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슈퍼블록,맨체스터 시티 FC,오케이코인코리아,후오비,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블록카스트,가이민(Gaimin) 플랫폼,EOS 프로토콜,CDS, 위아체인外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서비스 개발사 슈퍼블록,맨체스터 시티 FC와 파트너십 체결

축구 스타 블록체인 카드 수집 서비스인 ‘FC 슈퍼스타즈’와 세계적인 명문 클럽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서비스 개발사인 슈퍼블록(대표 장용숙)은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이자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 등 세계 정상급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클럽이다.

슈퍼블록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FC 슈퍼스타즈'(https://fcsuperstars.io)는 축구 스타들의 블록체인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디지털 자산으로 소유할 수 있는 수집형 디앱(DApp: 분산형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공식 라이센스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의 블록체인 카드를 서비스하는 국내 최초의 수집형 스포츠 디앱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슈퍼블록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맨시티 팬들에게 축구 스타 카드 수집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맨시티와 함께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풋볼그룹 아시아지역 부사장 스테판 시에플릭은 “우리는 슈퍼블록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슈퍼블록이 시티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기록적인 18-19 시즌을 보내고 새 시즌의 첫 트로피를 획득한 이후에 슈퍼블록과 같은 특별한 파트너와 협업하며 이러한 혁신적인 발걸음을 우리의 아시아 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슈퍼블록의 김낙형 전략이사는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CD가 사라지고 디지털 음원을 소유하는 시대가 되었듯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축구팬들이 영원히 소장할 수 있는 디지털 컬렉션을 만드는 것이 슈퍼블록의 비전이다. 이번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이 그 첫걸음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맨시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최초의 수집형 스포츠 디앱인 ‘FC 슈퍼스타즈’에서는 특별 기간동안 한정 판매되는 축구 스타들의 블록체인 카드를 획득하고 육성을 완료하면, 해당 블록체인 카드를 유저의 이더리움 전자 지갑으로 전송함으로써 디지털 자산화할 수 있고, 이와 같이 디지털 자산화된 카드는 이더리움을 이용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FC 슈퍼스타즈’는 현재 웹 서비스의 형태로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이며, 하반기 중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다국어 버전 및 정식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의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들과 협업하여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점차 다각화하는 방식으로, 향후에는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자산화 및 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 제56회 블록체인 산업 주간보고 : OKEx Korea "통화 및 페이먼트 영역이 18.3%의 가장 높은 상승률"

이번 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 총액은 지난주 대비 2.9% 상승하여 2,788.37억 달러(한화 약 338.7조원)에 달하였으며, 일 평균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4.6% 하락한 497.99억 달러(한화 약 61조원)에 달했다.

이번 주 TOP5에 선정된 암호화폐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4.13%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지난주 대비 3.82% 하락했다. 이번주 비트코인(BTC)의 주간 최고 가격은 약 10,925달러(약 1,327만원)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200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의 일 평균 시가총액은 지난주 대비 16.04%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크게 통화 및 페이먼트, 퍼블릭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산업 응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번 주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상승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 중 통화 및 페이먼트 영역이 18.3%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과 수직 산업 응용에 해당되는 암호화폐들은 특화되는 산업 분야에 따라 더욱 세분화된다. 이번 주는 대부분 영역에서 하락 추세를 나타냈으며, 그 중 인공지능 분야 프로젝트가 41.39%의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냈다.

▲ 후오비,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와 손잡고 시장 건전성 강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이 암호화폐 시장 표준 제정을 위한 단체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 Global Digital Finance)’와 협력해 시장 건전성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후오비 그룹은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의 후원 위원회 및 자문 위원회의 멤버로 활동하며, GDF의 시장 건전성 실무 그룹(Market Integrity Working Group)의 공동 의장 역할도 맡게 될 예정이다. 이로써 디지털 자산 업계의 전반적인 발전 및 암호화폐 시장 건전성 증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6월 후오비 글로벌은 암호화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V20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FATF 규제 권고안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정책 목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논의한 바 있다. 후오비 그룹의 시장 건전성 강화 활동은 이러한 업계 투명성을 높이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편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는 국제 규제기관, 표준 제정 단체, NGO 등과 소통하고 암호화폐 관련 규정 및 표준을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후오비 그룹 크리스 리(Chris Lee) CFO는 “후오비 그룹은 세계 최고의 단체와 협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최근 중요한 이슈로 언급되고 있는 시장 건전성, 컴플라이언스, 암호화폐 표준 등과 관련해 업계의 발전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블록카스트, 가이민(Gaimin)에 대한 심층 분석 발표
“가이민(Gaimin) 플랫폼과 EOS 프로토콜 완벽하게 매칭”

유명 싱가포르 블록체인 미디어 블록카스트(Blockcast cc)는 5일 영국 컴퓨팅 파워 공유 플랫폼인 가이민(Gaimin)에 대한 심층 분석을 발표하고, Gaimin 플랫폼과 EOS 프로토콜이 완벽하게 매칭된다고 밝혔다.

