이고 이용자가 능동적으로 이용가능한 최 첨단 플랫폼 엔진을 통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커머스(E-commerce), 운영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이미 필리핀 소재 아시아 유전자분석 바이오센터 구축을 위해 미국 샌디에고 소재 바이오팀과 토탈 솔루션 일괄수주계약(Total solution turnkey)을 했고, 모든 장비, S/W, 지적재산 및 현지직원 훈련 계획까지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유영준 CPO는 “이번 밋업을 통해 평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밋업은 일반인과 학생, 업계 관계자 350명이 선착순으로 참석했다. 이번 밋업에 참석한 분에게는 제노허브 유전자 키트검사(시중 56만원 상당)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 행사가 주어지기도 했다.

한편, 오늘 발표한 박종화 박사와 그의 팀원들은 현재 제노허브 플랫폼 프로젝트 관련 유전자 분석 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 관계이다.

▲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벤처 투자시장 진입 위해 ‘피칫’과 협약 체결

-피칫 플랫폼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예정..

-투자를 비롯해 이노스페이스와 연계된 공유 업무 공간 지원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피칫(대표 이동재)이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이하 한미글로벌)와 지난 5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 수준의 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인 한미글로벌은 세계적인 건설 회사인 미국 파슨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건설에 적합하고 체계화된 선진 건설 관리 기법을 도입하는 한편, 공사 수행의 시스템화를 통해 선진 건설 문화 창달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미글로벌은 이러한 탄탄한 사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된 인테리어를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난 공유 업무 공간 ‘이노스페이스’를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공유 업무 공간인 이노스페이스를 운영하며 벤처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한미글로벌은 최근 ‘벤처 기업 투자 펀드’를 조성해 해당 분야에 본격적인 진입을 타진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투자를 위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용 도구로써 피칫 플랫폼을 사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한미글로벌의 진선미 이사는 “당사가 보유한 자체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유망한 스타트업을 충분히 발굴할 수 있지만, 단 1%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상승시킬 수 있다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자는 운영진의 공감대가 존재했다”며 “이런 와중에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한다는 목적을 가진 피칫 플랫폼이 시야에 들어왔고, 양사간 신속한 업무 협약이 체결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피칫의 이재원 이사는 “한미글로벌과 같은 굴지의 대기업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피칫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한다는 주기능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유망한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위블락,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업체 시그널나인과  전략적 제휴

광고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적립 내역을 공개하고 신뢰도 확보

솔루션 활용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위블락의 토큰, WOK의 사용처 확장

블록체인 기술 보유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도 내역 공개를 통한 신뢰도 확보의 길 열려

탈중앙화 광고 플랫폼을 개발 중인 위블락(대표 홍준)과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 기업인 시그널나인(대표 김영민)이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자사의 서비스에 손쉽게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 및 상호 사업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위블락 얼라이언스 확장에 따른 WOK 토큰의 사용처 확장이 기대된다. 

양사는 성공적인 사업 확장과 발전을 위한 파트너로서 위블락이 서비스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올라가는 모든 스마트컨트랙트에 대한 보안 검증과 함께 이미 상용화 된 서비스에 간편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싶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정교화하는 것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위블락의 홍준 대표는 “광고주와 사용자의 활동이 공개되고 신뢰할 수 있는 광고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은 위블락의 중요한 목표이다. 시그널나인의 솔루션은 어떤 서비스라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내역을 기록하고 공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위블락의 핵심가치와 유사하다고 판단하여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위블락은 자체 플랫폼 사용자를 시작으로 일반 기업고객까지 타겟을 확대하여 위블락 얼라이언스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그널나인의 김영민 대표는 “시그널나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싶은 일반 기업이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위블락의 다양한 서비스를 시그널나인의 솔루션과 결합시켜 개발을 정교화하고 블록체인 광고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블락은 지난 6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 광고 서비스 페이웍을 출시했다. 연 내 제주도 카페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사용자 행동 보상 광고 플랫폼 줍줍을 출시할 예정이다.

시그널나인은 국내 1위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회사인 ICONLOOP의 스마트컨트렉트 검증 공식파트너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인 스마트컨트랙트의 작성, 검증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2억의 사용자를 가진 Unchain(Line의 블록체인 조인트 벤처)의 LinkChain 스마트 컨트랙트 검증을 시작으로 ICON 플랫폼에 올라가는 모든 스마트컨트랙트까지 검증하였다.  

