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엠지, 보안 특화 미트(mit)메신저..동남아 거점으로 타깃 마케팅 펼쳐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한국이엠지(대표이사 안한석)은 "KMS글로벌(대표이사 김민수)에서 개발 운영하는 미트(Mit) 메신저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과 메신저 내에서 사용되는 시크릿토큰(Secret Token)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안한석 한국이엠지 대표는 “관광, 뷰티, 차량 공유 등 미트메신저의 다양한 O2O 플랫폼들의 탑재를 위해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이엠지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 지사(EMG VIETNAM)과 협업하여 열렸던 O2O 플랫폼 ‘트레저 헌터’(Treasure Hunter)’의 홍보 이벤트 현장에서 5만 명 이상의 뜨거운 관심과 플랫폼의 확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레저 헌터는 위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보물을 찾게 되면 보상이 주어지는 보상형 엔조이먼트 플랫폼으로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 를 업그레이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디앱(Dapp)이다.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물의 위치와 상품 정보를 파악해 현장에 도착, 지정된 미션을 해결하거나 보물을 찾으면 보상 바코드가 지급된다. 보상 바코드는 상품 종류에 따라서 지정 장소에서 즉시 상품 교환이나 리워드 보상이 이루어지는 형식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한석 대표는 9월에 예정된 트레저헌터 트레저헌터 정식 론칭 행사에 발맞춰, 미트메신저를 기반으로 연동되는 실생활형 암호화 화폐 ‘시크릿 토큰’을 글로벌 카드사 망과 연계,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시크릿 멤버십 카드(앱 카드)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이엠지(EMG KOREA)는 미국에 본사를 둔 익스클루시브마케팅그룹의 한국지사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 개척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비트코인의 등장과 더불어 활성화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 자문하는 연구소와 트렌드를 분석, 마케팅에 적용하는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블록체인 마케팅 플랫폼의 구축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에 지사가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