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8퍼센트P2P금융 기업 8퍼센트가 뮤지컬 공연제작에 투자되는 '더 뮤지컬(THE MUSICAL)' 스페셜 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투자 상품은 P2P 금융 업계 최초로 다양한 뮤지컬에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분산투자 되는 상품이다. 8퍼센트 5089호 투자 상품 더 뮤지컬의 투자금은 '더뮤지컬코리아'를 통해 제작에 활용된다. 예상 수익률은 18%로, 만기는 12개월이다. 더뮤지컬코리아 측은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하는 뮤지컬 '올슉업'과 '삼총사'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 뮤지컬 투자로 모집된 자금은 뮤지컬 '삼총사'에 먼저 투자된다. 이후 티켓 판매를 통해 회수된 채권 금액은 만기 이내 다른 신규 뮤지컬에 재투자된 후 12개월 만기에 상환된다.재투자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대출금은 조기 상환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