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로머니(Euromoney)지 선정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수상
 
-국제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지 선정

-양호한 수익성과 건전성, 디지털 혁신과 사업구조 다변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 

신한은행은 16일 홍콩 JW Marriott 호텔에서 열린 'Awards for Excellence Asia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Korea’s Best Bank)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wards for Excellence Asia'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지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유로머니(Euromoney)지는 2018년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실현했고, 글로벌 손익비중이 높으며, 디지털 금융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등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신한은행의 역동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은행, 제5회 ‘퇴근 후 100분’ 세미나 개최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 하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등 전문가 강의 진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17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 대강당에서 30~40대 고객들의 자산관리와 은퇴설계를 돕기 위한 제5회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근 후 100분’은 30~40대 직장인들이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미나다. 신한은행은 효율적인 은퇴자산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작년부터 정기적으로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퇴근 후 100분’ 세미나에서는 신한은행 퇴직연금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30~40대 고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040세대를 위한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 ▲하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을 활용한 실질적인 은퇴자산관리 방법을 소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회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은퇴자산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솔루션과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은퇴자산관리에 대한 다양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50~60대 고객 부부를 초청해 은퇴자산관리 방법과 건강·취미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 ‘부부은퇴교실’, 기업의 임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하는 ‘미래설계 캠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은행산업 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
 
- 창구 업무의 디지털화를 통한 고객 시간 절약 및 소비자 권익 보호 노력 인정받아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9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상품’과 ‘이미지’에 대한 요소를 배제하고 기업이제공하고자 하는 가치가 고객 접점에서 잘 전달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권위 있는 평가제도로,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은행산업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특히 디지털 상담시스템 ‘쏠깃(SOL kit)’ 도입,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고도화 등 지속적인 창구 업무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함 점과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마음맞춤창구’를 운영하여 금융거래 취약 계층의 권익 보호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접점에서 가장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한은행-인구보건복지협회 사회공헌 업무 협약

- 가족만의 몫이 아닌 출산·육아 문제에 기업이 동참해 다양한 노력 기울일 것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출산·양육 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출산과 양육 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 수행 ▲여성과 아동 등 대상별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및 공개강의 지원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예방 캠페인 및 토론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대응에 함께 힘을 합치게 됐으며, 협회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이상 가족만의 몫이 아닌 출산·육아 문제에 기업이 동참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겠다는 취지로 업무협약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마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기업들의 후원 및 국민들의 위기 의식 수준이 아직 올라오지 않고 있다”며 “더 늦기 전에 심각성을 인식해 적극적인 문제해결 노력을 함께 기울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3년에 가정생활에 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수여하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출산과 양육 환경조성을 위해 2014년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진행해 다양한 가족 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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