위블락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들이 탈중앙화된 광고 생태계를 구현하기위해 설립한 제주 1호 블록체인 기업이다. 참여자 모두가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광고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사용자에게 익숙한 광고 리워드 서비스인 페이웍을 출시하였다.

페이웍은 광고 참여한 사용자에게 보상을 암호화폐로 지급하는 서비스로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쉽게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원화를 지급했었던 타 리워드 서비스들과는 달리 기업의 가치와 리워드의 가치가 연동되는 토큰(WOK)을 지급함에 따라 사용자의 적극적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연 내 오프라인 사용자 행동 보상 광고 플랫폼인 줍줍을 포함 추가 서비스를 출시하며 원화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 전 MIT LAB, 하버드팀 FABRK(패블릭),퍼미션(PERMISSION)과 협력 체결

10일 FABRK(패블릭)은 퍼미션(PERMISSION)과 협력을 체결해 기존의 디지털 광고 시장을 무너뜨리고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패블릭은 전 MIT LAB, 하버드 구성원으로 만든 사람들, 결제시스템 그리고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이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하여 FABRK는 사회적 프로토콜(Pepole protocol)과 그에 수반하는 사용자와 개발자들로 구성된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하며, 퍼미션은 완벽하게 탈중앙화한 퍼미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를 만드는 데에 계속하여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 마켓플레이스는 현재 연간 3000억 달러 규모의 혼란스러운 디지털 광고 시장을 장악하고, 연간 500억 달러 규모의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조직 범죄인 광고 사기나, 다양한 기능을 갖춘 봇, 소비자의 관심 부족 및 부족한 투명성으로 인한 신뢰도 및 마케팅 담당자의 ROI감소와 같은 문제들을 다룬다.

패블릭의 최고경영자(CEO)인 Nadeem Mazen(나딤 메이즌)은 “우리는 대한민국 그리고 해외에서 퍼미션과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광고 수익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망가져 있음이 분명하다. 우리는 파트너십을 통하여 마케팅 담당자들에게는 실시간으로 투명성을, 사용자들에게는 마땅히 받아야할 대가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패블릭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 인터넷의 ‘휴먼 프로토콜(Human protocol)’을 구축하고 있다. 이 프로토콜은 HTTP와 유사하지만, HTTP가 웹사이트를 찾는 것과 달리, 패블릭은 사람들을 찾는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통하여 그들의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가치와 가상화폐를 교환하며, 소셜라이즈(Socialize)의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이 휴먼 프로토콜은 소셜 네트워크의 주권을 사용자들에게 부여하며, 개발자들에게는 소셜 DApps를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제공한다.

퍼미션(이전의 Algebraix)은 개입과 혼란이 난무하고, 데이터가 고갈된 기존의 디지털 광고 모델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광고 모델을 만든다. 이 새로운 광고 모델은 허가(permission)와 투명성을 기반으로 하여 신뢰를 제공하며, 광고를 보는 전세계의 사용자들은 그들이 쏟는 시간, 관심, 그리고 광고 타겟팅을 위한 익명화된 개인 정보의 사용에 대한 보상으로 가상화폐를 받게 된다.

▲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 오픈 소스 개발자 도구 출시.

지난 7월 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TON 생태계의 인프라 구축의 선두주자이며 독자적 개발팀인 톤랩스과 TON 블록체인 개발 환경인 TON.DEV를 출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개발 환경은 공개 베타 버전으로 제공된다. 톤랩스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중 하나인 TON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을 원하는 개발자들을 초대하며 개발 환경에 액세스를 제공한다.

기사제보 관계자에 따르면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는 텔레그램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TON 블록체인의 고유 코인은 “그램”이며 개발자와 기업가는 자유롭게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자신만의 토큰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TON.Dev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TON 생태계에서 제품을 설계, 테스트 및 배포를 가능하게 하는 오픈 소스 툴이다. TON.Dev에 포함된 수많은 혁신적인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개발자는 위젯 형태의 환경에서 쉽게 TON 기반 솔루션을 서드파티 앱과 통합할 수 있다. TON.Dev는 블록체인 개발의 혁신으로써 굉장히 복잡한 블록체인 개발을 간단한 주류 프로그래밍으로 만들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 플랫폼은 오픈소스이며 전체 라이센스 정보와 후속 코드는 TON 퍼블릭 블록체인과 그램의 출시 이후에도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보에 의하면 톤랩스 CEO 알렉산더 필라토브는 ”TON.Dev는 역사상 가장 야심 찬 블록체인 개발 도구 중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을 유튜브에 비디오를 업로드 하는 것만큼 쉽게 만들 것입니다. TON.Dev는 백엔드 솔루션을 탑재한 샌드박스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TON.Dev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기쁘고 많은 개발팀이 이 개발 도구를 경험하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톤랩스 CTO 고로 셰브스키는 “우리의 계획은 블록체인 개발자 커뮤니티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하고 텔레그램 생태계에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잘 설계된 고급 개발자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해왔습니다. 드디어 TON.Dev가 이 세상에 공개 되었으며 우리는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협력하여 TON.Dev를 개선하고 함께 많은 것을 배워나가길 원합니다.”