또한 가이민(Gaimin) 플랫폼이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게이머들을 위해 블록체인 마이닝에 컴퓨팅 파워를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합한 기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EOS에는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가 있다. 이는 Gaimin과 같은 프로젝트에 더 많은 개발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EOS 개발자 커뮤니티는 블록체인 업계의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협조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게임 세계에서 팀과 개인은 커뮤니티에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EOS는 Gaimin에 목표 사용자, 개발 커뮤니티, 마이닝 커뮤니티, 게임 커뮤니티, 거래 커뮤니티를 위한 훌륭한 환경을 제공한다. EOS의 개념은 가이민(Gaimin)의 비즈니스 철학, 마케팅 목표 및 제공 상품과도 일치한다.

EOS 프로토콜은 하드웨어(처리에 사용되는 CPU, GPU, 로컬/RAM 메모리, 하드디스크 스토리지)를 포함한 실제 컴퓨터의 대부분 속성을 시뮬레이션하고, 컴퓨팅 리소스는 EOS 암호화폐 보유자에게 균등하게 분배된다. EOSIO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과 탈중앙화 조종 시스템으로 탈중앙화 자치 회사 모델을 통해 산업급 탈중앙화 응용 프로그램을 배치한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은 Gaimin 플랫폼을 실행하는데 필요로 하며 거래 비용을 줄이고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Gaimin 플랫폼이 EOS 프로토콜을 선택한 이유이다.

2018년 초 Gaimin팀은 EOS Blockchain 프로토콜 개발 책임자 Phil Mesnier와 그의 OCI(Object Computing)팀이 만나 Gaimin이 EOS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팀은 OCI가 있는 세인트루이스에서 회사 간 협력 가능성, EOS 프로토콜과 Gaimin 게임 플랫폼의 매칭에 대해 논의했다. OCI는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블록체인, 머신러닝, 산업IoT, 클라우드 서비스 및 서버리스 컴퓨팅과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고성능, 실시간, 미션 크리티컬(Mission Critical)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들의 솔루션은 전 세계 많은 회사에 확장성, 상호 운용성, 지속 가능성을 가져다 주었으며 Gaimin에도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가이민(Gaimin)의 CEO Martin Speight는 Blockcast와의 인터뷰에서 “EOS 프로토콜과 가이민(Gaimin) 게임 플랫폼의 커뮤니티 운영에는 공통점이 많으며 Phil Mesnier과 그의 팀 역시 핵심 솔루션을 인식하고 있어 게임 산업과 플랫폼에서 EOS 프로토콜의 매칭이 좋다고 확신한다. 이는 혁명적으로 게임 커뮤니티의 환영을 받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EOS를 높이 평가하며 Gaimin의 플랫폼은 EOS 생태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lockcast 간행물은 Martin Speight의 다음과 말로 마무리된다. “EOS는 게임의 미래이며, 가이민(Gaimin)은 게이머들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EOS 프로토콜을 계속 지지할 것이다.”

▲ CDS, 위아체인과 손잡아… “레조넌스 혁명”

중국 최대 블록체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위아체인(wearechain, 全民链)과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꿈꾸는 CDS(Commerce Digital Storm)가 손을 잡았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인 CDS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존의 기술들을 블록체인 기술에 접목시켜 신용라벨 기록 및 사용 솔루션을 확립하여 거래 양측이 소모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자기금융(自金融)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DS의 모토는 ‘모든 사람이 나를 돕고, 나는 모든 사람을 돕는다’로 상호교류를 목표로 하며 실생활 상용화를 목표로 편리한 상품검색(품질인증), 거래계약(스마트계약), 디지털자산(정산 및 수수료), 결제정산(사물인터넷, 물류) 등 거래의 전 과정의 투명한 기록을 목표로 한다.

CDS가 다른 코인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을 꼽으면 바로 ‘레조넌스’일 것이다. CDS 레조넌스 시스템은 이더리움과의 일정한 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누구나 거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CDS 레조넌스는 역삼각형의 밸런스를 이루며 이더리움과의 교환을 도와준다.

CDS는 총발행량이 50억개로 한국을 포함해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일본어로 백서를 발표했다. 이 중 40억개가 SPOS라는 CDS의 증명 시스템에 포함되는데, 이는 CDS 생태계를 더욱 널리 퍼뜨려 전세계로 나아가겠다는 CDS의 확고한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다.

CDS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커머스 결제 및 자산 교환을 시작으로 의, 식, 주, 교통,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플랫폼으로 점차 발전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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