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톡 심범석 대표와 BW.com의 캐시 쥬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악수하고 있다

[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직톡 심범석 대표,비더블유닷컴,포커스(Huobi Korea FOCUS),오케이이엑스코리아,알파콘,코인페이먼트, AI 블록체인 벨라스,300FIT,글로스퍼,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키페어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직톡,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더블유닷컴 16일 상장

- 16일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거래량 순위 5위 비더블유닷컴 상장

- 일 거래량 2조2,000억원 수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W.com 상장

- 외국어 가르치고 보상 받은 직(ZIK) 토큰 거래 가능한 장 마련

외국어 학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직톡(ZIKTALK)’(대표 심범석)은 자사의 암호화폐인 직(ZIK) 토큰이 16일(화) 오후 5시에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더블유닷컴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비더블유닷컴은 16일 현재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조정거래량 기준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8시 30분 기준 일 거래 금액은 약 2조2,000억원 수준이다. 

비더블유닷컴은 ZB재단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거래소이다. ZB재단의 ZB.com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위안화 입금이 가능한 거래소이며, 위안화 스테이블 코인인 QC를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유통시켰다. ZB.com과 BW com은 계정이 연동되어 자유롭게 이동하며 거래할 수 있고 QC 또한 수수료 없이 전송이 가능하다. 

직톡은 외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 간의 소통에 특화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앱 사용자의 80% 이상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이다. 2천여 명의 일반 및 전문 튜터들이 약 10만명의 직톡 사용자들에게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가르치고 있다. 

튜터들은 외국어를 가르친 보상으로 US달러 또는 직 토큰을 선택해 지급 받을 수 있고, 비더블유닷컴에서 직 토큰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으로 환전할 수 있게 된다. 직톡에서 외국어를 학습하는 사용자는 기존의 신용카드 대신 직 토큰으로 비용을 지불할 경우 약 30% 이상 저렴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캐시 쥬(Cathy Zhu) 비더블유닷컴 최고운영책임자는 "직톡의 암호화폐인 직 토큰은 향후 글로벌 사용자 간의 소액 거래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상장을 계기로 직톡이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적인 외국어 학습 플랫폼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범석 직톡 대표는 "직톡 사용자들은 필리핀과 베트남, 일본, 미국 등 약 25개 국가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직톡의 글로벌 사용자들이 외국어를 가르치며 확보한 직 토큰을 보다 손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도록 국가별 주요 거래소 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말했다.

▲ 알파콘(Alphacon), 해외 TR거래소서 ILO 진행 

•Refixing(가격 재조정) 도입한 새로운 암호화폐 투자 방식 ILO, 해외 거래소 상장 통해 글로벌 진출

•ILO 실행 한 달, 50% 수익률 기록··· TR거래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 신호탄

한국 M&A센터가 개발한 ILO(Inside Listing Offering)투자 방식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진출한다. 

ILO는 지난 6월 국내에서 알파콘 판매 개시 이 후 일주일 만에 코인 물량이 완판 되고, 알파콘 ILO 시작 당시 시세 10원에서 현재(16일 기준) 약 15원으로 상승해 5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암호화폐 투자 방식으로 급부상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이끈 ILO는 오는 18일부터 해외로 진출해 중국싱가포르, 영국 등을 비롯한 많은 코인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첫 해외 진행 거래소인 TR거래소는 2019년 영국에서 설립되었으며, 암호화폐 거래 뿐 아니라 산업 정보, 셀프 미디어 커뮤니티, 클라우드 마이닝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말 까지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일본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전략적 배 치를 완료해 글로벌 시장에서 코인 거래량을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TR거래소에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알파콘 ILO를 진행하며, ILO 종료 이후 해당 거래소에서 알파콘 상장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국M&A센터는 이번 거래소 뿐 아니라 타 해외 거래소에서도 ILO를 도입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할 예정이다.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이사는 “알파콘이 ILO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ILO를 주목,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첫 해외 거래소를 선정해 ILO를 진행하게 됐다”며 “ILO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유수의 금융전문가와 법률사무소 컨설팅을 거쳐 설계한 투자자 보호 암호화폐 참여방식으로 신뢰성이 있으며, 향후에도 많은 해외 거래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함시원 대표이사는 “이번 TR거래소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알파콘의 글로벌 시장 진출 범위 확대를 위한 협업의 기반이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비트, 코인패스, 보라비트, 25EX 등 국내 4개 거래소에서 진행된 ILO는 기존 자본시장의 상장사 투자방법인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와 신주인수부권부사채(BW, Bond with Warrant)의 가격재조정(Re-fixing) 방식을 차용해 암호화폐 시장에 적용하여 설계됐다. ILO는 ILO 마감 6개월 후, 기간 내 암호 화폐 출금 및 매도 내역이 없는 투자자에게 가격 하락 시 투자금의 110% 가치가 보존 될 수 있도록 가격재조정(Re-fixing) 시스템을 장착해 손실을 최소화 하는 등 기존 투자 방식의 단점을 보완했다.