TON Dev 베타 버전 구성 요소

툴체인(Toolchain)
Cloud IDE가 C언어를 기반으로 한 LLVM 기반 컴파일러와 Solidity 컴파일러에 쉬운 접근을 허용한다. 한 번의 클릭으로 이클립스 기반의 IDE가 컴파일링과 컨트랙트를 구성한다. 변환이 완료된 유효한 바이트코드는 톤랩스 노드(Ton Labs Node)나 톤랩스 댑체인(Ton Labs dApp Chain) 테스트넷에 배포할 수 있다. 블록체인 개발자는 자신의 현존하는 블록체인에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기술과 프로젝트들의 코드를 활용하고 적은 수정을 통해 TON 블록체인에 적용할 수 있다. 

Technology

톤랩스의 댑체인의 첫 버전은 톤랩스의 독점적인 오픈소스 Rust를 실행하는 TON 전체 노드다. Apache Kafka, ArangoDB 및 기타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되어 있어 개발자가 TON 공개/비공개 테스트넷에서 댑을 더욱 쉽게 배포, 실행 및 관리할 수 있다.

TON SDK는 GraphQL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TON DappChain Cloud 서비스에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는 포터블 라이브러리 세트이다.

그램 스캔(Gram Scan)
톤랩스는 그램 스캔은 트랜잭션과 블록 통계 모니터링을 위한 블록체인 익스플로러이며 Cloud TON Infrastrucre와 톤랩스 SDK를 활용하여 심도 있는 블록체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톤랩스
톤랩스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를 위한 핵심 인프라와 오픈 소스 생태계를 개발한다. 보안과 접근성이 뛰어난 TON.Dev와 TON.Space 개발 환경은 완전한 TON 노드 구성, 툴체인, SDK와 다른 핀테크 서비스를 접근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TON.Dev는 개발자 커뮤니티가 애플리케이션을 TON 블록체인에서 개발, 배포,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 오리진 프로토콜, 모바일 댑 3.0 버전 출시

이더리움으로 치킨, 영화, 커피 구매하세요!

메타 트랜젝션(Meta Transaction)도입, 사용자 가스비(수수료) 전액 지원으로 고객 편의 강화

현재 약 7,600명의 사용자 보유,  마켓플레이스 내 3,000가지 상품 판매 중   
조쉬 프레이저 공동창업자, "블록체인 활용해 P2P 상거래 수수료 문제 해결하겠다"

개인간 직거래를 돕는 탈중앙화 P2P 마켓플레이스 프로토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리진 프로토콜이 댑 3.0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리진 프로토콜 사용자는 가스비(수수료) 없이 계정을 생성하고, 암호화폐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메타 트랜젝션(Meta Transaction)’ 이다. 메타 트랜젝션은 오리진 마켓플레이스 사용 과정에서 사용자들이 계정을 생성할 때 그리고 판매 상품을 등록할 때 발생되었던 가스비(수수료)를 오리진에서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기능이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이더리움과 스테이블 코인 다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암호화폐들을 도입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 사용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국내 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구매 가능한 상품 목록을 확대했다. 오리진 프로토콜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투썸플레이스 커피 교환권, 굽네 치킨 및 BBQ 치킨 상품권, 정관장 홍삼 등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9 비들(BUIDL) 아시아’ 컨퍼런스 티켓도 구매 가능하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작년 9월 메인넷 베타버전 런칭 이후, 현재 약 7,600명의 사용자 계정을 보유했다. 오리진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상품은 약 3,000가지로 티셔츠, 상품권, 숙박 공유 및 번역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조쉬 프레이저(Josh Fraser)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가스 비는, 남용 방지를 위한 인센티브 메커니즘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는 가스비 지불 자체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사용의 장벽이 된다."며, “오리진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현재 온라인 상거래에서 중개인들이 취하는 거래 수수료를 거래에 참여하는 당사자에게 돌려주고자 한다. 이번 메타 트랜젝션 기능도입 또한 블록체인을 통한 P2P 상거래 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합리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오리진 프로토콜에서는 7월 한달 동안,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진 댑 다운로드 후 최초 가입 시 OGN 토큰을 선물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 댑 3.0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그리고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 업비트, 모바일 앱에 ‘다크모드’ 지원

