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2일 방송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스페셜 DJ로 김영하 작가가 첫 주자로 나섰다.

12일부터 21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나는 DJ 배철수를 대신해 총 4팀의 스페셜 DJ가 ‘배캠’을 찾는다.

"열흘 동안 저를 포함해 다른 분들이 동원됐다. 스페셜 DJ로 함께하실 것"이라며 "오늘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내가 진행을 한다.

내가 스타트를 끊고 주말 이틀은 명진행자 유희열이 온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웹툰작가 주호민과 이말년이 더블DJ로 나서고 수요일 정재형이 스페셜DJ 대미를 장식한다"고 전했다. 김영하는 비교적 능숙하게 쏟아지는 청취자들의 메시지와 소통하며 스페셜 DJ 첫 날을 시작했다.이날 김영하는 비교적 능숙하게 쏟아지는 청취자들의 메시지와 소통하며 스페셜 DJ 첫 날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