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라우디

[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코인케어,체인파트너스,쿠코인,블록72,GBIC,메타디움,쿠코인,블록72,GBIC,크라우디,메타디움,헤데라 해시그래프,알고랜드,디패스(DPASS),아이콘루프,코인베네(CoinBene)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크라우디, 국내 유일 게임 크라우드펀딩 이벤트 ‘크라우디 플레이 데이' 성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대표 김기석, 김주원)가 지난 19일 국내 유일 게임 크라우드펀딩 이벤트인 ‘크라우디 플레이 데이’ 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개최했다.

2회째를 맞이한 ‘크라우디 플레이 데이’는 게임 개발사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크라우디에서 기획한 ‘크라우디 플레이’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게이머와 개발사의 만남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크라우디 플레이에 참가한 6개의 게임에 대한 소개부터 참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이벤트 상품을 얻기 위한 도전 등 체험형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게이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크라우디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직접 게임을 하며 적극적으로 개발사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국내 게임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 겨울에는 좀 더 규모가 커진 이벤트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쿠코인, 글로벌 앰베서더로 블록72와 GBIC 선정, 공동 밋업 개최 

- 유망 프로젝트 발굴 및 공동 심사를 통해 함께 쿠코인 생태계 확장 
- 엠베서더 선정을 기념하여 25일 공동 밋업 주최 예정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이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72(Block72)와 글로벌 크립토 펀드 GBIC(Global Blockchain Innovative Capital)
 를 글로벌 엠베서더로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쿠코인 글로벌 엠베서더는 쿠코인과 함께 거래소에 상장될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심사한다. 엠베서더의 추천을 받은 프로젝트의 상장이 결정되면 패스트트랙으로 분류되어 보다 신속하게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쿠코인 엠베서더는 블록72와 GBIC 외에 네오글로벌캐피탈(NGC), 브아이어랩, 엘에프지글로벌, 씨브이랩, 토큰게이트, 블록크래프터스로 구성되어있다. 

새로운 엠베서더로 선정된 GBIC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로 엘프, 질리카, 썬더, 크레드, 쎄타, 아르고, 메타디움 등의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투자했으며 자회사인 블록72를 통해 프로젝트의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72는 GBIC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외에도 헤데라 해시그래프, 알고랜드, 리저브프로토콜 등 글로벌 유망 프로젝트 육성을 맡고 있다. 쿠코인은 GBIC와 블록72의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쿠코인 생태계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새로운 엠베서더 선정에 대해 쿠코인의 마이클 간(Michael Gan) CEO는 “좋은 프로젝트를 상장하는 것은 거래소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말하며 ”GBIC와 블록72와 함께 유망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이를 플랫폼 이용자에게 소개하여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알고랜드, 세계 체스 연맹(FIDE) 그랑프리 시리즈 공식 블록체인 파트너로 선정

-세계 체스 연맹(FIDE)의 첫 번째 블록체인 파트너로 선정
-알고랜드 플랫폼 상에서 체스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개발 기대

블록체인 플랫폼 알고랜드(Algorand)가 세계 체스 연맹(FIDE)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계 체스 연맹 그랑프리 시리즈의 공식 블록체인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세계 체스 연맹은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체스 협회를 연결하는 국제 단체로 1924년에 설립되었다.  최근 세계 체스 연맹이 주관한 2018년 세계 체스 선수권 대회에는 1,2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경기를 지켜봤으며, 연맹은 체스를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로 만드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알고랜드는 파트너십을 통해 컴퓨터 과학, 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이 활발하게 적용되는 체스 분야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체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의 성장과 육성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알고랜드는 최근 에셋 블록(Asset Block), 오토이(OTOY), 씬소트(SyncSort) 등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 기술 기업들과의 플랫폼 파트너십을 통해 실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세계 체스 연맹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 코인 테더와의 파트너십 체결하고 알고랜드 네트워크 상에서 테더(USDT) 발행을 지원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세계 체스 연맹의 CEO인 일리아 메렌존(Ilya Merenzon)은 “알고랜드를 세계 체스 연맹의 블록체인 파트너로 받아들임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체스를 연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 알고랜드의 플랫폼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체스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알고랜드의 COO인 션 포드(W. Sean Ford)는 “알고랜드와 세계 체스 연맹과의 파트너십은 컴퓨터 과학, 인공지능 분야와 긴밀히 협력해온 체스의 역사를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말하며 “세계 체스 연맹은 주기적으로 그랑프리 행사를 통해 전략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체스 스포츠를 대중화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후오비 글로벌, 후오비 최초 스테이블 코인 ‘HUSD Token’ 공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후오비 최초 스테이블 코인 ‘HUSD 토큰(HUSD Token)’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에 따르면, 기존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올인원 솔루션인 HUSD가 ERC-20 기반의 독립적인 스테이블 코인 ‘HUSD 토큰(HUSD Token)’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 10월 처음 공개한 HUSD는 팍소스 스탠다드(Paxos Standard, PAX), 트루 USD(True USD, TUSD), USD 코인(USD Coin, USDC) 및 제미니 USD(Gemini USD, GUSD) 등 총 네 가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합해 거래할 수 있는 솔루션이었다. 

