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코 JUSTCO 공유오피스 사무실임대 서비스,명동 페럼타워, 서울파이낸스센터, 더피나클강남에 오픈 임박

공유 오피스 저스트코(JustCo)는 서울 강남에 4번째 공유오피스를 오는 11월 오픈한다. 저스트코는 서울 강남의 업무 지구에 위치한 16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임대해 저스트코 타워(구 FL 타워)로 이름을 바꿨다.

저스트코 타워는 저스트코가 한국에 진출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JustCo는 페럼 타워(Ferrum Tower), 서울 파이낸스 센터(SFC)를 오픈했고 피나클 강남(The Pinnacle Gangnam)의 센터는 곧 오픈한다.

저스트코(JustCo)의 설립자 겸 CEO인 공완싱은 "한국에서 저스트코의 급격한 성장은 공유 오피스 부문의 시장 잠재력의 규모를 보여준다. 포춘지 500대기업을 포함한 대기업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에 오픈 예정인 저스트코 타워는 이미 60%가 사전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