사진=오케이코인코리아
사진=오케이코인코리아

▲ OKEx Korea, "제53회 블록체인 산업 주간보고(2019년 7월 8일 – 7월 14일)

이번 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 총액은 지난주 대비 2.01% 상승하여 3,269.73억 달러(한화 약 385.3조원)에 달하였으며, 일 평균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1.93% 하락한 770.1억 달러(한화 약 91조원)에 달했다.

이번 주 TOP5에 선정된 암호화폐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2.58%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2.58% 하락했다. 이번주 비트코인(BTC)의 주간 최고 가격은 약 13,021달러(약 1,534만원)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200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13.86%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크게 통화 및 페이먼트, 퍼블릭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산업 응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번 주는 모든 영역에서 하락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 중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영역이 26.06%의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과 수직 산업 응용에 해당되는 암호화폐들은 특화되는 산업 분야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다. 이번 주는 디지털 신원 증명, 데이터 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영역에서 하락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 중 인공지능 분야 프로젝트가 39.47%의 가장 큰 하락률을 나타냈다.

▲ 코인페이먼트, AI 블록체인 벨라스 출시

-최초 암호화폐 지갑 코인페이먼트 대표, 벨라스 출시
-AI 위임 지분 증명 방식으로 거래 효율 높여

전 세계 최초이자 규모가 가장 큰 블록체인 지갑 및 결제 플랫폼 코인페이먼트(CoinPayments) CEO 알렉스 알렉산드로프(Alex Alexandrov)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벨라스(Vela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렉스 대표는 “벨라스는 기존의 블록체인이 가진 확장성과 효율성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인공지능이 지분 위임 증명에 참여하는 알고리즘으로 운영되는 블록체인”이라며 “벨라스 토큰(VLX)은 코인페이먼트 플랫폼에서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이 스마트컨트랙트를 개발하고, 이오스가 이더리움에서 확장성을 개선했다면 벨라스는 이에 더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보다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가능케 한 것이다.

이오스의 위임 지분 증명 방식(DPoS)가 21명의 블록 프로듀서를 선발해 블록체인의 합의를 얻는다면, 벨라스는 인공지능에 위임하여 노드를 운영한다.

벨라스 관계자는 “초당 30,000 트랜잭션까지 확장 가능하며 요청이 있을 때만 블록을 형성하기 때문에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효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알렉스 대표는 “코인페이먼트의 300만 유저 베이스로 벨라스는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멀티 시그, 크로스 체인, 익명 송금 등의 서비스를 통합하여 거래소 및 지갑, 사업자 플랫폼 등 모두가 참여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벨라스는 내년 11월 까지 AI 로직에 의해 자동 최적화되는 블록체인 개발을 완료하여 완전한 탈중앙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 ㈜키페어, 카드형 콜드월렛 지갑“키월렛 터치 (Keywallet Touch)” 대규모 업데이트 및 아이폰향 출시  

카드없이도 로그인 기능
최대 카드형 하드웨어지갑 3장까지 등록  
핫 월렛 (앱 월렛) 기능도 추가

국내 암호화폐 지갑(콜드 월렛)의 선두주자인 ㈜키페어 (공동대표 이정엽, 이창근)는 오늘 15일 자사의 인기 하드웨어 월렛인 키월렛 터치 (KeyWallet Touch)의 아이폰향 출시 및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암호화폐는 감히 지갑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  해외는 트레져, 렛저나노등과 국내 삼성전자 S10의 블록체인 월렛,  비트베리등이 경쟁을 하고 있다.  

이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키페어의 키월렛 시리즈는 국내 1세대 콜드월렛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보안전문 업체가 만든 제품이다. 키페어는 작년 10월 국내최초로 국정원의 보안성 심사인 펌웨어 기반의 KCMVP 인증을 받은 최초의 회사이기도 하다. 