당시 HUSD는 다른 스테이블 코인과의 1:1 교환을 통해서만 인출이 가능했다. 그러나 HUSD가 ERC-20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인 ‘HUSD 토큰(HUSD Token)’으로 독자적으로 발행되면 ‘HUSD 토큰(HUSD Token)’만으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타 거래소에도 상장될 수 있다. 

새로 공개된 ‘HUSD 토큰(HUSD Token)’은 암호화폐 업체 스테이블 유니버설(Stable Universal)과 팍소스 트러스트(Paxos Trust)가 합작으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이다.  달러와 1:1 비율로 교환되며 미국 NYDFS(New York State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의 승인을 받은 팍소스 트러스트(Paxos Trust)가 달러 자산을 위탁 관리한다. 

후오비 글로벌 리비오 웡(Livio Weng) CEO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더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기업 최우선 목표로 여겨왔다”면서 “조만간 전 세계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HUSD 토큰을 선보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50대 이상의 가상화폐 사기 피해 줄인다"...체인파트너스, 전화/카톡 비트코인 주문 서비스 개시

- 국내최초 비트코인 전화/카톡 주문 서비스. 증권사 전화 주문과 유사한 개념
- 고액 자산가 및 거래소 이용 어려운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이 주요 고객
- 비트코인 구매 고객 모두에게 안전 보관대행 서비스 무료 제공

디지털 자산 전문업체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23일 비트코인 전화주문 서비스인 코인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인케어는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간단히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다. 거래소 이용이 어려운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와 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개발됐다.

거래 절차는 간단하다. 카카오톡으로 ‘체인파트너스' 계정을 추가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본인확인을 마치면 가입이 완료된다. 이후 체인파트너스 계좌에 원화를 입금한 후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주문을 넣으면 된다. 주문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6시 사이 체인파트너스의 전문 트레이더들이 받아 처리한다.

거래는 접수 후 1시간 내에 주문 당시 시세 일정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다. 서비스 초기 거래 수수료는 트레이더들이 모든 거래 과정을 책임지고 대리하는 점을 감안해 3%로 책정했다.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한번에 거래가 가능하다. 그 이상 거래하는 고객은 체인파트너스 DWM(Digital Wealth Management) 센터가 직접 관리한다.

코인케어를 통해 비트코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안전 보관 서비스가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비트코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보관 대행을 맡길 수 있다. 

체인파트너스는 자체 개발한 데이빗 커스터디 엔진에 코인케어 고객들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50대 이상의 시니어 세대는 그동안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싶어도 믿을 수 있는 회사를 찾지 못해 가장 많은 가상화폐 사기 피해를 입은 세대"라며 “블룸버그와 삼성전자의 파트너인 체인파트너스가 가상화폐 구매와 보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면 시니어 세대와 고액자산가도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보았다”고 밝혔다.

