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스트랫 “백트 비트코인 선물 거래, 3분기 출시 전망”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7월 2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펀드스트랫 “백트 비트코인 선물 거래, 3분기 출시 전망”

미국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의 샘 닥터(Sam Doctor)는 19일 트위터에 펀드스트랏 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플랫폼의 백트(Bakkt)가 3분기(7~9월)에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출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샘 닥터는 18일에 개최된 ‘백트 디지털에셋 서밋’를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백트는  22일 테스트를 거치고 3분기에 비트코인 선물을 출시할 전망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백트 시작의 첫날부터 상당히 많은 참가자가 있을 전망이다. 브로커와 마켓 메이커, 거래 데스크, 유동성 공급자 등 다수의 중개업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백트의) 영업 팀은 확실한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仮想通貨プラットフォームのバックトが現四半期(7-9月期)にビットコイン先物を立ち上げるだろう。米マーケット調査会社ファンドストラットのサム・ドクター氏が19日にツイッターにファンドストラットの予想レポートを掲載した。)

▲ 인도 재무장관 “인도, 현재 암호화폐 금지 법률 없다”

지난 몇 달 동안 인도에서의 비트코인 금지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반면 최근 인도의 한 정부 관계자는 7월 16일(현지시간) 재무장관인 아누락 타쿠르(Anurag Thakur)와의 질의응답에서 “인도는 디지털 통화에 대한 아무런 금지도 없다”라고 말했다고 19일(현지시간) 체피캡이 보도했다. 또한 아누락 타쿠르는 암호화폐 사용과 관련된 처벌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현재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별도의 법이 없다. 또한, 암호화폐와 관련된 위험을 고려하여 정부와 RBI(인도중앙은행)는 대중에게 자문, 보도 자료, 회람을 발행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t is being reported by BTCMANAGER that recently the Indian Minister of State for Finance, Anurag Thakur, went on the record as saying there is no ban on digital currency in the country.)

▲ 前 리플 직원 “XRP 가격은 xRapid 사용을 반영하지 않는다” 주장

최근 온라인 뉴스 포털인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와의 인터뷰에서 前 리플 직원은 리플과 XRP의 관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내비췄다고 19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복 위험 때문에 익명을 요구한 前 리플 직원은 XRP 코인 가치의 상승이 리플의 협력이나 발표와 상관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前 리플 직원은 XRP가 사용처와 용도가 비트코인과 상당히 다르기 때문이 XRP가 비트코인을 대체할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다. 前 리플 직원은 이어서 리플과 XRP가 지나치게 관련이 없으며, XRP의 주된 동기는 xRapid의 유동성과 리플을 위한  자금 지원 증가라고 주장했다. 또한 “XRP의 채택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사람들의 착각으로 인한 기대심리 때문에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 former employee of Ripple has given a clearer pictur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Ripple and XRP, which is the third-largest cryptocurrency by market cap. The employee also spoke about the influence of Ripple’s latest partnerships on the price of XRP.)

▲ 美 억만장자 팀 드레이퍼 “암호화폐, 인류를 위해 좋은 일”

미국 억만장자 벤쳐 투자가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프로그램 CNBC에 출연하여 “암호화폐는 인류를 위해서 좋은 일이며, 정부는 암호화폐 번영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20일 코인텔레그래프 재팬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팀 드레이퍼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야기하면 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지구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암호화폐로 인해 국제송금이 쉬워지고 수수료가 절감되는 등 암호화폐가 인류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드레이퍼는 미국 정부는 한 걸음 물러서 암호화폐의 성장을 지켜봐야 그 혁신의 과실을 다른 나라에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米VC投資家のティム・ドレイパー氏は、19日に米経済番組CNBCに出演し、仮想通貨は人類のために良いことだと発言。政府は仮想通貨の繁栄のために協力するべきだと話した。)

▲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지난 30일간 9억 달러 이상 유입”

최근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의 자료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는 9억 달러를 상회하는 순 유입을 보이면서 암호화폐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체피캡이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이후, 최근 한달동안 비트코인(BTC)의 변동성이 더 커졌다고 한다. 또한 최근 비트코인은 며칠 동안 두 자릿수 손실을 보았던 일이 있었으며, 이후 비트맥스, 비트파이넥스 등 거래소에서 대규모 유출이 있었다. 이 중 순 유입을 기록한 것은 바이낸스, 비트스탬프 그리고 비트렉스 3개의 거래소이다. 보도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거래자들이 그들의 비트코인과 다른 코인들을 바이낸스 거래소에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바이낸스의 많은 유입은 일주일 전 플랫폼의 마진 거래의 시작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Recent data from TokenAnalyst suggests that Binance’s dominance over the crypto market is growing. Over the past 30 days, it saw an inflow equivalent to over $900 million.)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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