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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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디스트리트,비트맥스,메타해시,테라,비트루 거래소,업비트,피싱사이트 피해 예방外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 비트맥스(BitMax), 메타해시 프로젝트 상장 발표

- 비트맥스 거래소에 한국 시간 8월 12일 오후 11시 메타해시 상장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해시(MetaHash)를 상장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비트맥스는 메타해시 토큰인 MHC를 8월 12일 오후 11시에 거래소의 BTC 및 USDT 마켓에 상장시킬 예정이다. 

메타해시는 다중 투표 지분 증명(Multivote Proof of Stake) 알고리즘을 차용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메타해시는 실시간 호환 가능한 스마트컨트랙트인 메타앱(MetaApps)과 디앱(dApp)용 브라우저인 메타게이트(MetaGate)를 통해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완벽한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메타해시는 작년 6월 테스트넷을 통해 50,000 TPS를 구현하고 메인넷을 런칭했으며, 메타토큰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토큰 보유자가 네트워크 성장에 기여하면서 노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비트맥스는 18년 8월에 출시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CEO 조지 차오(George Cao), COO 애리얼 링(Ariel Ling)을 비롯한 월스트리트 출신의 전문가들이 만든 거래소이다. 비트맥스는 세계 최초로 다중 채굴 모델을 적용했으며 OTC, 마진 거래, 크립토 금융 상품을 지원하여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는 “자체 체인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통합형 탈중앙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메타해시를 비트맥스 거래소 유저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비트맥스 상장을 통해 메타해시가 앞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생태계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 디스트리트, 블록체인 투자 스터디 네트워킹 모임 ‘D.VIP’ 3기 참가자 모집 

- 블록체인 프로젝트, VC, 전문 미디어 등 업계 최고 전문가로부터 고품격 지식정보 학습

- 투자, 코인 발행, 커뮤니티 운영 및 콘텐츠 제작, 업계 취업 등으로 커리큘럼 구성

- 프로그램 종료 전 ‘D.VIP 컨퍼런스’ 통해 특별 강연, 에어드랍 등 푸짐한 혜택 제공

- 이달 23일까지 참가비 최대 30% 할인 슈퍼얼리버드 세일 프로모션 진행 

암호화폐 투자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과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스트리트(공동대표 장종회·정병훈)는 블록체인 투자 스터디 네트워킹 모임 ‘D.VIP’ 시즌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D.VIP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VC(벤처캐피탈),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등과 같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블록체인에 관한 깊이 있고 신뢰도 높은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경제 흐름과 블록체인에 대한 배경지식 및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주는 동시에, ‘알짜’ 정보를 선점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는 점이 특장점. 암호화폐 투자를 막 시작한 초보 투자자와 주먹구구식 투자로 손해를 입고 있는 기존 투자자는 물론,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라면 모두가 수강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시즌 1기와 2기에는 총 200여 명의 참가자와 코스모체인, 베잔트, TTC, 콘텐츠 프로토콜 등 12개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참여한 바 있다. 

D.VIP 시즌 3기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습강의형 4주 완성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형 4개월 완성 과정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실습강의형 4주 완성 프로그램은 암호화폐 투자의 기초를 짚어주는 ‘투자 입문반’,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 자신만의 이더리움 기반 코인을 발행하는 ‘코인 발행반’, 전문가로부터 차트 및 코인 분석을 배우는 ‘투자 중급반’ 과정으로 구성됐다. 네트워킹형 4개월 완성 과정 프로그램에는 암호화폐에 1억 이상 투자한 이들을 위한 특별 과정인 ‘투자 전문반’, 블록체인 관련 커뮤니티 운영 및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교육하는 ‘인플루언서·CM반’, 블록체인 업계 취업 희망자를 위한 ‘업계 취직반’ 과정 등이 포함됐다. 