코인케어는 산업은행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19’에 유망 서비스로 선정돼 출시 당일인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고객 상담을 진행한다. 8월 말까지 코인케어 거래자 전원에게 고급 필기구와 비트코인 티셔츠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아이콘루프, 블록체인 신원 인증 서비스 ‘디패스(DPASS)’ 출시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블록체인 기반 자기주권형 신원 인증 서비스 ‘디패스(DPASS, iOS 버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버전 추후 출시 예정)

‘디패스(DPASS)’는 탈중앙화 여권(Decentralized Passport)의 약자로, 국경을 막론하고 블록체인 신원 인증과 암호화폐 지갑을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콘(ICON)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DID(탈중앙화 식별자) 프로토콜을 활용한 자기주권형 신원 인증 서비스로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를 ‘디패스’ 애플리케이션에 보관해 두고, 반복적인 개인 정보 입력 과정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디패스’에 저장하는 개인 정보는 사용자의 허락 없이 제3자가 알 수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개인 정보 데이터를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패스’는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의 DID 표준을 따르고 있어 서비스 확장 가능성이 높다. 프라이빗 키를 포함한 개인 정보를 분산 보관하기 때문에 안전성 역시 뛰어나다.

또한, 아이콘루프는 역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브루프(broof)‘와 ‘디패스‘를 연계하여, ‘디패스’에 블록체인 기반의 위변조가 불가능한 각종 증명서를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루프' 이외에도 '디패스'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해, 블록체인 서비스 사용의 편리성을 제고한다는 목표이다. 이를 위해 아이콘 퍼블릭 네트워크에 기반한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디패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콘 파트너사들과도 협의 중에 있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향후 ‘디패스’에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해 블록체인 ID를 한 번에 증명할 수 있게 되면 사용자가 혁신적인 간편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히며, “실생활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들고자 다수 파트너사들과 함께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콘루프의 디지털 신원증명 서비스 '마이아이디(my-ID)'가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른 혁신금융서비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지정되었다. '마이아이디'는 비대면 계좌 개설에 사용 가능한 디지털 ID 서비스로,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없는 '자기주권형(Self-Sovereign)' 신원 증명 서비스로 구현될 예정이다. 본 사업에는 아이콘루프를 포함해 제조사, 시중은행, 증권사, 보험사, 이커머스사 등 다양한 분야의 18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향후 서비스의 빠른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인베네(CoinBene), 암호화폐 시장 분석 발표

코인베네(CoinBene)는 23일 암호화폐 시장 분석을 발표했다.

비트코인은 6월 26일 1만4000달러의 연중 고점을 달성한 후 대폭 하락해 시장의 각 코인이 그 뒤를 이었지만 항상 몇 개의 우량 프로젝트들이 있었다. 최근 몇 가지 흑마 코인을 예를 들자면 CoinBene MoonBase의 제4차 CPMS와 제5차 엄선 IEO GOM프로젝트, 그리고 며칠 전 끝난 제6차 BGC들 있었다.

CoinBene는 자사의 6개 IEO 프로젝트가 평균 20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CPMS는 브라질의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에 기반을 둔 게임 플랫폼이다. CPMS가 CoinBene MoonBase에 상장한 후 3라운드 51초 만에 모두 매진돼 개장 후 6시간 만에 11배나 올랐다. 7월 5일 10시 CPMS 시세는 다시 상승하여 3시간 동안 50% 이상 상승하였으며 최고가는 1.2500달러까지 갔었고 상장가격보다 14배 올랐다. 최고 가격은 상장가격보다 25배 이상 올랐다.

CoinBene는 GoMoney(Gom) IEO 이벤트가 열린 후 3라운드 IEO를 모두 완성했다고 밝혔다.

CoinBene MoonBase 5차 선별 항목 GoMoney(GOM)는 지금까지 거래량과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차 예약판매에서 0.001달러까지 오른 거래량과 가격도 최근 0.095달러로 95배 이상 올랐다.

CoinBene는 MoonBase 6차 엄선 프로젝트 BGC는 7월 18일 IEO가 진행돼 3라운드 매진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21시 정식상장 후 11배, 1004% 급등해 현재까지 최고 21배 이상 상승했다. CoinBene는 BitGain이 이미 일본의 유명 증권사 Seed Capital에서 수 백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Coinbene는 "암호화폐는 위험성이 높은 투자로서 투자 위험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Notice. '블록체인 뉴스 브리핑'은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