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14일(수) 1순위, 16일(금) 2순위 청약진행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문을 연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2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L3블록에서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59㎡가 2억1천만원대부터 공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2회 분납제(10%)가 적용됐고,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1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수) 1순위, 16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지정계약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대우건설이 광양시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내 최대규모인 1,140세대 랜드마크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며 ”성황근린공원 인근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4bay 신평면, 히든키친 등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전라남도의 대표 산업도시이자 자족도시인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에서 첫 분양 아파트인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오는 8월 9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 

전라남도 광양시 성황동 276번지 일원에 위치한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2개동 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59㎡A 48세대, 59㎡B 123세대, 74㎡A 192세대, 74㎡B 46세대, 84㎡A 248세대, 84㎡B 162세대 84㎡C 98세대, 84㎡D 223세대 이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단지로 전 세대중소형 타입의 세대 구성과 우수한 교육환경, 쾌적한 주변 환경으로 지역 내에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880만원 대이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10월 예정이다.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중앙로 88번지(중동 1732-2)에 위치하고 있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되는 첫 공동주택으로 지역내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단지와 인접해 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예정)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도시개발지구 내에 중학교 부지가 계획 중이며, 인근에 성황초, 광양 영재교육원, 학원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남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 부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공공청사 부지도 위치해 향후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에서 2km 이내에 광양시청, 중마버스터미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중마시장, 시립도서관이 위치해 기존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의 교통환경 역시 우수해질 전망이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앞으로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연결하는 2번 국도가 위치해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남도 지역 주요 지역으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대근대교, 이순신대교도 가까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 역시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 구봉산과 성황천이 위치해 있고, 단지 주변에 16만평 규모의 성황근린공원, 어린이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성황근린공원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풋살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의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양에서 첫 선을 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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