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한국핀테크지원센터,테더(USDT),온톨로지,네오,알고랜드,캐셔레스트,코인리스,캡페이,시그마체인,피칫,그로스해킹,네스트리,아이오에스티,블록인사이트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한국핀테크지원센터-Avaloq 해외진출 세미나 및 IR 행사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오는 7월 23일(화) 14:00 ~ 19:00 서울창업허브에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스위스 Avaloq 벤처스가 핀테크기업 해외진출을 주제로 세미나 및 IR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기업 : 쿠콘,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피노텍, 에버스핀,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페르소나시스템, 아이콘루프, 페이콕, 피플펀드

핀테크 시장 및 Avaloq 솔루션·핀테크 플랫폼 Avaloq.One 세미나
국내 핀테크 기업 데모데이(8개사 내외)
Q&A 및 네트워킹

▲ 테더, 알고랜드 네트워크에서 USDT 발행

-옴니, 이더리움, 이오스, 트론에 이어 테더 발행 가능한 5번째 블록체인으로 선정 
-알고랜드 플랫폼의 다양한 프로젝트와의 협력 기대

블록체인 플랫폼 알고랜드(Algorand)가 스테이블 코인 테더와의 파트너십 체결하고 알고랜드 네트워크 상에서 테더(USDT) 발행을 지원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알고랜드는 테더를 네트워크 생태계에 포함시켜 알고랜드 기반 USDT가 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알고랜드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테더는 알고랜드 기반의 디앱(DApp)과 프로토콜에서 높은 호환성을 갖게 되며, 알고랜드 네트워크의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높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테더를 발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은 옴니, 이더리움, 이오스, 트론이며 이번 발표로 알고랜드는 테더를 발행할 수 있는 5번째 플랫폼으로 선정되었다. 

파울로 아르도노 테더 CTO는 “테더를 알고랜드 생태계 확장하여 높은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알고랜드 생태계에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협력도 기대하고 있으며, 훌륭한 팀과 일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밝혔다. 

▲ 캐셔레스트 ‘블록체인 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한다

-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 접목한 블록체인 금융플랫폼으로 도약 선언

- 코인리스·캡페이 등 전통 금융 서비스 뛰어넘는 새로운 금융 상품 선보일 예정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대표 박원준)가 18일,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 서비스를 접목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한다고 선언했다.

해외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기본 기능 외에 커스터디, 담보대출, 펀드, 파생상품 플랫폼 등 암호화폐 기반의 전통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제시해 고객 자산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이익을 실현하고 나아가 암호화폐의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전반적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 같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캐셔레스트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으로서 기존 금융 상품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올 하반기에 P2P 암호화폐 렌딩 중개 서비스 ‘코인리스(Coinlease)’를 시작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페이먼트 솔루션 ‘캡페이(가칭)’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코인리스는 장기간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투자상품을 통해 암호화폐를 투자해 수익을 얻고 암호화폐를 빌리고자 하는 리스고객을 연결해주는 렌딩 중개 서비스다. 해킹 사고 단 한번도 없는 캐셔레스트의 기술력과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노하우를 통해 수익성과 보안성, 안전성, 편의성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코인리스는 이달 중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캡페이는 암호화폐로 각종 매장에서 손쉽게 결제하고 결제 시 할인도 받을 수 있는 페이먼트 솔루션이다. 빠른 거래 승인과 결제 속도, 간편한 결제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캡(CAP)’을 시작으로 다양한 암호화폐를 확대 적용해 활용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캐셔레스트는 코인리스 및 페이먼트 솔루션과 연계한 지속적인 금융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금융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이제 단순 코인 거래를 뛰어넘어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캐셔레스트는 블록체인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전통 금융 서비스를 뛰어넘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시그마체인, 베트남 마케팅 전문기업과 MOU…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 글로벌 진출 박차 