시즌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에 참가자를 비롯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VC, 인플루언서 등 해당 시즌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D.VIP 컨퍼런스’가 개최된다는 점도 D.VIP만의 특징이다. 컨퍼런스를 통해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프로젝트의 에어드랍을 비롯해 적립금, 경품 등의 푸짐한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D.VIP 시즌 2기 컨퍼런스’의 경우,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역 인근의 아모리스 강남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D.VIP 시즌 3기와 D.VIP 시즌 2기 컨퍼런스 참가는 D.VIP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달 23일까지 각 프로그램의 참가비를 최대 30% 할인해주는 슈퍼얼리버드 세일이 진행된다. D.VIP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스트리트 정병훈 서비스부문 대표는 "블록체인이 인터넷처럼 세상을 바꿀 혁신 기술로 떠오르는 한편, 기존 화폐의 가치 하락 리스크는 높아지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기대감이 전 세계적으로 치솟고 있다"며, “관련 산업과 투자에 뛰어들 적절한 타이밍이 형성된 만큼, 더 많은 분들께서 D.VIP를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테라-비트루 거래소, 파트너십 체결

- 스테이블코인 테라와 마이닝 토큰 루나 상장

-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 목표 공유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의 암호화폐 테라와 루나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Bitrue)에 상장된다. 테라는 상장을 계기로 다양한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비트루와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비트루는 신뢰도 높은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를 단순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방법으로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첫 단추로 마이닝 토큰 ‘루나(LUNA)’와 스테이블코인 ‘테라 SDT(SDT)’를 상장한다.  

루나와 테라 SDT 상장에 따른 입금 가능 시간은 한국 시간 12일 오후 12시다. 루나는 14일 오후 12시부터 비트루의 BTC 및 XRP 거래소에서, 테라 SDT는 16일 정오부터 비트루의 USDT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하다. 

테라는 비트루와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 양사는 또한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활용해 고수익 저축 및 대출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큐리스 왕(Curis Wang) 비트루 최고경영자(CEO)는 “테라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 테라와 루나의 상장은 비트루가 계획한 여러 협업 가운데 첫 번째 사례”라며 “비트루의 목표는 암호화폐 기술의 혁신과 우수성을 전통적 금융 시장의 비즈니스에 연계하는 것이다. 테라는 이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비전과 창의력을 공유하는 회사”라고 밝혔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테라는 최근 모바일 결제앱 차이(CH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덕분에 수십만 명의 소비자가 차이와 테라의 블록체인을 사용해 일상 용품과 각종 서비스를 구매하고 있다. 거래량의 증가는 루나 소유자에 대한 수수료 지급 증가는 물론 테라 경제의 전체적인 성장을 의미한다”라며 “또한, 최근 테라 블록체인 검증인들이 총 2170만 루나를 루나 스테이킹 리워드 보조금으로 분배하여 연 10%에 달하는 수익률을 주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도입되었다. 테라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비트루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며, 대출 등 양사가 앞으로 출시할 상품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업비트, 피싱사이트 피해 예방 위한 로그인 알림 기능 제공

- 업비트 계정 로그인에 대한 보안 수준 강화

- 해외, VPN(가상사설망), 의심되는 IP로 로그인 시 카카오톡 알림톡 메시지 발송

- 고객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보안 업데이트를 늘려 나갈 것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피싱사이트 피해 예방을 위해 로그인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업비트는 오늘(12일)부터 특정 조건의 로그인이 발생할 경우 고객들에게 카카오톡 알림톡 메시지를 발송해 업비트 계정 접근에 대한 보안 수준을 강화한다. 메시지 발송 조건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외 국가에서 로그인 시, △VPN(가상사설망)을 통한 로그인 시, △의심스러운 IP 주소를 통한 로그인 시 총 3가지 경우다.

알림톡 메시지에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즉시 로그아웃 할 수 있는 버튼을 추가해 본인이 아닌 로그인으로 확인되면 즉각 조치가 가능하다.

본인의 로그인 이력 확인을 원하는 고객은 업비트 서비스 내 ‘내정보’ → ‘회원정보’ → ‘로그인 관리’ 페이지에서 로그인 일시, 운영체제/브라우저, 로그인 IP 등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최근 업비트를 사칭한 피싱사이트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고객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번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며 “날로 교묘해지는 각종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보안 업데이트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비트는 암호화폐 관련 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각종 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 대처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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