키페어에 따르면 이번 주요 업데이트는 특히 편리성과 확장성을 위한 기능이 많이 탑재되어 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콜드월렛과 핫월렛을 동시에 제공하고 특히 카드 없이도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으며, 암호화폐의 간편한 송금을 위한 주소록 자동 리스트 기능, 송금수수료 조절기능, 시세페이지, 자동 지갑 생성 및 복구단어 백업 기능 그리고 기존과 동일하게 주요 코인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아이콘 등 지원 및 ERC20토큰의 자동 추가 기능 등 보안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편리성을 증대한 부분이 특히 주목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인증기능을 이용해 향후 키페어의 커스터디 (수탁) 서비스를 위한 기능 역시 탑재되어 있다고 밝혔다.  

㈜키페어의 이정엽 공동대표에 의하면 “이번 키월렛 터치는 지난 1년 6개월 이상 서비스를 통해서 획득한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고객들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을 탑재”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다양하고 안전하게 만든 암호화폐 지갑은 국내의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의 특성에 맞게 제작되어 시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의 키페어 행보인 국내 도입된 해외 보안기술을 국산화하는데 특별한 키페어의 사업모토와도 같다.  작년 연말 국내최초로 펌웨어 기반의 보안인증을 받은 KCMVP 인증 역시도 경우도 타사와 달리 100% 국산화하여 인증을 받은이유도도 그것이다.  그는 독자적인 보안기술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결국 자국의 기술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는 것이라고 믿고 있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의 블록체인 하드웨어지갑은 향후 페이먼트, 암화 화폐 커스터디 수탁 서비스등의 크립토 뱅크 서비스로 확대할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 

▲ 글로스퍼,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에서 블록체인 솔루션 선보여

-전세계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자체 블록체인 솔루션 소개..

-7월 14일~1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 글로스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등 소개..

-다양한 국가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들과 향후 파트너십 협의중..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기업인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파트너가 참여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 행사에서 전세계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자체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4일~1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글로스퍼는 자체 개발한 글로스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GEP, Glosfer Enterprise Platform)과 함께 지역화폐 솔루션, 블록체인 기반 평가 시스템인 저스티아(Justia), 그리고 항만 물류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공공기관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및 연관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선보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행사에 참여한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와 파트너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서유럽의 전략 파트너십 담당자는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으로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높인 사례는 전 세계를 막론하고 아직 찾기 어렵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에서도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와 함께 소프트웨어가 정부와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인도,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우크라이나, 일본, 독일 그리고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향후 파트너십을 협의중이다.

글로스퍼의 김태원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구축한 작년에 이어 앞으로 본격적인 양사의 협업 성과를 내고자 한다.”고 말하며 “이를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플랫폼과 기반 솔루션을 전 세계 확산을 협의중이다.”라고 밝혔다.

▲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1기 프로젝트 공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프로젝트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를 정식 오픈하고 1기 프로젝트로 ‘300FIT’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는 잠재성이 우수한 초기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코리아가 가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상장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상장되는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빌딩, 대외홍보, 이벤트, 마케팅 등 상장전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후오비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된 300FIT은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운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팔로워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창작함은 물론 각종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스마트 콘트랙트를 통해 멤버십 구독자 및 기업 등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접점을 형성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300FIT 상장 전 두 가지 방법으로 사전 FIT 토큰 배분 혜택을 제공한다. 그 첫 번째로 7월 15일부터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사이트 5회 이상 출석체크와 함께 300FIT 프로젝트의 공식 텔레그램 채널 입장을 완료한 선착순 1,000 명에게 총 500만 원 상당의 FIT를 지급한다. 두 번째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후오비 코리아에서 최소 100HT 이상 거래자 중 누적 HT 거래량 상위 180위를 선정해 총 4,500만 원 상당의 FIT를 차등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양질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현재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사이트를 방문하면 포커스 프로세스는 물론 300FIT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아이콘 생태계 금융의 기준 벨릭(VELIC)”