- 베트남 시맥스미디어, ‘퓨처피아’ 베트남 현지 사업 협력… 마케팅, 홍보, 네트워킹 등 지원

- 시그마체인, 해외 파트너 통한 퓨처피아 글로벌 시장 공략...  중남미·동남아 진출 앞둬

- 퓨처피아, 속도, 안정성, 확장성 모두 갖춰… 전 세계 20여 개 유망 디앱 생태계 합류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베트남의 마케팅 전문업체 시맥스미디어(대표 하 티엔 로이)와 베트남 현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그마체인이 추진 중인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Futurepia)’의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위해 시맥스미디어가 마케팅, 홍보, 네트워킹,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등 각 부문에서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 이번 MOU의 핵심이다. 또, 베트남 아우라피부성형병원이 계획 중인 블록체인 기반 온디멘드 환자관리솔루션을 양사의 협력 하에 퓨처피아에 탑재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그마체인은 이번 MOU와 같이 해외 현지 사업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사업 협력을 통해 퓨처피아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퓨처피아의 1호 디앱인 블록체인 SNS 메신저 ‘스낵(SNAC)’이 특별한 마케팅 없이 40 여 개국에서 20만 명 규모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 참가자를 확보한 만큼, 현지 사정에 밝은 해외 기업과 협력한다면 보다 빠르게 퓨처피아의 글로벌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MOU에 앞서 시그마체인은 지난해 7월 중남미 최대 한류 콘텐츠 플랫폼 굿즈티비(Goods 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광고 대행계약을 맺은 멕시코 최대 광고회사인 CPM을 통해서는 다음 달부터 현지에서 퓨처피아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재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현지 파트너와의 업무협약을 앞두고 있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도 중인 퓨처피아는 속도, 안정성, 확장성 등을 고루 갖춘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디앱의 개발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100여 개 이상의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디앱의 토큰과 퓨처피아의 기축 암호화폐인 ‘피아(PIA)’를 교환할 수 있는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제공한다. 디앱의 원활한 초기 시장 진입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퓨처피아 구성원이 디앱에 직접 투자해주는 ‘상생의 코인이코노미’ 또한 구축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공식 인증 받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토대로 개발됐다는 점도 돋보인다. 

현재 퓨처피아는 전 세계 20여 개의 글로벌 유망 디앱을 유치,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중 스낵과 블록체인 기반 대리운전 서비스 ‘코인드라이버’는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공연 예매 플랫폼 ‘쿠키몰’, AI 뷰티 커머스 플랫폼 ‘엘픽스’ 등은 다음달 시범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에는 4차산업 전문 투자회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우수 디앱에 대한 투자 및 공동사업화를 위해 최대 10억원 규모의 투자와 함께 퓨처피아 생태계 합류를 선언했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지금의 블록체인 플랫폼 경쟁도 결국 사용자 수에 따라 승패가 갈리게 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해외 현지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세계 각국에 퓨처피아 생태계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 투자자-스타트업 연결 플랫폼 피칫, ‘그로스해킹’ 컨설팅 서비스 개시

-스타트업의 효율적인 기업 운영과 가치 상승 지원 위해 ‘그로스 해킹’ 컨설팅 서비스 실시..

-피칫은 스타트업에게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의 가치 전해..

-현재 법률 테크 스타트업과 지방 특산품 브랜딩 스타트업이 그로스 해킹 서비스 받고 있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피칫 플랫폼(대표 이동재)이 스타트업의 효율적인 기업 운영과 가치 상승을 지원하기 위한 ‘그로스 해킹’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로스 해킹’은 2010년, 드롭박스, 이벤트브라이트, 로그미인, 업로어, 룩아웃 등 실리콘밸리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이끌며 ‘유니콘 기업’ 제조기로 불린 션 엘리스가 처음 사용한 성장(growth)과 해킹(hacking)의 합성어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즉각 반영함으로써 사업 성장을 추구하는 마케팅 방법론이다.

피칫의 이동재 대표는 그로스 해킹 서비스 개시에 대해 “피칫을 운영하며 수많은 스타트업을 만났다. 하지만 10곳 중 9곳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확신만을 바탕으로 행동한다.”며 “이는 방화복을 입지 않고 무작정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무모한 짓이다.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이 ‘이건 대박이야!’라는 마음으로 출시한 서비스나 상품이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사라진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의 현실화 이전에 소비자 니즈와 행동 패턴을 온전히 이해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국내 스타트업은 이러한 작업을 도와줄 조력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피칫이 직접 그로스 해킹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히며 “피칫은 그로스 해킹 서비스를 문의한 스타트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계획하고 있는 미래를 모두 종합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제시한다.”고 전했다.

