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정조준’ 공격적인 투자 확대...최대 50여명 채용 나서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대표 이준행)가 전 부문 인력 대거 충원에 나선다. 블록체인 관련 사업과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까지 정규직 최대 50여명을 채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올해 초 암호화폐 시장 침체기를 거치면서 기초체력을 다진 암호화폐 업계가 최근 특금법 개정, FATF 권고안 및 각 국의 규제안 발표, 기관투자가들의 투자증가 등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는 여러 이슈들의 등장으로 시장성숙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고팍스는 국내외의 시장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년 한해 동안 인재의 채용에 힘써 40여명을 채용했다. 올해 채용규모 역시 고팍스의 전체 직원 수와 맞먹는 수준인 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급변하는 업계의 변화 속에 거래소 본연의 역할 외에 차별화된 암호화폐 서비스와 블록체인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는 핵심인재를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고팍스 측은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을 위해서는 금융,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술, 보안, 마케팅, 기획, 사업 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 관련 부문 인력뿐 아니라 신규 사업 부문의 채용도 상당수 이뤄 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규모 공개 신규채용이 아닌 경력자 인재들을 위주로 상시 채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모집부문은 Back-end Developer, Front-end Developer, 디자인, 운영개발 담당자, Quant Engineer, Quant Researcher, 안드로이드 개발자, QA, AML/FDS 담당자, 마케팅 이벤트/프로모션 관리자, 사업개발, 등 전 부문에 걸쳐서 진행된다. 고팍스는 하반기 채용전형을 통해 입사하는 직원들에게 암호화폐 업체 최고 수준의 복리 후생제도를 비롯해 지원자의 능력에 따라 업계 최고 대우를 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운영사인 스트리미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고팍스 이준행 대표는 “고팍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암호화폐의 표준을 선도하는 거래소로서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회사의 미래와 함께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해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리딩하는 창조적인 인재로 육성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팍스는 암호화폐 업계에 관심있는 인재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자 취업 박람회를 통해 채용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진행되는 신한퓨쳐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에 마련된 채용 상담 데스크에서 고팍스 인재채용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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