- 업비트 어플리케이션, 어두운 환경에서도 눈부심 없이 화면을 볼 수 있는 ‘다크모드’ 업데이트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우선 적용, iOS는 이르면 7월말 업데이트 예정

이제 야간에도 눈부심 없이 업비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에 ‘다크모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크모드란 어두운 환경에서도 눈에 부담 없이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기존 흰색 바탕의 인터페이스가 어두운 색으로 반전되는 시각 모드이다.

올해 3월 업비트 PC웹에서 처음 선보인 다크모드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모바일 앱에도 빠른 도입을 위해 개발이 진행돼 왔다. 해당 기능은 오늘(11일)부터 안드로이드 (버전 5.0 이상) 플랫폼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 앱에는 이르면 7월 말부터 지원 될 예정이다.

다크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업비트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후, ‘내정보’ 메뉴 내 ‘화면설정’ 탭에 있는 화면 모드(데이/다크)를 변경하면 된다. 화면 모드 변경 시 기존에 설정했던 차트는 초기화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고객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업비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모드를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의 다양한 기능과 편리한 사용법을 소개하는 동영상 가이드는 두나무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Notice. '블록체인 뉴스 브리핑'은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 블록체인 ‘페치에이아이’, 16일 국내 첫 단독 밋업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결합하여 분산화된 경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 블록체인 플랫폼 페치에이아이(Fetch.AI)가 오는 16일 한국에서 단독으로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치에이아이는 방향성 비순환 알고리즘 DAG(Directed Acyclic Graph)와 블록체인에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결합하여 사물인터넷(IoT) 분야와 유통 및 물류 산업을 혁신하고자 한다. 

페치에이아이의 노드 역할을 하는 자율 경제 에이전트(Autonomous Economic Agents, AEA)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실시간으로 탐색하여 사용자가 최선의 결정을 하도록 도와준다. 

팀원으로 구글 딥마인드의 초기 투자자였던 ‘후마윤 셰이크(Humayun Sheikh)’와 딥마인드의 초기 멤버이자 소프트웨어 디자이너 총괄이였던 ‘토비 심슨(Toby Simpson)’이 공동 설립자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밋업에서 페치에이아이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토비 심슨이 참여하여 프로젝트 소개와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더불어 ‘사물 인터넷을 위한 탈중앙화 디지털 세계’를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토비 심슨 공동설립자는 밋업에 앞서 “페치에이아이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단독 밋업은 페치에이아이의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한국 커뮤니티 분들과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페치에이아이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플랫폼 런치패드(Launchpad)에서 토큰 세일을 진행했으며, 세일 시작 22초 만에 토큰 판매가 완료되었다. 페치에이아이의 페치 토큰(FET)은 현재 바이낸스 및 코빗(Korbit), 비트렉스(Bittrex)에서 거래되고 있다.

▲ 통신 인프라 블록체인 반타 네트워크, 美 헤지펀드서 투자 유치

탈중앙화 통신 인프라 블록체인 반타 네트워크(VANTA Network)가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Ulysses Capital)로부터 약 200백 만 달러 상당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은 1조 7000억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스모체인, 테라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율리시스 측은 반타의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실시간 데이터 연결 기술과 발빠른 상용화 사례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는 반타 토큰(VNT)을 일부 블록딜 및 장내매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준 리(Joon Lee) 율리시스 이사는 “페이먼트 분야 외에 아직 유의미한 실례를 찾아보기 힘든 블록체인 업계에서 반타 네트워크는 기존 P2P 통신 기술 분야의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고객까지 보유한 비즈니스 사례까지 만들어 낸 보기드문 케이스”라고 전했다.

한편, 반타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IT기업들과 다양한 기술적, 업무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파트너사 기업에 반타 API를 적용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최근 테스트넷 팬서(Panther) 런칭과 더불어 첫 번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앱( DApp) 챠오(Ciao)를 출시하며 기술 개발 및 테스트넷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Notice. '블록체인 뉴스 브리핑'은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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