또 이 대표는 “이를 위해 피칫은 단순히 조언과 코칭을 해주는 수준이 아닌, 주 2회 이상 직접 만나며 해당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로 세울 수 있는 가설을 함께 구축하고, 테스트해보며, 도출된 결과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설계하는 작업을 빠르게 수행한다.”며 “이 과정 속에서 피칫은 스타트업에게 ‘사람들이 내 제품을 원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의 가치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현재 법률 테크 스타트업 한 곳과 지방 특산품 브랜딩 스타트업 한 곳이 피칫을 통해 그로스 해킹 서비스를 받고 있다. 피칫의 그로스 해킹 컨설팅을 통해 해당 기업들이 어떤 변화와 발전을 겪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블록인사이트, 업비트의 암호화폐 시황정보 제공 개시
 
블록인사이트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로부터 시장 동향정보를 제공받아 서비스에 반영했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블록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포커스엠차이나는 암호화폐 시황 정보제공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블록인사이트 앱을 통해 업비트 자체 인덱스인 UBMI 지수 및 업비트 원화마켓에 등록된 암호화폐의 시세 등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업비트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25일 공지사항을 통해, 코인동향 관련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업비트 자체 인덱스(지수)인 UBCI 지표 영역에 UBCI(BTC), UBMI(BTC), UBMI 30 등을 추가해 암호화폐 시장 전체 흐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UBCI는 업비트에 상장된 암호화폐를 구성 종목으로 하여 실시간 산출 및 제공되는 지수 체계다. 주식 시장의 코스피, 코스닥 지수와 같이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해 5월 업비트가 국내 거래소 중 최초로 선보였다.
 
블록인사이트는 사용자 중심 보상 생태계 구축에 나선 인사이트프로토콜의 첫 디앱으로, 블록체인 관련 뉴스와 분석정보, 밋업, 에어드랍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서비스 개편을 통해서 비앱/BApp(블록체인앱)가이드 서비스도 추가 하였다.

블록인사이트는 현재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온톨로지, 네오와 함께 크로스체인 플랫폼 공동 구축 발표

-  신규 프로토콜이 적용된 크로스체인으로 상호운용성 확보
- 신규 프로토콜 백서는 3분기에, 플랫폼은 4분기에 발표되어 운영 예정

중국의 대표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온톨로지(Ontology)와 네오(NEO)가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크로스체인 플랫폼을 공동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7월 18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타운홀 미팅에서 양사는 차세대 인터넷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며, 신규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상호운용성이 높은 크로스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언급했다.

네오는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는 기능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온톨로지는 탈중앙화 인증 및 보안성 확보에 집중하여 신규 프로토콜을 개발할 예정이다. 네오와 온톨로지 플랫폼에 탑재된 기존 프로젝트는 별도의 수정 없이 신규 프로토콜을 적용할 수 있으며, 신규 프로토콜은 네오와 온톨로지간의 크로스체인 거래에 높은 확장성과 보안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롭게 만들어질 크로스체인은 생태계의 안정성을 위해 새로운 토큰 및 스마트 계약을 포함하지 않는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대해, 네오의 CEO 다홍페이는 “글로벌 크로스체인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서, 우리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을 극복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온톨로지의 CEO 리준은 “중국 최대 블록체인인 네오와 온톨로지의 크로스체인은 상호운용성을 높일 것이며, 이에 대한 양사의 지원으로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과 상용화에 기여하고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사의 신규 프로토콜 백서는 2019년 3분기 공개될 예정이며 플랫폼 공개는 4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 커뮤니티형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 아이오에스티와 기술적 제휴 체결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 메신저 프로젝트 네스트리(Nestree)가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는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 아이오에스티(IOST)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메이커다오(Maker DAO), 에어블록(Airbloc)에 이은 네스트리의 세 번째 파트너십 발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오에스티는 네스트리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내에 아이오에스티가 통합될 수 있도록 기술과 보안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네스트리 어플리케이션에서 아이오에스티의 리소스 자원인 iRAM과 iGAS 활용, IOST 토큰의 P2P 거래, 커뮤니티 채널 내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토큰 분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게다가 아이오에스티 유저들은 네스트리 어플을 통해 아이오에스티를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네스트리는 탈중앙화 지갑과 유저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블록체인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네스트리 준 박 공동설립자는 "네스트리 어플리케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계획하고 있다"며 "네스트리의 건전한 토큰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에스티는 차세대 컨센시스 알고리즘인 신뢰성 증명(Proof of Believability, PoB)를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지난 2월 메인넷을 런칭하였으며 하버드, 코넬, 구글, 모건 스탠리 출신 등 50명 이상 팀원들이 베이징, 서울,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다양한 지역에 지사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Notice. '블록체인 뉴스 브리핑'은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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