글로벌 거래소 유틸리티 토큰 BNB, LEO, '벨릭 거래소' 상장

- 주요 거래소 자체 토큰 벨릭 거래소에 상장

- 벨릭 생태계의 시장 확장성 기대

- ICX 마켓 활성화 기대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 BNB 와 글로벌 대형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 자체 플랫폼 토큰 레오 토큰(LEO Token)을 벨릭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BNB는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쓸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 타입으로 바이낸스 외에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벨릭 거래소에 상장하고 BNB/VELT 거래 페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BNB는  2017년 7월 총 2억개의 코인을 발행하고 해당 코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소각을 통해서 최종 1억개의 물량만을 공급한다. 이 코인은 ERC 20 토큰 기반으로 현재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인 바이낸스체인에서 운영된다. 뿐만아니라 최근 오픈한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바이낸스 덱스)에서도 BEP-2(바이낸스 체인) 기반 토큰의 바로 상장가능한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 마켓을 제공한다. 현재 기준 BNB 시가총액은 코인마켓캡 7위이다. 

BNB사용처는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서비스 사용 및 수수료 지급에 주로 사용된다. 또한 바이낸스 런치패드에서 주최하는 토큰 세일 구매를 할 수 있다. BNB는 바이낸스에 의해 모두 사전 채굴되었으며 BNB를 얻으려면 거래소를 통해 사야 한다. 

또한, 벨릭은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의 새로운 유틸리티 토큰인 LEO을 지난 9일 알트마켓에 상장하였고 글로벌 거래소 처음으로 ICX(아이콘 암호화폐)베이스 코인/ LEO 거래페어을 선보였다. 

LEO는 아이파이넥스(iFinex) 생태계에서 사용될 목적으로 올해5월 총 10억개의 토큰이 발행되었다. 이 토큰은 듀얼 프로토콜 ETH·EOS 플랫폼 기반으로 6억 6천만개의 Ethereum 기반 토큰과3억 4천만 개의 EOS 기반 토큰이 각각 발행되었다. 현재 기준 LEO 시가총액은 코인마켓캡 13위이고 재매입 및 소각이 진행되고 있다. 

비트파이넥스가 제공한 백서에 따르면, LEO역시 BNB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래 수수료 할인 ▲USDT 대출 수수료 인하 ▲거래소 토큰 재구매를 통한 수익 공유 ▲해킹 피해 복구액 분배 등에 활용이다. LEO역시 거래소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BNB와 함께 벨릭 거래소를 통해 KYC(본인인증)절차를 마무리하면 살수 있다. 

벨릭이 최근 주목하는 것은 암호화폐 서비스와 시장의 확장성이다. 아직 벨릭 생태계가 작은 상황에서 혼자 독점 생태계를 구축하긴 어렵고 시장 판도를 키우면서 플랫폼 사업도 키우고자 한다. 즉, 기존의 아이콘 디앱과 신규 디앱 서비스의 플랫폼을 구축해 확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시장의 선두 주자인 주요 거래소의 토큰 BNB, LEO을 상장하고 이들이 쓰이는 신규 및 유망 프로젝트 코인을 벨릭 유저들에게 노출시킴으로써 생태계를 점차 넓혀 나가는 것이다. 특히 국내 거래소 이용자들이 구하기 쉽지 않은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 코인 구매 기회 또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벨릭의 정재헌 세일즈 및 트레이딩 팀장은 “바이낸스는 BNB 실제 사용처를 제공함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기도 불구하고 거래량 증가와 코인의 가치 향상을 이끌어내었다”며 “비트파이넥스는 주요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끼치는 거래소로 최근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LEO 상장하고 여러 면에서 다양한 사용처를 만들어 갈것이다.”고 언급했다. “벨릭도 다양한 코인 상장을 통한 유동성 공급과 이들과 같이 앞으로 거래소를 대표하는 벨트 코인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 

벨릭은 지난 달 암호화폐 이용자가 현금대신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비자(VISA) 신용카드를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구매가 가능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이 서비스는 거래소내에서 이용자가 손쉽게 암호화페를 벨릭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살 수 있다. 더불어 보유한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신청해 실시간USDT(테더)를 수령할 수는 즉시 대출 서비스도 선보였다. 

한편, 바이낸스는 더 이상 바이낸스닷컴 플랫폼에서 미국 사용자를 위한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알트코인 암호화폐 거래서비스를 사용하는 상당수 사용자들이 대체 거래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안으로 벨릭 거래소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벨릭은 현재 코인마켓 캡 기준 ICX/BTC 거래량 2위(CoinGecko기준)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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